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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사고에 신속대응…'땅콩회항 학습효과' 2015-07-04 11:25:31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의 경우 리조트 운영 주체인 코오롱그룹의 이웅열 회장이 비교적 발빠르게 대응한 사례로 꼽힌다. 이 회장은 당일 밤 사고 발생 직후 새벽에 현장에 내려가 직접 사태 수습을 지휘했고 유족과의 조기 협상에 나서는 한편 일부 사재출연 약속 등으로 대응했다....
라비에벨CC 484만㎡ 부지에 한옥 등 전통 가미한 복합단지 2015-06-18 21:02:44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나선다. 정부가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에 발맞춰 18홀짜리 골프장 5개가 들어갈 수 있는 484만㎡ 규모의 춘천 라비에벨컨트리클럽(cc) 부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이곳이 올 연말 카지노 복합리조트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원주 등...
"건물 수명 고려한 안전시스템 필요" 2015-05-27 20:33:56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난해 세월호 사고,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등은 여전히 안전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은 시공 전 계획, 설계, 발주와 시공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건축물의 생애 주기에 따른 시스템적...
[대구·김천 혁신도시] 200억 이하 공사도 기술 지원…"안전 사각지대 해소" 2015-05-21 07:01:21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 등 부실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공사 금액 200억원 미만의 도로·하천·상하수도 같은 소규모 공사는 담당 공무원이 감독해야 하지만 전문 기술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김원덕 건설관리공사 사장(사진)은 “기술 공유와 나눔을 통해...
서울시, 가스안전공사 등 4개 공공기관과 합동 안전감사 2015-05-11 11:27:32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와 지하철2호선 상왕십리 추돌, 판교 환기구 붕괴 등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재난·안전사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 안전감사에 나서는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안전 관련 4개...
[책마을] 벼랑 끝에 선 기업들의 위기전략 2015-05-07 21:08:38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해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건 당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사고 발생 아홉 시간 만에 현장에 나타나 유가족들에게 적극적인 조치를 약속했다. 2012년 신라호텔 한복사건 때 이부진 사장은 곧바로 사과했다. 위기관리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총체적 문제임을 보여준 사례다.최종석 기자...
국토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2014-12-30 15:48:00
낸 경주 코오롱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가 있었다. 이와 관련, 설계 시공 감리 책임자 8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폭설이 사고의 한 원인이 된 것은 사실이나 건축물 설계`시공`유지`관리 각 단계에서 각자 주의 의무를 다했더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재이다.'고 밝혔다. 소 잃고 외양간을...
[이슈 키워드] 음주운전 사고 빈발시기, 대학 신입생 OT 축소, 노화 막는 음식 뭐지? 2014-12-24 01:52:22
올해 초만해도 중앙대는 경기나 강원지역의 리조트에서 행사를 진행했었다. 그것에 비해 캠퍼스에서의 1박은 크게 줄어든 규모이다. 학사 제도 안내 같은 대학 생활의 전반적인 소개와 몇몇의 특강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2월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와 4월의 세월호 사고 등으로 인해 안전 불감증이 불거졌으며...
대학 신입생 OT 축소, 학부모와 학생간의 다른 반응 … 별다른 보상없이 대폭 축소된 행사 2014-12-24 00:48:38
올해 초만해도 중앙대는 경기나 강원지역의 리조트에서 행사를 진행했었다. 그것에 비해 캠퍼스에서의 1박은 크게 줄어든 규모이다. 학사 제도 안내 같은 대학 생활의 전반적인 소개와 몇몇의 특강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2월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와 4월의 세월호 사고 등으로 인해 안전 불감증이 불거졌으며...
대학 신입생 OT 축소, 교통사고, 불편한 숙소 여러가지 문제등 "안전 우선" 2014-12-23 21:18:14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4월 세월호 참사 등으로 불거진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OT를 내년 1월 중순 단과대별로 세 차례로 나눠 관악캠퍼스에서 당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대 측은 “올 겨울 폭설 소식도 잦아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