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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 박수 받고 시구까지...이 남자의 정체 2024-05-01 15:25:53
기립박수를 보냈다. 힐튼은 퇴치 작업이 끝나자 양팔을 하늘로 올려 더 큰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애리조나 구단은 본업을 마친 힐튼에게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해달라고 요쳥했다. 애리조나주에서는 봄철에 벌떼 소동이 잦다. 체이스 필드는 여닫을 수 있는 개폐형 지붕을 갖춰...
'장미꽃 낭만' 김승연 회장, 류현진 보러 6년만에 야구장 떴다 2024-03-29 20:47:31
평가다. 한동안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날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이 집중됐다. 한화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2012년 이후 12년 만에 홈 구장 마운드를 밟았다. 류현진의 투구를 직접 보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일찌감치 매진됐다. 한화는 지난 23일 올 시즌 개막전에서 LG 트윈스에 패했으나 이후...
10만 관중 몰렸다…프로야구 개막전, 전구장 매진 2024-03-24 19:01:29
류현진이 KBO리그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건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직전 해이던 2012년 이후 12년 만이었다. 이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2만300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만500명,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1만8700명, 창원 NC파크 1만7901명이 찾아 총 10만3851명이 입장했다. 이로써 프로야구는 지난해에 이어...
지드래곤·박찬호, 이 무슨 조합이야? 의외의 '투샷' 2024-03-21 10:29:59
마운드로 걸어와 멋진 시구를 했다. 가수 지드래곤은 자신의 노래가 고척돔에 울려 퍼지자 쑥스러워하며 웃기도 했다. 박찬호와 지드래곤의 만남은 경기 시작 이후 VIP석에서 이뤄졌다.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함께 경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SNS 등에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한국의 미녀 배우"…전종서 '레깅스 시구', 日도 반했다 2024-03-18 18:24:05
그대로 드러났다. 전종서가 마운드 위에 올라가자 다저스 선수들이 관심 있게 보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전종서는 잠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공을 던졌고,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전종서의 파격 시구에 외신도 주목했다. 일본 매체 주니치스포츠는 17일...
야구대표팀, 샌디에이고에 1점차 패배…문동주 폭투에 점수 헌납 2024-03-17 22:02:24
올해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불펜 투수 고우석은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결승점은 1회말 샌디에이고 공격에서 나왔다. 문동주(한화 이글스)는 경기 초반 제구에 애를 먹어 안타를 허용하지 않고도 1점을 헌납했다. 이날 문동주의 성적은 2이닝 무피안타 4볼넷 1실점 2탈삼진이었다. 직구 최고 ...
대표팀-샌디에이고전 시구 이대호 나서 2024-03-17 20:04:23
뛴 바 있다. "대∼호∼"를 연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마운드에 오른 이대호는 간결한 동작으로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었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의 미'를 담은 기념품을 제작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선물했다.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2024...
오타니, 연타석 헛스윙 삼진에도…한국팬들 '환호' 2024-03-17 18:14:11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날 처음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키움 외국인 투수인 아리엘 후라도가 서 있었다. 후라도는 미국에서 뛸 때 오타니를 여러 차례 상대했다. 당시 전적은 22타수 4안타(타율 0.182) 2타점으로 우위였다. 오타니는 1회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후라도의 5구째 시속 148㎞ 싱커에 배트를...
다저스도 깜짝…전종서, 개미허리+골반라인 드러낸 레깅스 시구 2024-03-17 14:38:02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를 밟았다. 그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크롭 유니폼, 몸에 밀착되는 카키색 레깅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LA다저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의 아이섀도를 사용해 센스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종서는 긴 팔, 다리를 이용해 시원한 투구폼을 뽐내 야구팬들의...
고척돔 뜬 오타니, 연속 삼진…'머쓱' 2024-03-17 14:32:32
첫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키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서 있었다. 후라도는 미국에서 뛸 때 오타니를 여러 차례 상대했고, 22타수 4안타(타율 0.182) 2타점의 우위를 보였다. 고척돔 맞대결에서도 후라도가 오타니를 눌렀다. 오타니는 1회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후라도의 5구째 시속 148㎞ 싱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