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진핑, 후진타오에 칼 겨눴나?…공청단 몰락설·후춘화 낙마설 2017-10-17 17:19:20
종신형을 선고받은 링지화(令計劃)를 최측근으로 거느렸다는 점 등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후진타오는 링지화 낙마 전까지 링지화, 후춘화 등과 함께 정기적인 모임을 해 시 주석의 경계심을 크게 자극했다고 보쉰은 전했다. 시 주석에게 공청단의 세력화를 꾀하는 것으로 비쳤을 수 있다는 뜻이다. 후진타오에 이어...
中 당대회가 거수기라고? "투표로 민의 반영될 수도" 2017-10-14 17:40:55
얻은 링지화(令計劃)가 수모를 겪어야 했다. 같은 해 3월 링지화의 아들 링구(令谷)는 밤새 술을 마시고 매춘부를 고급 외제 차 페라리에 태운 채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로 인해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의 측근이었던 링지화는 좌천까지 당해야 했다. 이에 대한 당 대표들의 경멸을 반영하듯 당시 투표에서...
中리잔수 실세 발탁설 무성…시진핑 '왼팔'에서 '오른팔'로 2017-10-12 11:30:23
이동했다. 같은 해 9월 중앙통전부 부장으로 이동한 링지화(令計劃) 후임으로 중앙판공청 주임에 오르면서 일약 '중난하이(中南海)의 총지배인'이 됐다. 리잔수가 시 주석의 신임을 얻게 된 것은 세가지 사유가 꼽힌다. 먼저 리잔수가 1983∼1985년 스좌장지구 우지(無極)현 서기를 지낼 당시 시 주석은 바로...
中 쑨정차이, 차기주자 후보에서 '부패 6인방' 전락 2017-09-30 12:03:42
충칭(重慶)시 서기가 결국 저우융캉(周永康), 링지화(令計劃) 급의 비리 인사로 낙인찍히며 공식 낙마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29일 쑨 전 서기에 대한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범죄 혐의가 확인됐다며 그에 대해 쌍개(雙開·당적과 공직 박탈)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지난 7월...
후진타오 권력기반 공청단의 굴욕…제1서기, 차관급으로 좌천 2017-09-21 11:01:55
확대해온 공청단이 선전부장을 지낸 링지화(令計劃)의 비리 낙마로 당내 압력과 함께 잇따라 비판을 받아왔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작년 2월 중앙순시조를 통해 공청단에 "관료화, 귀족화, 오락화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공개 비판했다. 공청단 산하의 중국청년정치학원을 사회과학원에 흡수시켜 사회과학원 대학으로...
"왕치산 후임에 '시진핑 심복' 리잔수 유력"…홍콩 명보 보도 2017-09-18 17:46:00
전 국가주석의 심복이었던 링지화(令計劃)의 잔당을 당에서 몰아내는 데도 앞장서 중앙기율위 서기로서 적임자라는 평판을 얻었다. 평소에도 '당의 정치 기율을 준수하자', '당에 충성을 다하자' 등의 말을 입에 달고 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중앙기율위 서기는 신설되는 '국가감찰위원회'...
1인체제 걸림돌 치우는 시진핑…'후진타오 기반' 중국 공청단 무력화 2017-09-06 19:41:03
전 주석의 최측근인 링지화 전 통일전선공작부장 퇴출 등으로 공청단을 서서히 몰락시키기 시작했다.아사히신문은 “당 내에선 공청단의 퇴조를 여실히 보여주는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며 “사실상 시 주석의 1인 지배체제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오른팔’...
中 공청단 거세 본격화…친이즈 서기 '출세코스'서 제외 2017-09-06 10:34:28
장래 지도자로 꼽히던 링지화(令計劃) 당시 당 통일전선공작부장을 "중대한 규울위반"으로 적발한 것을 계기로 공청단에 엄격한 입장을 분명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작년 2월에는 당 중앙이 파견한 조사팀이 공청단에 "관료화, 귀족화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당 중앙은 공청단 고급간부를 줄이고 간부에게 현장...
美도피 재벌 궈원구이 "장쩌민 세력 여전히 건재" 주장 2017-09-02 13:03:24
한다. 당시 후진타오의 최측근이었던 링지화(令計劃) 등 공산주의청년단 세력은 장쩌민 세력을 몰아내기에 한창이었다. 뜻밖에 장쩌민은 병세에서 회복됐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후 격분해 다른 원로들과 함께 후 전 주석을 불러 심하게 질책했다. 궈원구이는 당시 장쩌민의 치료를 위해 외국에서 의사를 초빙한 일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31 08:00:07
혐의 종신형' 링지화 동생 미국 골프장서 목격돼 170830-1222 외신-0192 21:20 터키 올해 지진 벌써 2만6천여회…대지진 전조 우려도 170830-1224 외신-0193 21:26 일본간 英 메이 총리 "北미사일 막으려면 中이 중요한 역할해야" 170830-1225 외신-0194 21:28 인도 병원서 한달새 어린이 217명 사망…질병 해명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