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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유치장 탈주 마약사범, 나체로 나뭇잎 덮고 숨어있다 체포 2019-10-24 14:36:00
마약을 들여오다 롬복섬에서 체포된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은 올해 초 경찰을 매수해 쇠톱으로 유치장 창살을 잘라내고 탈옥했다가 열흘 만에 숲에서 체포된 바 있다. 징역 19년형을 선고받은 펠릭스는 쇳조각으로 감옥 벽에 구멍을 파다 이달 초 발각돼 독방으로 이감됐다. 인도네시아는 마약류 소지만으로도 최장...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글로벌 185호점 열어 2019-10-14 06:00:03
= 롯데마트는 17일 인도네시아 롬복섬 마타람시에 인도네시아 47호점이자 글로벌 185호점 매장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마타람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요 10대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서핑을 즐기는 호주, 뉴질랜드 관광객은 물론 한국 관광객 방문도 늘고 있는 곳이다. 롯데마트 마타람점은 롬복섬 유일의...
프랑스인 마약사범, 인니 감옥 벽에 '구멍' 파다 독방행 2019-10-05 10:15:26
=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수감생활 중인 프랑스인 마약사범이 감옥 벽에 탈출용 구멍을 파다 적발돼 독방으로 이감됐다. 5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은 작년 9월 21일 여행가방 내 비밀공간에 2.98㎏ 상당의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숨겨서 입국하려다 롬복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는...
멸종 데니소바인에게서 받은 유전자가 면역력 강화 2019-09-19 16:56:48
이 유전자 변이는 발리와 롬복 사이를 지나는 오스트레일리아구와 동양구를 나누는 경계인 월리스선을 기준으로 동쪽에 거주하는 원주민에게서 주로 발견됐으며 일반 주민들 사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변이는 시베리아 알타이산맥의 데니소바 동굴에서 발견된 데니소바인 소녀의 손가락 화석에서 추출된...
인니 법원, 프랑스인 마약범 사형→징역 19년 감형 2019-08-02 16:33:26
19년으로 감형받았다. 롬복섬 고등법원은 프랑스인 피고인 펠릭스 도르팽(35)의 항소심에서 감형 판결을 내렸다고 2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르팽은 작년 9월 21일 여행 가방 내 비밀공간에 2.98㎏ 상당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숨겨서 입국하려다 롬복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내외국인을 가리지...
"성희롱 피해자인데 징역형"…인도네시아 여성 사면 승인 2019-07-25 17:53:27
인도네시아 롬복섬의 고등학교에서 시간제 행정직원으로 일하던 바이크 누릴은 교장이 음담패설을 하는 등 성희롱을 일삼자 통화내용을 녹음해 남편과 교사들에게 들려줬다. 이후 녹음 내용이 널리 퍼지자 교장은 누릴을 고소했고, 검찰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심에서는 무죄판결이 나왔지만...
발리섬 마약 소지 체포 호주인, 죄수복 차림 거리행진 '망신' 2019-07-24 13:26:09
5명을 체포한 뒤 죄수복 차림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사법 당국은 마약 문제와 관련해 엄격한 형을 내리며, 마약을 유통한 경우 사형까지 선고한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검찰이 롬복섬에 엑스터시 등을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인에게 징역 20년 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가 죄질이 나쁘다고...
포천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마지막 관문 '현장심사'에 최선 2019-07-22 12:59:54
좋아지는 등 좋은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며 "수도권 유일의 세계지질공원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올해 9월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총회에서 1차 심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2020년 4월 프랑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니 韓대사관에만 있는 '임무관'…"남한 면적 12배가 산림" 2019-07-19 09:03:03
한-인니 산림센터를 설치했으며 작년에는 롬복섬에 산림휴양 에코투어리즘 센터를 만들어줬다. 그동안 임무관은 이러한 한-인니 산림 협력의 최전방에서 뛰었다. 임 임무관은 행정고시 48회 출신으로 2005년부터 산림청에서 수목장림·치유의 숲 등 산림휴양정책, 유엔식량농업기구 파견, 국유림 관리 등 업무를 거쳐...
인니 여성, '음란전화' 피해자인데 오히려 징역형 2019-07-06 11:10:12
따르면 2012년 인도네시아 롬복섬의 고등학교에서 시간제 행정직원으로 일하던 바이크 누릴은 교장이 음담패설을 하는 등 성희롱을 일삼자 통화내용을 녹음해 남편과 교사들에게 들려줬다. 이후 녹음 내용이 널리 퍼지자 교장은 누릴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누릴은 한 달 동안 구금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