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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추신수가 온다…연봉 27억에 신세계와 도장 '쾅' 2021-02-23 11:13:28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마이너리그에서 기량을 키운 추신수는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6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홈런, 타점 기록을 남기고...
박찬호 키운 '전설의 명장' 토미 라소다 전 LA다저스 감독 별세(종합) 2021-01-09 04:40:51
소통으로 팀을 강하게 만들었다. 감독 시절 마이너리그의 많은 선수를 발굴해 메이저리거로 키워내고,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9명이나 배출했다. 다저스 구단주 마크 월터 회장은 "라소다는 훌륭한 야구 홍보대사였고, 선수들과 코치의 멘토였다. 그는 항상 팬들을 위해 시간을 내 사인을 해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모두...
류현진, 올 시즌 더 나은 환경서 활약한다..토론토 구단, 홈구장 활용 검토 2021-01-03 18:23:55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이 활약중인 토론토 구단이 올 시즌 새로운 둥지에서 홈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커졌다. 캐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인해 국경을 봉쇄하며, 토론토는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경기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홈 경기를 소화했다. MLB...
추신수, 청소년 훈련시설에 조명 설치 2020-11-15 20:37:54
구단 산하 유스 아카데미 훈련 시설에 조명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기부했다. MLB닷컴은 “새로 설치된 조명으로 50명의 선수가 매일 밤 추가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13일 전했다. 추신수 선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마이너리그가 문을 닫자 텍사스 구단 산하 마이너리거 191명에게 1인당 1000달러씩을...
'네가 왜 우타석서 나와'…솔로포 최지만 2020-07-27 18:04:39
노력의 하나였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마이너리그에서도 오른손 타자로 54번 타석에 나와 타율 0.296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앞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정규 시즌에서 우타자로 나서는 일은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연막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느낌이 좋아 스위치 히터로 뛰어보기로 했다는 최지만은 홈런으로...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버펄로 샬렌필드 임시 홈구장 결정 2020-07-25 10:01:38
공동 사용도 협의해 왔다. 그러나 25일 개막전을 치른 토론토 구단은 볼티모어주의 결정을 기다리는 대신 샬렌필드를 이용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마크 샤피로 토론토 구단 사장은 "(샬렌필드는) 좋은 마이너리그 시설이지만, 가능한 메이저리그 시설에 가깝게 보완하려 한다. 라커룸과 트레이닝룸 등의 면적을 넓히는 등의...
미국으로 간 야구 한류…박찬호 "젊은 선수들이여 꿈을 꾸라" 2020-06-30 12:04:29
이날 대담의 주인공은 최초의 한국인 메이저리거이자 KBO 리그까지 두루 경험한 박찬호였다. 박찬호는 1990년대 미국 도전 당시를 술회하면서 "모든 게 새로웠고 특히 문화가 달랐다"며 "난 그때 메이저리그가 뭔지, 마이너리그가 뭔지도 잘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알았던 것은 오직 두 가지였다. 하나는 내가...
김두관 '내로남불' 논란…아들에겐 "노력 대가 보상받아야" 2020-06-29 12:03:54
"K리거보다 연봉 수십배 받는 (축구선수) 메시는 불공정의 화신"이라며 "마이너리거보다 몇 배 버는 메이저리거도 반성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김두관 의원은 또 "생계 걱정 없이 5년, 10년 취업 준비만 해도 되는 서울 명문대 출신들이나 들어갈 '신의 직장'에, '감히 어디서 비정규직들이 공짜로 들어오려...
"K리거 연봉 수십배 메시 불공정 화신"…김두관 패러디 봇물 2020-06-26 14:41:48
"K리거보다 연봉 수십배 받는 (축구선수) 메시는 불공정의 화신"이라며 "마이너리거보다 몇 배 버는 메이저리거도 반성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네티즌들은 또 "돈 더 벌려고 남들 놀 때 더 배웠는데 뭐가 불공정하다는 거냐" "차이와 차별도 구별 못하는 국회의원이 1억원 넘게 받는 게 불공정" "앞으로 판·검사 추첨하고...
`시속 180㎞` 전설의 투수 댈코우스키, 코로나19로 별세 2020-04-25 20:13:28
전 마이너리거 스티븐 댈코우스키가 코로나19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은 25일(한국시간) "댈코우스키는 지난 20일 미국 뉴브리튼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댈코우스키는 현역 시절이던 1950~1960년대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미국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