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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경제 세계사] 미래 노동시장,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까 2021-04-19 09:01:07
리프킨이 《노동의 종말》에서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를 대체할 21세기 기계 노동자라는 의미로 만든 신조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구현하는 핵심 물질인 실리콘처럼 복잡한 계산식을 순식간에 푸는 컴퓨터나 인공지능을 기계 노동자로 칭한 것이다. 그러나 벤처 열풍을 거치면서 실리콘칼라는 컴퓨터처럼 열심히 일하는...
코스피 3,000 돌파를 보는 증권사 센터장 2인의 상반된 시각 2021-01-07 14:08:43
= '굴뚝산업'보다 제레미 리프킨 쓴 '좌초자산'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환경 규제가 강화된다면 좌초산업은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국내 증시는 시총 상위 기업이 많이 바뀌었다. 과거엔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이 있었다. 지금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NAVER, 카카오, LG화학,...
[biz칼럼] 원자력이 그린뉴딜이다 2020-11-02 17:42:22
에너지 전문가인 제러미 리프킨의 주장처럼 기후 온난화로 인한 지구생물의 멸종을 막기 위해 화석에너지로부터 재생에너지로의 대담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의 지형 등 물리적 환경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늘려도 발전량을 안정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는 어렵다. 해상풍력은 어장 파괴를 걱정하는...
[기고] 장비공유플랫폼, 기업 중심 e-Tube로 거듭나기를 2020-11-02 16:45:51
세계적 미래학자인 제러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소유의 종말'을 통해 시장은 네트워크에 자리를 내주고, 소유는 접속으로 바뀌며, 교환가치는 공유가치로 변화하는 새로운 세기의 도래를 주장했다. 소유의 반대말이 무소유가 아닌 ‘공유’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 이후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바야흐로...
에너지 자립 '기적의 처방'…제조 강국들의 '수소 대장정' [오춘호의 인사이트] 2020-10-20 18:05:44
달라지게 된다. 《수소 혁명》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은 20세기를 석유 시대라고 규정짓는다면, 21세기는 결국 수소 시대로 갈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프랑스 주간지 레제코는 수소차에서 한국 현대차가 도요타를 앞서 나갔다고 특필했다. 수소 패권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한국의 앞날을 좌우한다. ■ 2035년 휘발유차 ...
'마이웨이' 이재명, 기본소득박람회 개최에 100분토론까지 2020-09-10 15:21:39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레미 리프킨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이 나선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지난 6월에도 100분 토론에 나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과 기본소득을 두고 토론을 벌인 바 있다. 이재명 지사는 이번 토론에서도 재차 전 국민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지사는...
미국 압박에 다급한 텐센트, 반중성향 전직의원 로비스트로 고용 2020-09-10 08:54:58
법률회사 '폴 와이스 리프킨드 와튼 앤 개리슨'도 고용했다. 텐센트가 이처럼 로비스트를 대거 고용한 것은 대표 상품인 위챗이 미국에서 사용 금지를 당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6일 또 다른 중국산 인기 앱인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와 위챗의 모기업인 텐센트와의 모든...
경기도, 오는 9월 10일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주제의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개최 2020-08-05 14:55:14
비평가인 제러미 리프킨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기본소득’을 주제로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박람회 둘째 날인 오는 9월 11일에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 기본소득으로!’를 메인 주제로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에는 에두아르도 수풀리시 브라질 전 연방상원의원, 카렌 주스트 남아공...
[책마을] 하라리·리프킨·누스바움…세계 석학들의 위기 진단 2020-07-16 17:48:31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제러미 리프킨, 푸젠 농림대 농촌재건대 학장인 원톄쥔, 시카고대 철학과 교수인 마사 누스바움, 영국 요크대 역학과 교수인 케이트 피킷, 영국 옥스퍼드대 철학과 교수인 닉 보스트롬, 유기농 농법 확산을 위해 나브다냐를 설립한 반다나 시바,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인 장하준이...
중국, '팬데믹 가능성' 돼지독감에 "필요한 모든 조처 할 것"(종합) 2020-07-01 16:43:38
것이다. 미국 컬럼비아대 감염면역센터장인 W. 이언 리프킨 박사는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중대한 감염병 발생 전 우리에게 이 일이 알려졌다는 사실은 중국이 변했다는 증거"라며 "그들도 정보를 공유해야겠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