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영세 "윤석열에 수사 사과 요구, 부적절…반성할 일 아냐" 2021-04-30 09:30:45
의원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강연자로 나가 "윤 전 총장이 사심 없이 객관적으로 수사했다는 부분만 밝히면 되는 거지 반성할 건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권 의원은 해당 문제를 제기한 김용판 의원을 향해 "개인적으로는 윤석열 전 총장 수사를 받아서 결국...
'대선 채비' 유승민…대구 찾아 '배신자 낙인' 지우기 행보 2021-04-28 16:41:08
유 전 의원은 지난 8일 당 전·현직 의원 모임인 마포포럼 강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징역 24년 형을 받고 살고 있다"며 "구속 기소와 구형, 법원의 형량이 너무 과했다"고 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유 전 의원의 발언이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견제하는 동시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또 미국 겨냥한 싱하이밍 中대사 "함께 패권주의 반대하자" 2021-04-27 16:41:33
3국 협력 사무국(TCS) 10주년 국제포럼에 참석해 “한·중·일 3국은 다자주의와 핵심가치를 기본원칙으로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 등 인류공동가치를 실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로 공평한 발전을 해 나갈수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과 세계번영 안정에 기여할...
김웅 "現지도부에 뒤통수 여러번 맞아…기성 정치인은 黨 못바꿔" 2021-04-22 17:23:00
마포포럼’에서 ‘당대표로서 어떻게 하면 정권을 재창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사실상의 당대표 출마 선언이다. 그는 통상 4, 5선 의원들의 몫인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기성 정치가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 ‘초선인 당대표가 내년 3월 대선을 제대로 관리할 수...
[단독] 김웅 "도로 한국당에 윤석열 오겠냐" 주호영에 직격탄 2021-04-22 16:10:36
‘마포포럼’에서 ‘당 대표로서 어떻게 하면 정권을 재창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실상의 당 대표 출마 선언이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기성 정치인은 우리 당을 절대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주 권한대행에 대한 평가를 물어보자 “내부 일을 시시콜콜 다 이야기하지는 못하지만 (당내...
윤석열 '입당' 놓고 러브콜·견제구 2021-04-09 17:37:13
8일 마포포럼에서 윤 전 총장에 대해 “특별검사 수사팀장을 하면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분”이라며 “기소와 구형, 법원의 형량이 너무 과했다”고 지적했다. 여권에서는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노골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야권단일화 불발될라…국민의힘 중진들, 김종인 '압박' 2021-03-19 09:24:00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전·현직 의원모임 '마포포럼' 강연에서 김종인 위원장을 두고 "야권 단일화의 장애물"이라며 "단일화가 되려면 김종인 위원장이 빠져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4선 중진의 권영세 의원은 지난 16일 "승리를 위해 안철수 후보를 지나치게 비판하는 일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김종인 위원...
진중권 "文은 꼭두각시, 'NO'라고 못해…누군가 국정농단 중" 2021-02-26 10:20:57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마포포럼)에서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대통령도 (친문 세력을) 제동 못 한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제는 문 대통령에게) 강성 콘크리트 지지층만 남았다. 광신도만 남아 그럴수록 점점 과격해진다. 제동이 안...
진중권 "文 대통령 지지층 광신도만 남아…대통령도 통제 못해" 2021-02-26 00:51:18
친문 지지층에 문제라고 분석했다. 진 전 교수가 25일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마포포럼)에서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대통령도 (친문 세력을) 제동 못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문 대통령 지지층에 대해 "집권 초기 70~80% 지지율이 강성...
진중권 "국민의힘, 좌파·종북 빼고 말하는 법부터 배워라" 2021-02-25 20:09:17
마포포럼' 강연에 나섰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이 정당으로 정권 교체가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다른 진영으로 짜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손자병법에도 나오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그런데 보수정당은 지피도 안되고 지기도 안된다"면서 "좌파, 사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