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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디섐보처럼…골프용품 매진 2020-09-24 17:45:23
“롱아이언은 평소보다 거리가 약간 줄었는데, 공 놓는 위치를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게 편해 계속 쓰고 있다”며 “볼 콘택트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독특한 형태의 퍼터도 찾는 이들이 늘었다. 디섐보는 국내 골퍼에게는 다소 생소한 ‘시크(SIK)’라는 브랜드의 투어선수 전용 시제품 퍼터를 사용한다. 퍼팅 때 볼의...
[골프카페] US오픈 챔프 '헐크' 디섐보 "실수가 나를 만들었다" 2020-09-23 11:33:11
시도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깃대를 꽂고 퍼팅하는 게 허용된 이후 그는 반발계수(COR)가 높은 그래파이트 소재 깃대는 꽂고 하고, 스틸소재 깃대의 경우엔 빼고 하겠다는 나름의 전략을 세웠다. 실험을 해본 결과 그런 통계적 분석이 나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같은 코스에서도 홀과 상황마다 깃대를 뽑기도,...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2020-09-22 15:32:48
처음 잡았을 때 그대로 유지하는 게 퍼팅 방향과 거리감을 균일하게 하는 기본 정석”이라고 조언했다. 안병훈의 롱아이언 달인되기최근 미국 무대에 복귀한 안병훈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하기 전 자신의 노하우를 처음 골프팬들에게 공개했다. 안메이징이란 유튜브 채널을 직접 개설한 것. 팬들의 관심을 모은...
"초봄엔 찍어치는 어프로치 '들쑥날쑥'…궤도 사발스윙이 정답" 2020-03-05 18:30:42
다른 분은 “롱퍼팅 기술이 몇 개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 황당했다”는 쓰린 기억을 전해줬습니다. 이번 주말 첫 라운드에 나서는 많은 분 중 상당수는 아마도 비슷한 낭패감을 겪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장 잘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오락가락하는 거리감일 겁니다. 특히 그린에 공을 올리는 어프로치샷(파4는...
'롱퍼터 달인' 스콧, 1442일 만에 쓴 부활 드라마 2020-02-17 17:09:11
‘꽃미남 골퍼’로 인기가 높다. 2011년부터는 롱퍼터를 잡아 줄줄이 우승컵을 수집하면서 ‘브룸스틱의 달인’이란 애칭도 붙었다. 2011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2013년 마스터스, 더바클레이즈 등을 제패하며 2014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후의 여정이 녹록지 않았다. 2016년부터 명치에...
"장갑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서 준우승 거머쥔 강성훈 2020-02-17 12:40:22
몸에 그립 끝을 대는 '앵커링 퍼팅' 금지 규정을 피해 짧은 일반 퍼터로 전향했다. 이후 혼다클래식과 캐딜락챔피언십을 내리 제패해 달라진 투어 환경에 완벽히 적응하는 듯했다. 하지만 우승이 이어지지 않자 그립을 몸에 대지 않는 방식으로 롱퍼터를 다시 쓰기 시작해 천신만고 끝에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맷...
스피스, 커트 탈락 '굴욕'…'골든 보이' 요즘 왜이래? 2020-02-02 17:29:24
경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퍼팅이 잘 되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사실 롱게임 쇼트게임 모두 안 됐다. 티샷 정확도가 57.14%로 둘 중 한 번은 페어웨이를 놓쳤다. 올 시즌 그의 티샷 정확도가 투어에서 239위(48.18%)에 올라 있으니 이번만 특별히 못 친 게 아니다. 아이언 정확도도 뚝 떨어졌다. 62.15%로 232위다. 이번...
아! 아홉수…20승고지 앞에서 멈춰선 박인비 2020-01-20 16:05:37
첫 우승’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나흘 평균 퍼팅 수를 28개로 막으며 퍼트감이 완벽히 살아난 모습이다. 그린적중률은 76.38%에 달했다. 한희원 JTBC 해설위원은 “박인비 선수는 항상 같은 템포를 유지해 샷이 안정돼 있는 선수”라며 “퍼팅이 살아난다면 우승은 시간 문제일 것”이라고 평했다. 220야드대로 줄어든...
하루 1시간 주 3회 '징검다리 연습'보다 하루 3시간 주 1회 '몰아치기'가 더 낫다 2020-01-02 18:26:13
짧은 퍼팅이 많았는지, 지나간 퍼팅이 많았는지도 좋고요. 제가 미국투어를 뛸 때입니다. ‘여자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경기가 끝나면 늘 이런저런 통계를 빼곡히 적은 노트를 옆에 두고 연습을 하곤 했습니다. 범접하기 힘든 ‘1인자’였으면서도 말이죠. 요즘 미국 투어 프로들의...
"손목 '제때' 써야 장타…코킹 풀기, 기다림이 열쇠" 2019-11-21 18:08:23
강박입니다. 마치 퍼팅을 하듯 뻣뻣하게 스윙하는 사람들이죠. 망치로 못을 박을 때 팔로만 박는 격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기상어’ 노래 율동하듯 말이죠. 억울하게 손해 보는 일입니다. 결국 ‘거꾸로 골프’ 때문에 고통받는 겁니다. 손목을 쓰지 말라는 퍼팅이나 그린 주변 어프로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