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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미얀마 내전·남중국해 논의 2024-10-09 20:13:53
회의의 주요 의제다. 이와 관련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등 분쟁 당사국 정상들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 회원국과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다투는 중국도 리창 총리가 10일 아세안 정상회의와 중국·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 등에 참석해...
"여배우인 줄 알았네" 들썩…김건희 전통 복장 또 '히트' 2024-10-08 07:34:18
"마르코스 대통령 내외가 매우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특히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는 김 여사가 한국에서 미리 전통 복장을 마련해왔다는 소식에 더욱 기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양국 간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밀감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간 김 여사는 해외 각국 국빈 방문에...
한·필리핀 비즈니스포럼…"인프라·방산·광물 협력" 2024-10-07 19:18:56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해 양국 기업인과 정부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 경제사절단으로는 류진 한경협 회장 겸 풍산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구자은 LS 회장,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 대기업 대표들이 자리했다....
北·러 군사도발 규탄…남중국해 훈련 참여 2024-10-07 18:24:40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 “두 정상은 북한의 핵 개발과 무모한 도발 그리고 불법적인 북·러 군사협력을 국제사회가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통일 구상인 ‘8·15 통일 독트린’을 지지한다고...
韓, 40년 잠들었던 필리핀 원전 깨운다 2024-10-07 18:08:00
7일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비즈니스포럼에서 “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한국과 필리핀이 함께 준비해 나가고자 한다”며 “양국 간 원전 협력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윤 대통령 "팀코리아와 원전 르네상스 열자"…마르코스 "韓과 적극 협력" 2024-10-07 17:59:15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7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원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고, 마르코스 대통령은 “원전과 관련해 한국과 적극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필리핀, 원전·인프라 협력…동남아 진출 교두보 2024-10-07 17:31:57
윤석열 대통령이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과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체코에서의 성과에 이어 동남아시아 원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필리핀 국빈 방문' 김건희 여사, '화이트 드레스' 입고 등장 2024-10-07 12:48:47
여사가 필리핀 국립미술관을 7일(현지시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양국 간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밀감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필리핀 국빈 방문에 따른 양국 영부인 공식 일정으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부인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가 안내했다. 유지희...
윤 대통령 "北 추가도발 가능성 국제사회 용인 않을 것" 2024-10-06 18:36:13
13년 만이다. 7일에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하고,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라오스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양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시바...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내년 정치고향서 시장 출마 계획 2024-10-06 14:35:01
필리핀 대선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를 이뤄 당선됐다. 이를 통해 각각 북부 루손섬과 남부 민다나오섬을 기반으로 강력한 정치적 기반을 구축한 마르코스, 두테르테 가문이 정치적 동맹을 맺었으나 최근 불화를 빚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