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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선수와 장타대회 전문 선수가 비거리 내기를 한다면 누가 이길까? 2018-10-11 09:26:29
488야드를 날렸다. 이 때 헤드 스피드가 164마일을 기록했다. 한국 남자 아마추어 골퍼들의 헤드 스피드가 대개 90마일 안팎임을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속도다. pga 투어 최장타자 군으로 꼽히는 더스틴 존슨(미국)이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니 피나우(미국), 게리 우들랜드(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등이...
삼성, 22·23일 대구 홈경기에 경품 4만여 개 2018-09-18 10:11:36
친필사인 배트(2개), 이승엽 베스트5 홈런 친필사인 액자(4개), 강민호 구자욱 러프 등 선수 사인공(30개) 등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또한, 뮤지컬 '빨래' 2인 초대권, 땅땅치킨 1만원 상품권, '브릭 사랑에 빠지다' 전시회 초대권, 라온 모자클립, 이승엽 버블헤드 등도 준비했다. jiks79@yna.co.kr...
웨지가 스코어 좌우… 로프트 차이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관건' 2018-09-17 17:11:34
억센 러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웨지를 고르는 데 있어서 로프트(샤프트의 중심에서 90도로 기준을 두었을 때 페이스 면과 생기는 각도)의 차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통상적으로 클럽 간 로프트 차이를 4도로 두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한다. 52도의 웨지를...
전성기 때 쓰던 퍼터 들고 펄펄 난 우즈, 8언더파로 첫날 선두 2018-09-07 07:16:45
홀(파3) 티샷이 그린 왼쪽 러프로 가면서 첫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곧이어 9번 홀(파5)에서 보란 듯이 버디를 추가하며 거의 완벽했던 이 날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올해 복귀 후 잘 말을 듣지 않은 퍼트로 고전했던 우즈는 퍼터를 몇 차례 바꿨다. 우즈는 기존에 일자형 블레이드 타입의 퍼터를 주로 썼지만 헤드가 반달...
돌아온 '붉은 포효'… 우즈, 우승 같은 준우승 2018-08-13 17:26:20
수치다. 정교한 쇼트게임과 트러블샷이 이를 만회해줬다. 러프와 벙커를 전전하고도 그린 적중률이 72.22%로 27위, 벙커샷 성공률이 83.33%로 4위였다. 어프로치로 그린에 올려 타수를 줄인 지수가 13.809로 전체 2위였다.위기관리용 샷 메이킹이 두드러진 곳이 9번홀이었다.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졌지만 의도적인 훅샷을...
"골프 사상 최악 벌타 사건은 작년 톰프슨의 4벌타" 2018-07-12 05:05:01
앞쪽의 잔디를 드라이버 헤드로 툭툭 내리쳐 눌렀다. 골프 규칙 13조2항 '라이 개선 금지' 조항을 어긴 것이다. 움직이는 볼을 치고 나서 "룰 위반인 걸 알고도 그랬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던 미컬슨은 라이 개선을 하고도 "룰 위반인 줄 몰랐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꼽은...
22세 '생일 자축' 우승 일군 이민지… 알고보니 '벙커샷 달인' 2018-05-28 20:09:11
긴 러프에서의 로브샷 등 띄우는 샷을 오픈 스탠스가 아니어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바운스 각(바운스가 지면에서 세워진 각도)이 높거나 둥근 형태가 나오는 등 쉬운 클럽을 개발하는 게 요즘 트렌드”라고 말했다.클럽헤드를 직각으로 만들어 치는 ‘스퀘어 스탠스’ 벙커샷의 강점은 작은 스윙으로 원하는...
[행복한 골프] 아이언도 비거리 전쟁… '장타 DNA' 심었다 2018-05-09 16:01:59
rmx 시리즈 아이언도 헤드턴 에너지로 비거리 성능을 강화해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비거리에 타구감까지 잡은 ‘욕심쟁이’ 로그 아이언공을 더 멀리 보내면서 소위 ‘손맛’까지 챙긴다면 욕심일까. 캘러웨이골프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야심작을 출시했다.캘러웨이골프는 지난 2월...
붉은 셔츠 입고 나온 타이거 우즈 발스파챔피언십 준우승 '완벽부활' 포효 2018-03-12 07:00:12
러프에 빠졌다.페이드 샷이 불완전하게 걸릴 때 나오는 부작용이 이어진 것이다. 15번홀(파3) 역시 아이언 샷이 왼쪽으로 당겨지면서 그린러프에 공이 올라가 어려운 퍼트를 남겼고,버디를 잡는 데 실패했다.우즈는 우승은 못했지만 복귀 후 최고의 성적을 적어내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지난해 12월 이후...
1타 차로 선두 뒤쫓은 우즈, 4년7개월 만에 우승 '정조준' 2018-03-11 18:34:48
때 클럽 헤드스피드는 시속 207.9㎞로 측정됐다.우즈는 자신의 샷 감각이 돌아왔다는 것을 멋진 샷으로 보여줬다. 그는 9번홀(파4) 9.1m 거리에 있는 러프에서 웨지샷을 했고, 공은 그대로 컵 안으로 굴러들어가 버디를 기록했다. 이 칩 인 버디를 두고 우즈는 “9번홀은 좋았다. 마치 퍼트처럼 잘 굴러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