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박현경, 4차 연장 끝에 '우승' 2024-06-23 17:55:22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2언더파로 윤이나, 박지영과 함께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2차 연장까지 승부를 내지 못한 세 선수의 희비는 3차 연장에서 갈렸다. 박현경과 윤이나는 버디를 기록했지만, 박지영은 아쉽게 버디 퍼팅을 ...
'준우승 전문' 꼬리표 뗀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2024-06-23 17:44:11
돌아왔다. 이제는 완벽한 승부사가 됐다. 지난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른 대회에서 ‘시즌 3승’ 이예원(21)을 제압하고 빠르게 시즌 첫 승을 거두더니,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에는 윤이나(21)와 박지영(28) 등 만만치 않은 선수들과의 연장 승부에서 승리하면서 통산 6승을 쌓았다. 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4R 12시 현재 박현경, 박지영-윤이나 따돌리고 '11언더파 선두' 2024-06-23 12:07:47
박현경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현경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3번 홀까지 버디 1개를 추가해 합계 11언터파를 기록 중이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지영은 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다음 홀에서...
'한토신 자매' 박지영·박현경 공동선두, 포천퀸 놓고 '한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20:08:03
1·2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번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이번에는 우승 경쟁이다. 박현경은 “지영 언니와 2라운드 끝나고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만나자’고 인사했는데, 진짜 현실이 됐다”며 “언니와는 작년과 올해 통틀어 가장 많은 플레이를 했고, 잘 알기 때문에 즐겁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
가슴 팡팡 친 윤이나 "내일은 사이다같은 플레이 할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9:52:17
티샷은 273.1야드, 성공적이었다. 핀까지 거리 200야드, 4번 아이언을 잡았지만 공은 그린 왼쪽 벙커에 빠졌다. 결국 이 홀에서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그는 "오늘 드라이버를 더 잡고 적극적으로 플레이했는데 퍼트 실수가 많았다"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18번홀에서는 "4번 아이언으로 충분히...
[포토] 박민지, '가볍게 탈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9:29:3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가 17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서어진, '힘겨운 벙커 탈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9:28:5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서어진이 17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천퀸'을 향해…장타 앞세운 윤이나, 버디 4개 몰아치며 질주 2024-06-21 23:09:27
샷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저와 궁합이 잘 맞는 코스”라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후반에 바람을 읽는 데 다소 실수가 있어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샷감이 좋아 내일이 기대된다”며 “우승, 정말 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오후는 박현경의 시간이었다. 오후 12시34분, 기온 34도의...
'무결점' 박현경 "컨디션 회복이 먼저…10시간 잤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9:48:13
플레이하면서 계속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 보고 나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US여자오픈을 통해 배운 것도 많았다고 했다. 그는 “세계의 벽이 참 높다는 것을 실감했고 많이 겸손해졌다”며 “우승을 하고 간 바로 직후여서 샷 감이 좋은 상태였는데도 세계 무대에선 이 샷이 ‘당연하게 해야 하는...
비거리 포기한 '장타여왕' 윤이나, 우드 티샷으로 코스 정밀타격 2024-06-21 18:45:39
샷 거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를 시작하는 홀, ‘장타여왕’의 첫 티샷으로는 다소 아쉬운 숫자다. 하지만 당연한 결과였다. 드라이버 대신 유틸리티로 친 샷이어서다. 거리를 다소 포기한 대신 페어웨이를 지키겠다는 윤이나의 전략은 적중했다. 두 번째 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