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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수장 프리고진, 반란 두달 만에 비행기사고로 사망(종합2보) 2023-08-24 06:04:28
바그너그룹은 반란 직후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주 군시설을 장악한 이후 곧바로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했고 하루도 안돼 모스크바에서 200㎞ 내 거리까지 진입했다. 그러나 그는 돌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협상을 통해 반란을 중단하기로 했고, 러시아는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가는 대신 그와 바그너그...
러 바그너 전용기 추락해 10명 사망…프리고진 사망 가능성(종합) 2023-08-24 04:03:19
바그너그룹은 반란 직후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주 군시설을 장악한 이후 곧바로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했고 하루도 안돼 모스크바에서 200㎞ 내 거리까지 진입했다. 그러나 그는 돌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협상을 통해 반란을 중단하기로 했고, 러시아는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가는 대신 그와 바그너그...
"가족 버린 옛 남편, 우크라전 사망 아들 보상금 받아가" 2023-08-07 14:20:09
또 로스토프·스타브로폴·사라토프·블라디미르주 등에 거주하는 여성 유족들의 사연을 전하며, 이들 모두 유디나와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들이 가족 부양 의무를 저버렸던 전 남편의 보상금 수령 권리를 박탈하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 수십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러 항구도시로 대낮에 날아든 미사일…우크라, 흑해 맞불 공격?(종합) 2023-07-29 08:46:39
테러를 감행했다"며 "해당 미사일은 로스토프주의 아조프 지역 인근에서 방공망에 요격됐고 잔해는 공터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주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주와 국경을 접한 지역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후방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타간로크와 아조프는 로스토프주...
우크라 접경 러 서남부 향해 연이은 미사일 공격…15명 부상 2023-07-29 00:44:53
타간로그 주거지역에 대해 테러 공격을 벌였다"며 "이 미사일은 러시아 방공망에 의해 공중에서 요격됐고 잔해들이 시내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국방부는 추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2차 테러를 감행했다"며 "해당 미사일은 로스토프주의 아조프 지역 인근에서 방공망에 요격됐고 잔해는 공터에 떨어졌다"고...
"바그너그룹, 무장 반란 때 핵 배낭 입수하려 했다" 2023-07-11 11:02:12
석연찮은 구석이 많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로이터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바그너그룹이 모스크바로 진격할 당시 본대에서 10여대의 군용 차량들이 떨어져 나와 북동쪽으로 방향을 튼 사실이 인근 주민들의 소셜미디어(SNS) 영상물과 증언 등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시 바그너 용병들은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와...
쿠데타 의미 축소하려는 러 "푸틴, 반란 닷새만 프리고진과 만나" 2023-07-10 22:05:51
경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이터는 이들 러시아군 수뇌부가 현재까지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푸틴의 군사 기반을 무너트리려 했던 프리고진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가디언은 러시아 국영 통신사인 RIA를 인용, “바그너그룹이 반란 첫날 장악했던 로스토프주에서 전원 철수했다”고 전하기도...
푸틴, 반란 알고도 당했나…"러시아 군 지도부 분열 증거" 2023-06-29 11:31:39
로스토프주를 장악한 이후 모스크바 500㎞ 남쪽에 있는 보로네시까지 단숨에 진격했다. 이 과정에서 바그너그룹의 사상자는 약 30명에 불과했다. 사실상 '무혈입성'했다는 분석이다. 서방 관료들은 이를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이 흔들린 증거로 보고 있다. 바그너그룹의 진격경로에 있는 정규군이 반격 명령을 받고...
박수받은 프리고진 의식? 푸틴 "러시아 국민 지지 의심치않아" 2023-06-29 10:38:03
로스토프주를 지나가자 젊은 남성들이 도로로 나와 박수를 보냈다. 바그너 용병과 웃는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왼손 엄지를 세워 보이는 여성도 있었다.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중재한 정부와의 협상으로 반란을 멈추고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철수할 때도 현장에 모인...
푸틴 "바그너·프리고진에 2.5조 지출…돈 어디 썼나 조사" 2023-06-28 00:44:48
1조3150억원) 이상을 줬음에도 콩코드 기업 소유주(프리고진)는 군에 음식을 공급해 연간 800억루블(약 1조2230억원)을 벌었다”며 “당국이 바그너그룹과 수장에게 지급된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협상을 통해 프리고진의 반역 혐의 기소를 취하하겠다고 한 지 이틀 만에 말을 바꾼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