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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 석유 시추 제품 큰 장 선다 2025-01-13 16:17:03
롯데정밀화학도 의외의 수혜주세아제강지주의 미국 시추관 점유율은 현재 10%가량이다. 셰일오일·가스 열풍이 사그라들자 기자재 업체 상당수가 문을 닫아 시장이 다시 열리면 세아제강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이 수입재에 대한 관세를 높일수록 세아제강엔 이득이다. 석유화학 기업인 롯데정밀화학도...
롯데,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 6863억원 조기 지급 2025-01-13 11:17:50
롯데웰푸드,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26개사다. 롯데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에게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또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 있다.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 중이다....
롯데, 설 앞두고 파트너사 납품대금 6천863억원 조기 지급 2025-01-13 09:12:17
등 26개사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또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어쩌다 이렇게"…'9만원→8000원' 주가 폭락한 롯데계열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5-01-12 14:27:14
매물이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부회장)를 비롯해 그룹의 주요 인사가 거친 핵심 계열사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최근 이 회사가 재차 매물로 등장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롯데가 구조조정 차원에서 일부 PEF와 접촉해 매각 의사를 타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이마트 시가총액(1896억원)보다 2~3배 높은...
[CES 결산] ② "'초개인화'된 스마트홈"…AI 경험 확장한 국내 기업들 2025-01-11 07:00:11
조금 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은 3년 연속 CES를 찾아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했다. 2018년 이후 5번째로 CES를 찾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주요 부스를 둘러보고 "그동안 우리가 절실함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제는 하드웨어가 아닌...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현대건설은 작년 11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을, DL이앤씨는 작년 8월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대표로 발탁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12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와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는 유임됐다. 박 대표는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지낸 그룹의 대표 재무통으로...
신동빈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위기를 대혁신 계기로"(종합) 2025-01-09 18:42:48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롯데지주[004990]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후 2시부터 4시간가량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정기 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참석해...
롯데 경영진 총출동…신동빈, '강력 쇄신' 주문 2025-01-09 18:35:39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부회장), 노준형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사장) 등 계열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그룹이 당면한 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외부환경이 아닌 핵심사업의 경쟁력 저하"라고 단호하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사장단 모은 신동빈 "지금 쇄신 안하면 생존 못 한다" 2025-01-09 17:14:57
회사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의 상징인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내놨을 정도다. 신 회장은 위기를 타개할 방법으로 ‘선택과 집중’ ‘글로벌 전략 수립’을 꼽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호텔롯데가 ‘알짜 자산’인 롯데렌탈을 약 1조6000억원에 매각한 데 이어 올해는 호텔과 면세점 등의 일부 자산 매각 작업을 본격화...
신동빈, 첫 사장단 소집…'유동성' 해법 찾는다 2025-01-09 14:57:45
시작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유통군HQ 총괄 대표인 김상현 부회장 등 80여 명이 회의 시작 1시간 전부터 속속 행사장에 입장했습니다. 아직까지 그룹을 둘러싼 위기설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모두 무거운 표정으로 입장했고요. '어떤 내용을 논의할 것이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