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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북한 선수단, 평창 일정 마치고 15일 귀환 2018-03-14 07:25:27
단장을 맡은 20명의 선수단과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4명 등 총 24명은 지난 7일 경의선 육로로 방남해 이번 평창 대회에 참가했다. 북한 선수단은 장애인 노르딕스키에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로 출전한 마유철과 김정현의 경기가 14일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를 끝으로 경기...
[패럴림픽] 파슨스 위원장 "평창패럴림픽, 북한 장애인 인권에 영향 줄 것" 2018-03-13 21:26:33
선수(최보규, 마유철)가 성화를 함께 봉송한 장면은 전 세계에 강력한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창패럴림픽은 북한 장애인 인권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아울러 북한 장애인들의 인식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식에서 남북 공동입장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패럴림픽] '감동의 레이스' 신의현의 간청 "중계 좀 해주세요" 2018-03-11 19:44:19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의현은 이날 북한 대표팀 마유철, 김정현과 함께 경기했다. 북한의 두 선수는 최하위권을 기록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신의현은 "스키를 탄 지 얼마 안 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 모습을 보고 대견했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신의현, 한국 첫 메달… "저를 일으켜 세운 건 어머니와 아내" 2018-03-11 18:46:23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북한도 데뷔전을 치렀다. 마유철은 1시간4분57초3으로 26위, 김정현은 1시간12분49초9로 27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중도에 포기한 조지아의 테무리 다디아니를 제외하면 최하위다. 금메달은 41분37초0을 기록한 우크라이나의 막심 야로비가 가져갔다.◆그를 일으켜 세운 가족과 스포츠신의현은 메달...
[ 사진 송고 LIST ] 2018-03-11 15:00:01
11:55 서울 최재구 엄마의 질주! 03/11 11:56 서울 이진욱 응원단에 인사하는 마유철과 김정현 03/11 11:57 서울 조정호 지리산 눈속 복수초 활짝 03/11 11:57 서울 이진욱 경기 마친 마유철 03/11 11:57 서울 이진욱 관중에게 인사하는 마유철과 김정현 03/11 11:57 서울 최재구 질주하는 한국 서보라미...
[패럴림픽] 아름다운 꼴찌, 북한 김정현…시상식 뒤 결승선 통과 2018-03-11 13:20:08
북한도 의미 있는 역주를 펼쳤다. 북한 노르딕스키 대표팀 마유철(27)과 김정현(18)은 11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완주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총 29명이 출전했는데, 마유철이 1시간 4분 57초 3의 기록으로 26위 자리에 올랐고 김정현...
-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15㎞ 동메달…한국 첫 메달(종합) 2018-03-11 12:00:39
8초20차이 북한, 동계패럴림픽 데뷔…마유철·김정현 완주 (평창=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신의현은 11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서 42분...
北매체, 패럴림픽 "평창서 개막" 보도 2018-03-10 08:13:28
철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가 9일 남조선 평창에서 개막되었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 역원(임원)들이 개막식장에 입장하였다"고 전했다. 이들 매체는 "개막이 선포되고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를 상징하는 깃발이 게양되었으며 경기대회의 봉화를 지피는 의식이 진행되었다"고 개막식 상황을 전한 뒤...
[패럴림픽] 성화 봉송·점화에 '공존-도전 정신' 담았다 2018-03-10 06:44:29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최보규와 마유철이었다. 시각장애를 가진 최보규는 하지 절단 장애를 가진 북한 선수 마유철이 성화봉을 나란히 잡고 경기장에 들어섰다. 패럴림픽의 장에서는 이데올로기의 구분도 뛰어넘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개회식에서 기대됐던 패럴림픽 사상 첫 남북 공동입장이 무산됐지만 두...
인간승리 드라마… 겨울 스포츠 축제 2막이 시작됐다 2018-03-10 00:11:31
최보규와 마유철이었다. 한반도기 독도 표기 문제로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못했지만 함께 성화봉을 맞잡고 행진하는 것으로 ‘평화 패럴림픽’의 의미를 새겼다.개회식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의 주인공은 장애-비장애 컬링 대표팀의 ‘스킵’ 서순석과 김은정이었다. 이번 대회 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