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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우리나라를 외국 친구에게 소개한다면? 2024-07-21 12:16:20
마을 박소윤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화일초 5학년 저는 50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외국인 친구에게 알려 주고 싶습니다.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두 곳을 골라 봤습니다. 첫 번째로 경복궁입니다. 조선 시대 수도 한양의 한가운데에 지은 궁궐이죠. 한국인들도...
'강남 마지막 노른자' 개포·일원 재건축 '속도' 2024-07-19 17:16:59
개포동 ‘구룡마을’(개포도시개발구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하면서 일원·수서동에도 규제 완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구룡마을에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 최고 층수는 20~25층을 적용하기로 했다. 일원동과 수서동은 1990년대 초...
힘내요, 한 발 한 발…든든한 금융지주가 사다리를 놓아줍니다 2024-07-18 16:25:51
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사회적기업론’,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을 운용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농업인안전보험을 판매 중이다. 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다양한 재해로부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상품을 운용한다. 지방 소멸로...
취약계층 지원 등 '포용금융' 강화…청소년 금융·경제교육 매년 확대 2024-07-18 16:05:20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용 대출상품인 ‘사회적기업론’,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도 금융지원을 실시하기 위해서다. 농협캐피탈은 지난해 개인신용대출 평가모형을 개발하는...
"동의율이 승패 가른다"…분당 '재건축 1호' 타이틀 경쟁 2024-07-14 17:02:35
지정 업무협약을 맺었다. 총 4392가구 규모의 양지마을도 한국토지신탁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재건축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선두주자는 규모 면에서 평가에 유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성남시 공모지침에 따라 4개 단지 이상 합심하면 최대 4점, 3000가구 이상 참여하면 최대 15점을 주기 때문이다. 두 달 전보다...
두 달 만에 3억 뛰었다…분당 아파트 '후끈' 달아오른 이유 2024-07-13 21:00:01
양지마을도 한국토지신탁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재건축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선두주자는 규모 면에서 평가에 유리할 것이란 관측이다. 성남시 공모지침에 따르면 4개 단지 이상 합심하면 최대 4점, 3000가구 이상 참여하면 최대 15점을 주기 때문이다. ◆두 달 전보다 3억 올라 재건축 규모가 작거나 뒤늦게 레이스에...
상상을 쌓고 조립한다…여기는 레고 나라니까 2024-07-11 16:36:23
마을 빌룬은 레고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레고 본사, 생산공장 등이 있는, 레고의 생산부터 경험까지 모두 가능한 곳이다. 이 지역의 많은 사람은 레고에 고용돼 있으며 레고가 창출하는 관광 효과는 지역 활성화의 원동력이 된다. 이곳에 2017년 들어선 ‘레고하우스’는 레고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을 건물...
"갈등 조정 유리"…분당, 신탁방식 재건축 인기 2024-07-09 17:49:47
본격화한 가운데 후보 단지군이 조합 방식 대신 신탁사를 잇따라 선택하고 있다. 정자일로(청솔1·2·3단지와 상록4단지)는 대한토지신탁·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 한솔마을1·2·3단지는 한국토지신탁과 손을 잡았다. 3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진행되는 데다 난도가 높은 통합재건축 방식이어서 주민 의견을 모으는 게...
광명시, 개청 이래 '통장 현장 탐방' 첫 도입 2024-07-02 13:24:38
학생과 지역주민이 시설을 공유해 마을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업사이클을 주제로 전시, 창업·산업을 지원하는 업사이클 아트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오후에는 쓰레기를 소각해 난방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원회수시설, 시민 철도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해 공사 중인 학온역 현장, 숲속 캠핑장...
"남아도는 쌀 대신 콩·감자·양파 심어 농업소득 3배 높여" 2024-06-26 16:11:51
마을 영농법인에 내놓고 공동 영농을 시작했다. 80개 농가 대부분이 70세 이상 고령이어서 손에 익은 벼만 재배하고 수확 후에는 대부분 놀리던 땅이었다. 지난해 5월 늘봄영농조합(대표 홍의식)은 농민들이 맡긴 논을 밭으로 바꾸고 100㏊에 콩을 심었다. 이어 양파(56㏊)와 감자(31㏊)를 심었다. 고령의 농민들은 농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