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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9천500억원 필리핀 발전소 수주계약 해지 2018-03-14 17:25:34
기자 = 두산중공업[034020]은 필리핀 발전사업자인 '레돈도 페닌슐라 에너지'(Redondo Peninsular Energy Corporation)와 2016년 10월에 체결한 석탄화력발전소 수주계약이 해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9천523억원으로 이 회사 2015년 매출액의 5.8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본 프로젝트에 대한 필리핀...
[PRNewswire] 닥터유디바이시즈, FUE 모발 이식 펀치 관련 특허 침해 소송 제기 2017-11-15 16:00:37
(레돈도비치, 캘리포니아주 2017년 11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모낭단위추출(FUE) 모발 재생술에 사용되는 몇 건의 특허가 들어 있는 닥터유그래프트와 닥터유펀치 모발 이식 장비 제조사인 닥터유디바이시즈(Dr. U Devices Inc.)의 오너 사누시 우마르(Sanusi Umar) 박사는 독일 연방 지방 법원에 장 데브로예(Jean...
[여행의 향기] 황량한 붉은 사막에 우뚝 선 돌기둥·기묘한 협곡…정말로 자연이 빚은 조각품일까 2017-05-01 18:19:37
나바호족은 560㎞ 떨어진 뉴멕시코주 보스크 레돈도로 강제 유배를 당했다. 잡초 하나 자라나기 힘든 척박한 땅에서 그들은 온갖 핍박을 견뎌냈다. 그로부터 5년, 당시 미합중국의 대표이던 셔먼 장군과 평화협정을 맺은 뒤 나바호족은 비로소 고향 땅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좋은 땅은 이미 백인이 차지했고, 수...
두산중공업, 필리핀서 9523억 규모 발전소 수주 2016-10-14 07:30:19
기자 ] 두산중공업은 14일 필리핀 레돈도 페닌슐라 에너지(redondo peninsular energy corporation)로부터 약 9523억3900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이 금액은 매출의 5.88%를 차지하며, 계약기간은 1호기 용역 착수지시서(ntp) 접수일로부터 39개월, 2호기는 2호기 ntp접수일로부터 38개월 이후다.회사 측은...
두산중공업, 또 9500억 수주 2016-10-13 18:47:13
9500억원 규모의 ‘수빅 레돈도’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발표했다.지난 7일 1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1주일 만에 거둔 성과다. 필리핀에서는 2007년 세부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이후 10년 만의 두 번째 성과다. 조만간 수주할 인도...
두산重 필리핀서 9천500억 규모 발전소 수주 2016-10-13 18:38:39
레돈도 페닌슐라 에너지와 9천500억원(8억5천만 달러) 규모의 '수빅 레돈도(Subic Redondo)' 석탄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1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1주 만에 거둔 성과이다. 수빅 레돈도 발전소는 총 2기로 구성되며,...
한-중미 FTA 이번주 3차 협상…수출·투자 확대 모색 2016-02-22 09:38:56
구성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중미에서는 멜빈 레돈도 온두라스 경제통합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6개국 정부 대표단이 협상에 나선다.양측은 이번 3차 협상부터 상품, 서비스·투자, 금융, 통신, 정부조달, 협력 분야 등에 대한 협의를 가속화하고 노동·환경 챕터에 대한 협의도 시작한다.정승일...
한-중미 FTA 제3차 협상 개최…노동·환경 협의 2016-02-22 09:30:44
멜빈 E. 레돈도 온두라스 경제통합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중미 6개국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석합니다.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은 지난해 6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래 지난 11월까지 본협상 2회를 비롯해 3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높은 수준으로 협상을 타결시키기 위해 상품, 서비스·투자,...
스페인 북부 산 세바스티안서 로그로뇨까지…스페인 타파스 투어 2015-09-14 07:00:16
라 레돈다 대성당이 나타난다. 이곳 사람들은 기억하기 쉽게 로그로뇨 대성당이라고 부른다. 15세기 고딕양식으로 건축한 입구와 17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완성된 탑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골목 안쪽으로 걸음을 옮기니 산 바르톨로메 성당, 라 리오하미술관 등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이어진다. 지방 소도시답게 중세시대의...
로마시대 성곽도시 로그로뇨, 와인에 취해 타파스에 빠져 2014-07-28 07:01:00
대비가 돋보이는 ‘산타 마리아 데 라 레돈다 대성당’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16세기에 증축된 메르카도 광장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노천카페의 커피 향이 주위를 가득 메우고 있다.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도 스스럼없이 다가와 웃음 짓는 어린이들이나, 낯선 관광객에게도 친절한 카페 주인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