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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클래식 스타 부부 자하로바·레핀 서울 공연 2019-10-22 17:09:17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보스턴 심포니,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그는 2010년 자하로바와의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자하로바는 결혼 이듬해 딸을 낳은 후에도 변함없는 실력으로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다. 클래식 음악과 발레계 최정상 아티스트의 결합은 특별한...
8개국 22개 교향악단 '환상의 선율'…대구로 떠나는 음악 여행 2019-09-25 16:48:56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빈궁정 오케스트라로 출발해 구스타프 말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반환표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훌륭한 다른 공연도 많다. 강력한 카리스마의 지휘자인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12월 9일) 폐막...
메가박스,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3편 중계 상영 2019-08-13 09:13:01
감독을 맡았으며,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감독이자 뮌헨 필하모닉 상임 지휘자인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빈 필하모닉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루카 살시’, ‘르네 파페’ 등 세계적인 바리톤과 베이스를 비롯해 주목받는 신예 소프라노 ‘마리나 레베카’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국악원·한빛예술단…신세계, 30여개 단체에 70억 지원 2019-07-29 16:22:25
대관해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닉,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조성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대가들이 이 무대에 올랐다.지난 3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는 예술의전당 문화햇살사업 단체 및 음악 전공 고교생 등이 초청됐다. 평소에...
마린스키 왕자 김기민, 마린스키극장서 리사이틀 연다 2019-06-05 10:02:15
마리아넬라 누녜즈와 합을 맞춘다. 군무는 마린스키발레단, 연주는 마린스키오케스트라가 맡고 지휘는 알렉세이 레프니코프가 한다. 김기민은 "이런 기회를 주신 마린스키극장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늘 고국에서 응원해주는 한국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기민은 2011년 마린스키발레단 최초의 동...
김용관 대표, 서커스·뮤지컬에 전시까지…감동 연출하는 '흥행 마술사' 2019-04-30 17:45:38
두 번 한 적은 없더라고요. 새로운 안나를 찾고 싶었어요. ‘1대 안나’ ‘2대 안나’ 이런 식으로 공연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장르를 더 확장할 계획도 있다.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은 오케스트라와 발레를 같이 하잖아요. 클래식과 연관성이 높은 발레에도 도전하고...
장한나·사라 장…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기대되는 공연' 2019-01-01 06:01:01
시대악기 악단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유자왕 협연의 LA 필하모닉, '러시아 차르(황제)'로 불리는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내한 등도 빠뜨릴 수 없는 이슈다. ◇ 실내악·리사이틀 부문…조성진부터 사라 장까지 실내악·리사이틀 부문에서는 '베토벤...
스타·잔치로 풍성했던 공연계…젊은 연주자 약진 두드러져 2018-12-12 08:47:53
활발히 펼쳤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이탈리아 라 스칼라 발레단의 에투알을 동시에 맡는 월드 발레 스타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23년 만에 합동 내한 공연을 펼친 볼쇼이 오케스트라-발레단, 16년 만에 한국을 찾은 '현대무용 최전선' 네덜란드 댄스시어터1(NDT1)...
합창 교향곡·라보엠·호두까기 인형…연말에 들어야 '제맛' 2018-11-20 06:01:00
형제애를 나누는 유토피아를 그린다. 올해도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들이 줄줄이 '합창' 교향곡을 연주한다. 서울시향이 다음 달 21~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여는 '합창' 교향곡 공연은 벌써 양일 매진을 기록했다.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지휘 아래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소프라노...
'마린스키 특급' 김기민, 객석 쥐락펴락…탄성 잇따라 2018-11-16 18:26:48
다만 마린스키발레단의 군무는 국내 발레단과 비교했을 때 탁월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웠다. 월등한 신체조건이 눈에 띄었지만, 각과 합이 흐트러지는 장면이 여럿 보였다. 무대 팀의 실수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진행됐음에도 1막에서는 3차례나 스피커에서 "삐이~" 울리는 의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