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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07 08:00:04
8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특강 170906-1063 사회-0153 18:10 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170906-1072 사회-0154 18:18 세계 지식재산전문가 한자리…대전서 특허법원 비전 모색 170906-1076 사회-0155 18:22 공노총 찾아간 김부겸 장관 "공무원 노사관계 물꼬 트겠다" 170906-1078...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9-07 08:00:04
개인전 170906-0873 문화-0043 16:08 '유작' 돼버린 마광수 소설집 곧 나온다 170906-0881 문화-0044 16:11 조정래 감독 "위안부 문제 해결될 때까지 영화는 계속될 것" 170906-0910 문화-0045 16:31 [SNS돋보기] '맞벌이-외벌이 소득격차 감소' 통계에 의견 분분 170906-0961 문화-0046 17:05 김은희 작가...
[주요 기사 1차 메모](7일ㆍ목) 2017-09-07 08:00:01
- 마광수 교수 발인 (예정) - SK텔레콤 'T맵 신규서비스' 시작행사(예정) - 베스킨라빈스 새로운 카페 개점(예정) - 롯데마트 오렌지 멜론 판매(예정) - '아빠&아기 콜라보 패션쇼'(예정) - 신세계 안심 방목한우, 방사 토종닭 판매(예정) - 농협, 닭고기 소비 촉진 '2017 구구데이 행사'(예정) -...
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2017-09-06 19:39:08
배우 김수미(66)씨가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의 빈소에서 "나도 죽어버리겠다"며 오열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마 전 교수의 빈소에 술에 취한 채 찾아와 "나도 죽어버리겠다"며 통곡을 했다. 김씨는 이날...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음주 소동…“죽어버리겠다” 오열 2017-09-06 18:20:45
마광수가 내 친구인데 너무 슬프다”며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다.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수미를 안정시킨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김수미의 가방에서 커터칼이 발견됐지만 현장에서 김씨가 이를 꺼낸 적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수미와 마광수 전 교수는 1951년생 동갑내기다. 한편 김수미 측은...
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2017-09-06 18:10:22
배우 김수미(66)씨가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의 빈소에서 "나도 죽어버리겠다"며 오열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마 전 교수의 빈소에 술에 취한 채 찾아와 "나도 죽어버리겠다"며 통곡을 했다. 김씨는 이날...
김수미, 故 마광수 교수 빈소서 자해소동…"현재 안정 되찾아" 2017-09-06 18:05:22
배우 김수미가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 빈소에서 소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6일 서울신문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김수미가 6일 오전 11시경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마광수 교수의 빈소에서 자해 소동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술에 취한 김수미가 커터칼을 소지한 채 빈소를...
'유작' 돼버린 마광수 소설집 곧 나온다 2017-09-06 16:08:44
'유작' 돼버린 마광수 소설집 곧 나온다 "단편집 '추억마저 지우랴' 편집까지 마쳐…유족과 상의해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지난 5일 별세한 마광수(66)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최근까지 새 소설집 출간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의 유작은 이르면 이달 안에 책으로...
마광수 ‘극단적 선택’...“사회적 타살” 목소리 증폭 2017-09-06 12:08:24
따르면 지난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작가 마광수(1951∼2017)의 누나 조재풍 씨는 오후 8시께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도착하자마자 오열했다.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는 길이었다. 조 씨는 필화 사건 이후 고인의 고통에 대해 "다 지난 얘기 하면 뭘 하겠느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억울하다”는 것이다. 마광수...
허지웅 "故마광수,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 2017-09-06 10:25:58
전 교수를 추모했다. 마광수 전 교수는 전날 오후 1시 35분께 아파트 자택 베란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방 책상에는 A4 용지 한 장에 자신의 유산을 가족에게 남긴다는 내용의 자필 유언장이 놓여 있었다. 그는 재작년 모친을 여읜 뒤로는 서울 용산의 자택에서 혼자 살았다. 마광수 전 교수는 1951년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