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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드북’ 박진주, 서울 공연 성료…“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고, 더 용기 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다” 2023-05-30 16:40:05
‘레드북’ 박진주가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박진주가 최근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올렸다“고 밝혔다.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인피니트 김성규, 뮤지컬 '레드북' 환호 속 성료…"행복했던 시간, 사랑해준 모든 분들에 감사" 2023-05-30 13:40:06
마쳤다.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다는 그저 '나'로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레드북'에서 김성규는 고민이...
'안보불안' 日 80년 평화주의 흔들려…기시다, 레드라인 넘을듯 2023-05-20 14:10:46
이제 헌법 9조 개정을 통한 군사력 보유를 원한다. 브라운 교수는 "정부의 자위대 강화 움직임에 대중이 항상 제동을 걸어왔지만, 이제 그 브레이크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자민당 내 온건파로 여겨져 온 기시다 총리의 '변신'을 거론하며 "비둘기파는 좀처럼 사람들의 의심을 사지 않기에, 매파적인 움직임...
'인간 샤넬' 제니 등 K-스타들, '메트 갈라'서 스포트라이트 2023-05-02 16:28:01
톰 브라운의 트위드 코트를 드레스처럼 휘감듯 둘러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올해 메트 갈라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의상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가수 리한나는 장미로 뒤덮인 흰색 드레스로 등장했다가 외투를 벗고 임신 중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화제가 됐다. DC 코믹스의 악당 조커를 연기했던 배우 자레드...
'인간 샤넬' 제니, 美패션계 최대행사 '메트 갈라' 데뷔 2023-05-02 16:16:05
브라운의 트위드 코트를 드레스처럼 휘감듯 둘러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올해 메트 갈라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의상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가수 리한나는 장미로 뒤덮인 흰색 드레스로 등장했다가 외투를 벗고 임신 중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화제가 됐다. DC 코믹스의 악당 조커를 연기했던 배우 자레드 레토는...
‘레드북’ 박진주, 안나 캐릭터에 완벽 동화…‘연기+가창력’ 호평ing 2023-04-26 08:50:10
레드북' 박진주가 안나 캐릭터에 완벽 동화됐다. 소속사 측은 26일 “박진주가 뮤지컬 '레드북'에서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자 주인공 안나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경쟁자 없다" 기아, EV9 풀스펙 공개…2분기 사전계약 2023-03-29 06:00:01
판테라 메탈, 오로라 블랙 펄, 플레어 레드 등 총 9가지로 운영된다. 내장 색상은 다크 그레이-블랙, 다크 그레이-라이트 그레이, 브라운-블랙, 다크 그레이-네이비 등 총 4가지다. 기아는 EV9(2WD·4WD)을 시작으로 추후 GT-line 모델과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2분기...
페디, 30일 새 싱글 ‘LEMON’ 발매…송민호X쏠 피처링 참여 2023-03-28 14:00:05
허성현(Huh)의 ‘Midnight law (미드나잇 로우) (Feat. 스키니 브라운(Skinny Brown))’, 수비(SOOVI)의 ‘Planet X (플래닛 X)’ 작업에 참여하는 등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페디가 선보이는 첫 신곡 ‘LEMO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레드북'은 창작 뮤지컬의 미래라는 무게를 견뎌야 한다 [리뷰] 2023-03-24 13:41:20
끝인 영화와는 다른 부분이다. 그동안 레드북에 대해서는 일부 스토리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다. 예를 들어 안나가 왜 많은 직업 중에서 작가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했다. 그러다보니 안나 캐릭터가 너무 단순하게 표현된다는 지적이다. 극에서는 안나가 어릴적 하녀로서 모셨던 바이올렛 할머...
‘레드북’ 민경아, 무공해 안나의 탄생…‘러블리+가창력’ 관객 홀렸다 2023-03-22 11:10:05
브라운에게 사랑에 대해 말하는 넘버인 ‘사랑은 마치’를 부르는 민경아의 모습은 흡사 동화 속의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특히 극 말미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넘버를 열창하는 민경아의 모습은 극 초반부터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견뎌낸 ‘안나’와 오버랩 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