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권 '나홀로' 아파트·연립주택 미니 재건축 속도낸다 2022-08-09 17:36:42
추진 중이다. 강남구 개포동의 8층짜리 아파트 두 동으로 이뤄진 개포럭키아파트(128가구)와 서울 대치동의 연립주택(150가구)인 비치타운도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소규모 노후 주택의 재건축이 활발한 것은 정부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허가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 재건축 제도를...
부산 재건축 최대어 '삼익비치타운' 61층 초고층 탈바꿈한다 2022-08-08 17:39:49
2016년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GS건설은 새 아파트 이름으로 ‘그랑자이 더 비치’를 제안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분양 신청을 앞두고 설계 변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 가구 수는 기존 계획보다 조금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현재 14억5000만~15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전용...
"탄탄한 정주여건"…지방서 뜨는 기업 기숙사터 2022-07-25 07:16:01
아파트가 있었던 곳으로 김해에서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던 곳이었다"며 "공원이 보이는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가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 대비 웃돈이 수천만원 붙어있다"고 했다. 경남에선 기숙사 터가 일반 단지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LG전자 기숙사와 럭키아파트 등이 있었던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한신공영 수주공시 - 럭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378.8억원 (매출액대비 2.9 %) 2022-05-27 14:15:25
- 럭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378.8억원 (매출액대비 2.9 %) 한신공영(004960)은 럭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산격동 럭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378.8억원 규모로 최근 한신공영 매출액 1.31조 대비 약 2.9 % 수준이다. 이번...
한신공영, 부산 사하오성맨션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2022-05-24 12:59:55
편이다. 인근 개발사업에 따른 인프라 확충이 예상된다. 한편 한신공영은 풍부한 자금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발주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사업조건을 제시, 수주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만 대구 럭키아파트를 비롯,경기 고양 행신동 연세빌라 등을 연이어 수주했다. 오는 28일에는 전주시 평화동...
규제 적어 2년이면 착공…'소규모 재건축' 뜬다 2021-10-20 18:03:09
개포럭키아파트는 지난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건축심의를 준비중이다. 1986년 준공된 8층 128가구 단지를 최고 28층의 186가구로 다시 지을 계획이다. 강남구 내에선 개포럭키를 포함해 논현동 논현청학·대성연립, 역삼동 테헤란빌라·역삼아트빌라 등 총 5곳이 공식적으로 소규모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도곡동 '매봉역 3총사' 재건축 속도낸다 2021-10-08 17:05:53
서울 강남구 도곡2동 일대 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이 잇따르고 있다. 1985~1986년 지어진 개포럭키, 개포우성5차, 개포한신 아파트가 ‘매봉역세권 재건축 3총사’로 꼽힌다. 이들이 속한 도곡2동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가깝고 양재천을 끼고 있다. ‘교육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과도 가깝다. 하지만 그동안 새 아파트...
강남 '도곡 우성' 재건축 첫발…정비구역 지정 나서 2021-09-29 17:42:45
단지는 1986년 10월 지어진 35년차 노후 아파트다. 지상 15층, 2개 동, 390가구의 소규모 단지로 건폐율과 용적률이 각각 13%, 179%다. 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라 용적률 200~300%까지 가능해 사업성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계획안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대지면적이 넓어 600~700여 가구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진척 빠른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형 건설사 속속 참여 2021-09-26 16:26:52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입찰에 대형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참여했다. DL이앤씨는 지난 4월 인천 미추홀구 용현3구역을 수주하며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소규모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강남권 등 서울 핵심 입지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광장·도곡동 '미니 정비사업' 속도 낸다 2021-09-10 17:29:14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강남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장에서는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 열린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중대형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 총 128가구 규모지만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인접 등 사업성이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