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터리 동맹' 삼성·현대차, 로봇·자율주행차 분야 첫 공동마케팅 2025-03-03 09:15:53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삼성SDI와 현대차·기아가 배터리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하게 된 배경으로 2020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간의 '배터리 회동'을 꼽는다. 앞서 2020년 5월 정 회장(당시 수석부회장)은 차량용 배터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전기차...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기술 공개 2025-03-02 17:57:28
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처음 선보인다. 미드니켈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을 양극재로 사용하는 배터리 중 니켈 함량이 50~70%인 배터리를 말한다. 하이니켈(니켈 함량 최대 90%) 배터리보다 저렴하면서...
보조금 미확정에 BYD 아토3 출시 지연…국내 진출 너무 빨랐나 2025-03-02 13:05:52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지난 1월 16일 연 브랜드 출범 행사에서 아토3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지만, 현재까지도 차량은 고객에게 인도되지 않고 있다. BYD코리아는 아토3가 1월 12일 국내 전기차 출시를 위한 인증 절차(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 인증, 국토교통부 제원 통보, 환경부 배출가스·소음 인증)를...
K-배터리 3사, '가성비' 미드니켈 본격 경쟁…캐즘 극복 속도 2025-03-02 07:11:00
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오는 5∼7일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미드니켈 배터리는 NCM(니켈·코발트·망간)을 양극재로 사용하는 배터리 중 니켈 함량이 50∼70%인 배터리를 말한다. 고에너지밀도의 하이니켈 NCM 배터리와 가격...
기아는 '첫 픽업트럭·전기세단', KGM은 '무쏘 EV·토레스 하브'…기대작 쏟아진다 2025-02-26 14:46:26
업계에 따르면 경기 불황으로 신차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지난해 자동차 내수 시장은 2013년 이후 가장 부진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자동차 신차 판매대수는 163만5000대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국산차는 7.3% 감소한 134만6000대, 수입차는 2.5% 감소한 28만8000대로 집계됐다....
'13조' 미국 ESS 쟁탈전…'SKIET·엔켐' 존재감 2025-02-24 14:54:32
국내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국면에 부진을 겪고 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행보가 구체화되면서 이 업계에 대한 주목도가 다시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관련해서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산업부 이지효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사실 전기차 캐즘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아무도...
삼성SDI, 2년 연속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 2025-02-24 14:20:29
확장시키는 탭리스(Tabless) 디자인을 적용, 업계 최대 출력을 구현한 제품이다. 주요 사용처인 전동공구에 적용하면 기존 시장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용량의 배터리에 비해 출력을 최대 40% 높일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해당 제품은 초고출력 성능뿐 아니라 급속충전, 장수명 특성...
'저가 LFP' 내세운 중국, 전기차·ESS 배터리 시장 장악력 확대(종합) 2025-02-24 11:26:07
업계 양산 준비 서둘러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 상승과 한국 업체들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중국 업체들은 가격이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수요 침체가 길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4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내달 5일 개막(종합) 2025-02-24 11:12:04
소재를 전시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리튬·니켈 등 원료부터 양·음극재, 리사이클링으로 이어지는 포스코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현황과 차세대 소재 연구·개발 로드맵을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에는 중국 업체도 대거 참가한다. 참가 업체 수는 79개로 작년(62개)보다 17개 늘어난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작년 전기차·ESS 배터리 시장, '저가 LFP' 내세운 중국 고성장 2025-02-24 10:15:42
SNE리서치에 따르면 204년 글로벌 배터리 업계의 출하량 기준 판매 실적은 전기차 1천157기가와트시(GWh), ESS 303GWh를 포함해 총 1천460GWh로 집계됐다. 한국 배터리 3사는 출하량 기준으로 모두 10위권 안에 안착했으나 전체 시장 점유율은 하락했다. 점유율은 LG에너지솔루션이 9%로 3위, 삼성SDI가 3%로 8위, SK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