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랑에운트죄네] '獨 시계 자존심' 세운 랑에家 사람들 2015-04-09 07:02:16
벗어나 배치된 비대칭 구조로 지금도 랑에운트죄네를 상징하는 컬렉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시계 강국인 스위스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예술적이고 정밀한 시계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을 전 세계에 알린 컬렉션이었다.당시 가장 큰 과제는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려 브랜드가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면 이...
[랑에운트죄네] '달을 품은' 시계…99.9978% 정확도 2015-04-09 07:00:20
문페이즈로 기술력을 드러냈다.랑에운트죄네는 그동안 문페이즈가 탑재된 12개의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 중 문페이즈를 가장 대범하게 활용한 컬렉션은 ‘그랑 랑에 원 문페이즈’다. 달의 궤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랗게 문페이즈를 넣었다. 122.6년 동안 정확성이 유지되도록 설계하되 영롱하게...
[명품의 향기] 클래식&복고, 손목을 휘어잡다 2015-02-02 07:00:32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iwc,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랑에운트죄네, 바쉐론콘스탄틴, 몽블랑, 파르미지아니, 까르띠에 등 16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신상품을 공개하는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다. 지난달 19~23일 열린 올 sihh에는 전 세계에서 1만4500여명의 관람객과 1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클래식...
[명품의 향기] 올해의 시계, 부문별 1위를 소개합니다 2014-12-29 07:01:32
시계 부문 1위는 랑에운트죄네의 ‘그랑 랑에 1 문 페이즈’가 차지했다. 마치 실제 밤하늘을 옮겨놓은 듯 시계 위에서 달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뛰어난 정확성에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고급스러운 드레스 워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2위는 두께 3.65㎜로 세상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인 피아제의...
[Luxury &] 욕망…앞서가고 싶다, 시선…달라지고 싶다, 품격…특별하고 싶다 2014-12-19 07:10:00
독일 시게의 자존심, 랑에운트죄네 멋을 아는 남자를 위한 선물, s.t. 듀퐁 손목 위의 로망, 예거 르쿨트르[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uxury &] 시계산업 역사 새로 쓰는 '손목위의 정밀공학' 2014-12-19 07:02:12
날짜 창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랑에운트죄네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늘려 다섯 가지 컬렉션의 70개 모델을 완성했다. 자체 개발 무브먼트(시계의 핵심 부품인 동력장치) 역시 20년 전 네 개에서 현재는 50개 가까이로 늘었다.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며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는 랑에운트죄네는 독일...
[Luxury &] 장인의 손끝이 빚은 시간의 걸작들 2014-12-19 07:02:07
랑에운트죄네랑에 원, 브랜드 재건 20년의 자부심 삭소니아, 기본에 충실한 우아한 라인 자이트베르크, 디지털로 보이는 아날로그 리차드 랑에, 최고 수준의 기술력 집결체 1815, '창업 철학' 단순함의 클래식 [ 임현우 기자 ] 랑에운트죄네는 골드와 플래티넘 등의 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연간 몇천 점 안팎의...
[Luxury &] '전설의 컬렉션' 모두 볼 수 있는 신세계百 본점 새 매장 2014-12-19 07:01:37
랑에운트죄네정확도 99.9978%…한번 맞추면 122년간 틀리지않는'그랑 랑에 1 문페이즈' [ 임현우 기자 ] 랑에운트죄네가 최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새로운 단독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선보인 랑에운트죄네 매장은 18세기 프랑스 건축 양식인 보이세리에(boiserie)에서 영감을 얻어 꾸몄다고...
[Luxury &] 기술력 돋보이는 시계 3선 2014-12-19 07:01:34
랑에운트죄네다토그래프 업다운, 정교한 내부 움직임 보이네 랑에매틱 퍼페추얼, 순은 다이얼에 윤달 인식 랑에 자이트베르크, 백금에 세련된 검정 다이얼 [ 임현우 기자 ] 랑에운트죄네의 시계들은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1990~2000년대 첫선을 보일 당시 이미 시계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명품의 향기] 필기구·시계·가죽제품 '내 삶의 동반자' 몽블랑과 함께라면… 2014-12-01 07:00:18
몽블랑으로 옮기기 전까지 16년간 예거르쿨트르, 랑에운트죄네 등 명품시계 브랜드 ceo를 지냈다.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시계 부문을 고급화하려는 몽블랑의 전략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행사에서 몽블랑이 공개한 것도 시계 신제품이었다. 무려 746개의 부품이 조합된 기계식 시계 ‘메타모포시스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