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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수 없다"는데…경찰관 "그만 말해 산소 잡아먹잖아" 2020-07-09 16:08:34
사건으로 해고된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토머스 레인과 알렉산더 킹이 사건 당시 찼던 보디캠에 촬영된 영상 속 대화 녹취록이 이날 주 법원을 통해 공개됐다. 레인과 킹은 선배인 데릭 쇼빈이 무릎으로 플로이드 목을 짓눌러 그의 목숨을 빼앗았을 때 이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녹취록을 보면 플로이드는 "숨을 쉴...
'조지 플로이드 사건' 연루 경찰관, 9억 내고 풀려났다 2020-07-06 15:11:50
명 뿐이다. 앞서 알렉산더 킹(26)은 지난 19일 밤 75만달러(약 9억712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미네소타주 헤네핀 카운티 교도소에서 석방됐다. 토머스 레인(37)은 그보다 앞선 지난달 같은 금액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당시 킹과 레인은 바닥에 엎드려 있는 플로이드의 등과 발을 누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미 플로이드 사망 연루 전 경찰 3명 보석으로 풀려나 2020-07-06 11:38:41
알렉산더 킹(26)이 지난 19일 밤 75만달러(약 9억712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미네소타주 헤네핀 카운티 교도소에서 석방됐다고 토머스 레인(37)은 그 보다 앞서 역시 7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당시 킹과 레인은 수갑이 뒤로 채워진 채 바닥에 엎드린 플로이드의 등과 발을 누르고 있었다. 이에 따라 플로이드의...
퍼플레인, 3D 미디어아트 접목한 '뉴 월드' 라이브 영상 공개 2020-07-03 11:04:22
출신 퍼플레인은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2020 상반기 특집 왕중왕전에 출연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메인 타이틀곡 '웨이킹 업(Waking Up)' 라이브 영상도 추가 공개할 계획으로, 이번에는 어떤 미디어아트와 만나 시너지를 높였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퍼플레인 채보훈, 6월 30일 현역 입대 [공식] 2020-06-25 09:39:11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과 함께 퍼플레인을 결성하고 최종 TOP3를 거머쥐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올해 2월 첫 번째 정식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The King Must Die)'를 선보였고, 지난 23일 데뷔 첫 EP '작품번호 1번(Op. 01)'을 발표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관련 경찰 2명, 보석금 내고 풀려났다 2020-06-21 13:49:03
20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전 경찰관인 알렉산더 킹(26)과 토머스 레인(37)이 최근 약 9억712만원(7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미네소타주 헤네핀 카운티 교도서에서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5일 플로이드 체포 과정에서 수갑이 뒤로 채워진 그의...
미 흑인사망 연루 前경찰관 2명, 보석으로 잇따라 풀려나 2020-06-20 23:48:11
보도했다. 이에 앞서 토머스 레인(37)도 최근 7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이들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5일 체포 과정에서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데릭 쇼빈(44)은 2급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당시 킹과 레인은 수갑이 뒤로 채워진 채...
[인터뷰+] 엔플라잉 "지금처럼 과몰입하며 80세까지 우리 음악 해야죠" 2020-06-09 16:16:34
많이 등장하고 있다. 밴디지, 호피폴라, 루시, 퍼플레인, 디코이, 2Z, 아이즈, 원위 등 다양한 팀들이 활동하고 있다. 밴드가 급증한 가요계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묻자 김재현은 "너무 좋다"고 즉답하고는 "여러 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좋고, 한국의 밴드를 여러 나라에 알릴 수 있는 것도 좋다"고 했다....
플로이드 사망연루 경찰 "목 누르지 말라 말렸지만 고참이 무시" 2020-06-06 02:15:23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누른 데릭 쇼빈(44)이 최고참이었고, 토머스 레인(37), 투 타오(34), 알렉산더 킹(26)은 후배 격이었다. 미네소타주 키스 엘리슨 검찰총장은 3일 이들 중 쇼빈을 '2급 살인' 등 혐의로, 나머지 3명은 '2급 살인 공모' 등 혐의로 기소했다. 이 가운데 쇼빈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 4일...
'플로이드 사망' 연루 경찰관 3명, 첫 법정출두 2020-06-05 07:27:35
혐의로 기소된 알렉산더 킹(26), 토머스 레인(37), 투 타오(34) 등 3명이다. 이들은 이날 오렌지색 미결수복을 입고 법정에 출석해 판사로부터 예비심문을 받았다. 쇼빈은 오는 8일 법정에 출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현직 경찰관 신분에서 하루아침에 파면과 함께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쇼빈은 지난달 25일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