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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휴대전화 사용자 통신기록 제공 의무화 논란 2024-03-14 04:08:07
라프렌사는 여기에 더해 통신 업체 측이 이용자에 대한 정보를 정부 당국에 넘기도록 강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개정안 109조에는 '공중 통신 서비스 운영자와 통신 서비스 제공자는 통계 및 지리 참조 정보를 포함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주기적으로 또는 텔코르(Telcor)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제공할...
'물길' 회복하는 파나마 운하…하루 통행선박 차츰 늘려 2024-03-13 01:50:57
2239.61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년 비슷한 시기(1월 20일) 1029.75를 100% 넘게 상회하는 수치였다. SCFI는 현재(3월 8일 기준) 1885.74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나마 일간지 라프렌사파나마는 "우기가 시작되는 오는 5월부터는 단계적으로 운항 통제가 풀릴 것"이라는 업계 전망을 전했다. walden@yna.co.kr (끝)...
1주일째 총선 개표율 5%?…엘살바도르 부켈레정부 선거행정 엉망 2024-02-13 01:49:45
홈페이지와 현지 일간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총선 투표 이후 곧바로 시작된 개표는 일주일이 지난 전날까지 5.06%에 머물러 있다. 개표 과정 중간 네트워크 장애와 서버 문제로 전체 작업이 중단된 이후 모든 개표업무가 그대로 멈췄기 때문이다. 앞서 라프렌사그라피카는 TSE 시스템에 득표수를 입력할...
'징역 피해 망명' 파나마 전 대통령, 임시체류지 변기까지 교체 2024-02-10 05:33:03
있다. 9일(현지시간) 라프렌사파나마와 라에스트레야데파나마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1) 전 파나마 대통령은 지난 6일 이후 나흘째 파나마 주재 니카라과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 그는 이달 초 대법원으로부터 불법자금 세탁 범죄로 128개월 징역형과 1천920만 달러(약 254억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은...
대선 개표 '엉망진창'…특표수 뻥튀기까지? 2024-02-06 06:05:55
일간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종료된 대선 투표 이후 곧바로 시작된 개표는 22시간 지난 이날 낮 3시 현재 70.25%의 진행률을 보인다. 일찌감치 재선을 확정한 나이브 부켈레(42) 당선인은 83.1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른 5명 중 2위 후보 득표율은 7%를 밑돈다. 그런데 이번 개표 과정 중간에...
득표수 뻥튀기·서버 오류…엘살바도르 대선 개표 '엉망진창' 2024-02-06 05:55:14
일간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종료된 대선 투표 이후 곧바로 시작된 개표는 22시간 지난 이날 낮 3시 현재 70.25%의 진행률을 보인다. 일찌감치 재선을 확정한 나이브 부켈레(42) 당선인은 83.1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른 5명 중 2위 후보 득표율은 7%를 밑돈다. 그런데 이번 개표 과정 중간에...
'돈세탁' 파나마 前대통령 128개월 징역형 확정…대선 출마 좌절 2024-02-03 06:50:41
입후보 자격이 없다고 현지 일간지인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현지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마르티넬리 지지자들의 반발 등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8명으로 추려진 후보 중 지지율에서 선두권에 있었다. 여론조사 업체마다 추이가 들쭉날쭉하기는 하지만, 지난해 8월 갤럽데파나마...
'가톨릭 탄압' 니카라과, 주교 석방하고 망명 허용 2024-01-15 07:34:22
일간지인 라프렌사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니카라과 정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 "니카라과와 교황청 사이 이해의 폭을 넓히려는 선의의 협정을 준수한다"며 이런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알바레스 주교는 전날 밤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를 출발해 베네수엘라 등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통해 이미 바티칸에...
증거 없어도 체포…엘살바도르, 살인 범죄 급감 2024-01-05 13:55: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디아리오엘살바도르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해 엘살바도르 살인 범죄 발생 건수는 154건으로 2022년의 495건보다 70%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2.4건 수준인데, 이는 전쟁과 분쟁 지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수치가 높았던 2015년 105....
'증거 적어도 일단 체포' 엘살바도르 "살인율 70% 급감" 2024-01-05 06:59:31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디아리오엘살바도르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해 엘살바도르 살인 범죄 발생 건수는 154건으로, 2022년의 495건보다 7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2.4건 수준인데, 이는 전쟁과 분쟁 지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수치가 높았던 2015년 105.2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