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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외무 "美부통령, 종전 협상 젤렌스키 참여에 동의" 2025-02-15 01:49:24
젤렌스키 참여에 동의"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참여해야 한다는 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래미 장관은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밴스 부통령과...
EU 수장 "우크라 실패하면 美도 쇠약해질 것" 2025-02-15 00:48:24
"영구적인 (평화의) 보증인일 것이란 기대를 가져선 안 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함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절차를 '가속'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shine@yna.co.kr...
트럼프 부정적인데…英스타머, 젤렌스키에 "나토 가입 지지" 2025-02-14 22:42:04
젤렌스키에 "나토 가입 지지" 스타머, 전날밤엔 트럼프와 통화에서 방미 계획 논의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경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총리실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사우디 "트럼프·푸틴 사우디 정상회담 환영" 2025-02-14 22:33:02
사우디에서 처음 만나게 될 것"이라며 "사우디에서 만날 예정이고, 우리가 어떤 일을 이룰 수 있을지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디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트럼프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물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가까운 관계로 알려져 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젤렌스키 "美, 우크라 종전 위한 '준비된 계획' 안 보여" 2025-02-14 22:24:57
젤렌스키 "美, 우크라 종전 위한 '준비된 계획' 안 보여" 뮌헨안보회의 참석…"유럽, 우크라 중심으로 뭉칠 것"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의 준비된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AFP 통신과 영국...
우크라, 광물협정 초안 美에 건네…뮌헨안보회의서 논의(종합) 2025-02-14 22:06:06
검토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의 회동에서 심도 있게 양측의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광물 협정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안보를 지원하는 대가로 희토류 등 우크라이나의 광물을 요구하면서 추진되고 있다. 미국의 지원이 지속하길 바라는 우크라이나로선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트럼프가 가져올 평화는 과연'…우크라인들 복잡한 속내(종합) 2025-02-14 20:58:47
키이우에서 인터뷰한 시민들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병합한 2014년 이전으로 우크라이나의 국경을 되돌리는 것은 '비현실적 목표'라고 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발언에 주목했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담당한다는 니키타 베즈프로즈반니(24)는 "미국 국방장관은 어제 우리에게 점령당한 영토를 되찾는 건...
체르노빌 원전서 의문의 폭발…러·우크라 책임 공방(종합2보) 2025-02-14 20:42:21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개시하고 합의한 와중에 발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계정에 글을 올려 이날 폭발이 러시아 드론의 원전 공격 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까지 방사선 수치는 증가하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초기 평가에서는 상당한...
우크라, 광물협정 초안 美에 건네…뮌헨안보회의서 논의 2025-02-14 20:29:23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뮌헨에서 만나기로 한 때다. 당초 양측은 이날 오전 회동할 예정이었다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시간이 다소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제시한 협정 초안을 검토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의 회동에서 심도 있게 양측의 의견을 교환할...
뮌헨 차량돌진 부상자 36명으로 늘어…용의자 "고의 충돌" 2025-02-14 20:21:11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왕이 중국 외교부장 등 각국 외교안보 분야 고위 당국자가 참석한다. 사건 장소와 회의가 열리는 바이어리셔호프 호텔은 약 1㎞ 거리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