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의 눈' 대신 '로장주' 엠블럼으로…새출발하는 르노코리아 2024-04-03 10:00:02
로장주'(losange)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마름모를 뜻하는 로장주는 르노가 지난 20세기 초반부터 사용해온 글로벌 공식 엠블럼이다. 국내에 익숙한 태풍의 눈 모양 엠블럼은 르노코리아의 전신인 르노삼성차가 남긴 흔적이다. 르노는 지난 2000년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국내 인지도를 고려해...
르노코리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 래핑차·엠블럼 조형물 전시 2023-09-07 12:19:48
르노코리아는 전시장에서 르노의 브랜드 상징인 로장주(마름모)와 '태풍의 눈' 엠블럼이 각도에 따라 교차되어 보이는 조형물을 선보인다. 프랑스와 한국이 만나 문화·기술적 교류를 이뤄나가는 의미를 담았다. 또 르노의 차량 디자인 철학이 드러나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래핑 차량도 전시된다. 디자이너들이...
르노코리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 2023-09-07 11:39:40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甄? 르노 로고인 로장주와 르노코리아 엠블럼인 태풍의 눈이 각도에 따라 교차돼 보이는 조형물이다. 하나의 조형물로 만들어진 두 개의 엠블럼은 프랑스와 한국이 만나서 문화적, 기술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에 전시한 xm3 e-테크...
르노 '조에', 고속도로선 역동적 주행…막히는 구간선 가속페달로 제동까지 2021-03-30 15:12:45
후드의 윤곽선이 전면 중앙에 위치한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까지 부드럽게 연결됐다. C자형 주간 주행등과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프런트 범퍼에는 그릴과 안개등 주변에 크롬 인서트가 더해졌다. 입체감을 더한 사이드 벤트도 돋보인다. 인테리어에선 우선 10.25인치 TFT 클러스터와 터치 방식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10만 대 넘게 팔았다"…르노 조에, 유럽 EV 판매 1위 2021-01-25 09:33:11
외관 디자인은 후드의 윤곽선이 전면 중앙에 위치한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면서 르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C자형(C-shape) 주간 주행등과 어우러져 매력적인 전면 모습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르노 조에는 54.5kWh 용량의 Z.E.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9km이고, 50kW급 DC...
신차도 현기차에 밀린 중견 3사…내년 무기는 'SUV' 2020-11-16 13:00:09
공략하고, 르노 마스터, 캡처, 조에 등 로장주 엠블럼을 단 르노 수입차를 지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국GM은 풀사이즈 SUV 타호와 서버번이라는 카드를 들고 고심하고 있다. 우선 2021년형 타호를 내년 국내 출시하기로 하고 시점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호가 국내 출시되면 국내 쉐보레 SUV 라인업은...
르노삼성 생산절벽·구조조정 면했다…XM3 유럽 수출 확정 2020-09-23 17:00:03
XM3에는 르노그룹의 로장주 엠블럼이 달린다. 이름은 ‘르노 뉴 아르카나’로 결정됐다. 하이브리드와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주력 파워트레인으로 삼아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지역으로 수출된다. 칠레를 비롯해 일본과 호주로도 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수출로 르노삼성은...
[신차털기] 르노 조에, 사회초년생에 딱인 2000만원대 전기차 2020-08-23 07:30:01
동글동글한 느낌이었다. 정면에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이 자리잡았고 C자 주간주행등이 좌우에서 날렵한 인상을 심어줬다. 전면 범퍼에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더하기 위한 사이드 벤트도 장착됐다. 하지만 후드의 윤곽선이 부드럽게 연결되고 범퍼의 윤곽도 각진 형상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를 띄었다. 마름모 형태를 했...
"유럽 접수하고 한국왔다"…르노 조에, 소형 EV 돌풍될까 [궁금타] 2020-08-22 10:19:57
유럽 감성이 때로는 불편하다 조에는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우리나라에서 판매된다. 부산 르노삼성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에 `태풍의 눈` 엠블럼을 사용하지만 유럽에서 수입하는 모델에는 로장주 엠블럼을 달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수입 전기차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유럽 소형차 특유의 투박함이 고스란히 느껴진 반면,...
[시승기] 유럽서 테슬라보다 잘나가는 '르노 조에'…이름값 하네 2020-08-20 08:31:00
로장주'(마름모) 엠블럼이다. 르노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조에는 클리오와 캡처에 이어 르노의 로장주 로고를 달고 국내에 출시되는 3번째 승용차다. 차체 크기에 비하면 운전석에 탔을 때 그다지 비좁은 느낌은 없었다. 헤드룸도 생각보다 넉넉했고 시야도 충분히 확보됐다. 가속 페달을 밟자 거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