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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말하라’ 장혁 종영 소감 “쉽지 않았던 어려운 작품, 아쉬움 많이 남아” 2020-03-23 09:56:40
양형사(류승수 분)의 죽음이 시청자들에게도, 극중 인물들에게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인 것 같습니다. 오현재에게는 양형사의 죽음이 어떤 의미였을까요. A. 오현재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죠. 둘은 많은 접점이 있지는 않았지만, 양형사 책상 위에 있는 꽃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본 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 끝나지 않는 여운…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2020-03-23 09:32:00
자상을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회복한 황팀장(진서연)은 양형사(류승수)의 납골당을 찾았다. “적어도 형한텐 부끄럽지 않게 살 거야, 지켜봐줘”라며 경찰공무원증을 남긴 채, 그녀 역시 떠났다. 현재와 황팀장에게 “좋은 형사가 될 거다”라고 인정을 받았던 수영은 1년 후, 또 다른 잔인한 살인마를...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안방극장 집어삼킨 소름 열연 2020-03-22 21:12:00
앞서 동식은 최부장(장현성 분)과 양형사(류승수 분)을 차례로 살해하며 광수대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던 바. 이러한 가운데 의중을 알 수 없는 동식의 행동들이 의심의 촉을 세우게 했다. 먼저 현재(장혁 분)를 달래듯 통화를 이어가던 동식이 그의 말 한마디에 냉기 서린 눈빛을 내비친 것. 여기에 붉은 실을 언급하는...
‘본 대로 말하라’ 오늘(22일), 최종화에서 모두 밝혀진다 2020-03-22 20:17:00
덧붙였다. ◆ 류승수, “배우 인생에서 또 한 번 잊지 못할 인물을 만났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나”라고 운을 뗀 류승수. 팀원들의 유대감과 감정의 연결고리가 돼준 사람냄새 가득한 형사 양만수 역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그는 “배우 인생에서 또 한 번 잊지 못할 인물을...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덫에 걸린 장혁X진서연, 일촉즉발 엔딩 2020-03-22 08:48:00
잡겠다고 다짐한 차수영(최수영), 그리고 양형사(류승수)에게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황팀장(진서연)까지. 서로 다른 이유였지만, 결국 ‘그놈’ 강동식(음문석)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추격에 나선 광수1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5년 전, ‘그놈’에게 납치됐던 현장을 찾은...
‘본 대로 말하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이유…정체를 드러낸 ‘음문석’ 2020-03-19 16:17:00
초대장”이라며 이미 숨이 끊어진 양형사(류승수)를 경찰서 로비로 떨어트렸다. 최부장(장현성)에 이어 양형사까지, 연속 살인에 시청자들이 경악한 대목이었다. 그렇다면, 그의 다음 타깃은 누가 될까.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강동식이 현재의 아지트를 찾아가 궁금증의 불을 지핀다. 강동식의 아지트에 전시...
‘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불길과 맞선 ‘3초 골든 타임’ 2020-03-17 09:40:29
불을 진압하는 소방차 사이로 봉대용(류승수)과 구조대원들이 반드시 구출해야 한다고 외친 뒤 병원에 들어서려 준비했던 상태. 이때 강산혁은 식염수를 적신 담요를 정영재에게만 덮어준 뒤 한 손으로는 정영재를 감싸 안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자신의 코와 입을 막은 채 거침없이 불길로 달려 나갔다. 이별을 맞이했던...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파격행보에 궁금증-기대감 UP 2020-03-16 21:36:00
이어 양형사(류승수)를 살해, 경찰 로비 한 가운데 시체를 떨어트리며 “너희들에게 주는 내 초대장”이라고 선포한 것. 이를 눈앞에서 목격한 수영과 황팀장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도 한동안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그 충격이 컸다. 음문석은 어딘가에서 봤을 법한 평범한 이미지를 지닌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 박하사탕 살인범 정체 알아차렸다 2020-03-16 08:17:38
강동식임을 알아차린 차수영이 양만수(류승수 분)에게 전화 걸었으나 강동식이 그의 전화를 대신 받았다. 양만수를 살해한 강동식이 자신이 박하사탕 살인범이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한 가운데, 차수영과 광수대가 어떻게 그를 잡아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수영은 동료를 향한 따뜻한 진심과...
‘포레스트’ 김은수 종영 소감 "아직도 믿기지 않는 연기 호흡이었다" 2020-03-12 13:37:40
"늘 같이 훈련도 하고 연기했던 류승수 선배님과 광산이 형, 우정국 선배님, 광식이 형도 보고 싶고 매 장면마다 생각이 나서 울컥하기도 했다"라며 선배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상형으로 늘 한번 뵙고 싶었던 조보아 선배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다우셔서 같이 사진이라도 한번 부탁드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