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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남북통일농구 첫날 경기 개최 사실 보도 2018-07-05 06:49:29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사실을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북과 남의 남녀농구 종합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통일 농구경기는 북남 선수들이 함께 어울려 구성된 팀들 사이의 혼합경기와 북남종합팀들 사이의 친선경기방식으로 진행되게 된다"며 "북남농구선수들의 혼합경기가 4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통일농구, 친선 남북대결…김정은 관전 가능성 2018-07-05 06:19:49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는 여자부와 남자부 선수들의 남북 친선경기가 오후 3시부터 차례로 열린다.4일 열린 남녀 혼합경기에서 '평화팀' '번영팀' 유니폼을 입고 함께 호흡을 맞추며 '코트 위의 작은 통일'을 이뤄냈던 남북 선수들은 남과 북을 대표해 상대하게 됐다.남북 통일농구는 15년...
통일농구, 오늘은 친선 남북대결…김정은 관전 가능성 2018-07-05 05:30:00
맞대결을 펼친다. 남북 통일농구 둘째 날인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는 여자부와 남자부 선수들의 남북 친선경기가 오후 3시부터 차례로 열린다. 4일 열린 남녀 혼합경기에서 '평화팀' '번영팀' 유니폼을 입고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북 선수들은 이제 남과 북을 대표해 서로를 상대하게 된다. 남북...
[고침] 그래픽(남북통일농구대회에 북측 리선권·최휘 참석) 2018-07-04 22:08:40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대회를 시작했다. 북측에서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과 전광호 내각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안문현 총리실 국장, 방열 농구협회장 등이...
하나 된 남북 선수들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느꼈다" 2018-07-04 21:11:39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 첫날 혼합경기를 마친 뒤 한목소리로 "의미 있는 경기"였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아버지 허재 감독과 함께 북한을 밟은 남측 남자 대표팀 가드 허웅(동부)은 "경기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라며 "아버지에 이어 남북통일농구에 참가하게 됐는데, 이런 기회가 많이...
단일팀 앞둔 남북 女농구 감독 "하나 되면 좋은 결과 나올 것" 2018-07-04 20:56:33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통일농구 첫날 혼합경기가 끝난 후 이문규 여자 대표팀 감독은 "(남북 선수들이) 같은 얼굴을 하고 같은 말을 쓴다. 같이 모여서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감독은 "한민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명진 북한 여자 대표팀 감독도 "북과...
남북 통일농구 이끈 허재 감독 "평생 기억에 남을 경기" 2018-07-04 20:33:48
4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통일농구 첫째 날 남자 혼합경기에서 '평화팀'을 지휘한 후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 감독은 "처음에는 교류전이다 보니 선수들이 좀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경기한 것 같다"며 "나중에 승부가 갈리는 시점에서 선수들이 재밌고 좋은 모습을...
코트 위에서 하나된 남북 농구선수들…가슴엔 '평화·번영'(종합) 2018-07-04 20:04:00
기자 =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 안으로 남북 농구선수들이 두 명씩 손을 맞잡고 들어오자 관중석을 가득 채운 1만여 명 관중이 막대풍선을 부딪치며 힘찬 함성으로 맞았다. 남측에서 온 선수들을 환영하듯 장내에는 노래 '반갑습니다'가 울려 퍼졌고 대형 전광판엔 '북남 통일농구경기 참가자들을 열렬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04 20:00:01
류경정주영체육관 안으로 남북 농구선수들이 두 명씩 손을 잡고 들어오자 1만2천 석 관중석을 꽉 채운 관중이 막대풍선을 부딪치며 힘찬 함성으로 맞았다. 남측에서 온 선수들을 환영하듯 장내에는 노래 '반갑습니다'가 울려 퍼졌고 대형 전광판엔 '북남 통일농구경기 참가자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는...
"판공 잡은 박진아 선수!"…코트에 등장한 생소한 北 농구용어 2018-07-04 18:56:50
4일 오후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선 국내 농구팬들에게 익숙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국내 프로농구 베테랑 장내 아나운서인 박종민 씨가 북측의 요청에 따라 방북단에 합류해 장내 진행을 맡았다. 말투는 남한 말투였지만 북한 관중을 배려해 북한의 농구용어를 사용했다. 외래어를 모두 한글로 풀어 리바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