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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울산서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 건립 본격화 2021-02-05 09:41:10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은 "한국 정부가 수소 전기차에 거는 기대가 큰데, 액화수소는 사용 범위가 넓어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효성과 손잡고 국내 수소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켓인사이트]'할리스 매각 주역' 김유진 IMM PE 상무, 전무로 승진 2021-01-11 10:17:27
PE에 합류했다. 린데코리아, 레진코믹스, 할리스 등 주요 거래를 주도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3년간 할리스 대표를 맡아 기업 경영을 진두지휘했다. 김 전무는 올해부터는 오퍼레이션 법인 수장을 맡고 있다. 올해로 인수한 지 4년째가 되는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에이블씨앤씨 오퍼레이션 작업과 최근에 인수를 마무리한...
[마켓인사이트]국내 토종 IMM PE, '2조 펀드' 시대 연다..로즈골드4호 펀드결성 완료 2020-12-25 07:00:02
상당부분 소진한 상태다. 지난해 1조4000억원 규모의 린데코리아(에어퍼스트), 7500억원 규모의 신한금융지주 거래를 성사시킨데 이어 올해는 1500억원 규모의 하나투어, 5000억원 규모의 한국콜마 제약사업부 및 콜마파마에 투자했다. 신한금융지주에는 올해 1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올해 코로나 여파에도 투자금 회...
IMM PE, 인수 기업의 경쟁력 키울 전담 법인 만든다 2020-11-16 15:05:09
합류했으며 린데코리아, 레진코믹스, 할리스 등 주요 거래를 주도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3년간 할리스 대표를 맡아 기업 경영을 진두지휘했다. 최근에는 할리스를 KG그룹에 매각한 뒤 IMM PE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투자부터 경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오퍼레이션 조직 수장으로 적합한 인물로 꼽힌다. 글로벌...
뜨거워진 M&A시장…대기자금만 60조원 2020-08-16 17:35:41
봇물 터진다대우조선해양·티브로드·롯데카드·린데코리아·KCFT·지오영…. 작년 상반기 국내 인수합병(M&A)업계를 화려하게 수놓은 조(兆) 단위 빅딜이다. 이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배달의민족 매각과 라인·야후재팬 합병까지 가세해 한 해를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올 상반기 M&A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울산시, 효성과 손잡고 세계 최대 액화수소공장 세운다 2020-04-29 14:46:51
울산시가 효성그룹, 린데〃코리아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공장을 짓는다. 울산시는 29일 (주)효성 및 린데코리아와 액화수소 생산공장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주)효성과 린데코리아는 울산시 남구 처용로 일대에 보유하고 있는 3만㎡의 부지에 3000억원을 합작 투자해...
효성, 수소연료 시장 진출…울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공장 2020-04-28 17:19:43
28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독일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액화수소 생산과 운송, 충전시설 설치 및 운용을 위한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체결식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그룹은 3000억원을 투입해 울산에 연간 1만3000t의...
효성-린데코리아, MOU..."수소 충전 밸류체인 구축" 2020-04-28 13:54:32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 수소에 린데의 수소 액화 기술과 설비를 적용해 액화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조현준 회장은 "수소는 기존 탄소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꿀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투자가 향후 국내 수소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효성, 린데와 손잡고 울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공장 건립 2020-04-28 13:33:52
열린 린데그룹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수소는 기존 탄소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꿀 친환경 에너지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투자가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린데코리아 성백석 회장은 "효성이 국내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린데의 선진 기술이 결합해...
M&A·투자 올스톱…사모펀드 업계도 '찬바람' 2020-04-03 17:28:35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한 린데코리아 같은 ‘조 단위’ 대형 거래가 성사됐지만 올해는 모두 5000억원 이하 소규모 거래였다. 이 중 매각 거래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했던 유비케어, 한앤컴퍼니의 쌍용정보통신 등 두 건에 불과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