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품의 향기] 첨단기술과 장인정신의 결합…명품으로 거듭나는 세이코 2016-04-03 16:17:12
이 시계는 지구 어디에서나 버튼만 한 번 누르면 gps 신호를 수신해 정확한 현지시간을 알아서 맞춰준다. 시간을 따로 맞출 필요가 없다. 태양이나 전등의 빛을 동력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배터리도 들어있지 않다.시간 오차가 ‘10만년 분의 1초’에 불과할 만큼 정확성이 뛰어나다. 두께는 gps 시계 중 세계에서...
쉬고 싶다…숨쉬고 싶다 2016-02-29 07:00:36
시계 만들기, 누에고치 공예 등 친환경적 교육체험도 할 수 있다.운곡습지에는 직접 걸어다니며 현장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가 마련돼 있다. 습지 전체를 둘러보는 4시간 코스, 조선 후기에 창건돼 유학자들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모신 운곡서원에 이르는 2시간 코스, 생태 연못까지 가는 1시간 코스 등이...
'꽃보다청춘' 류준열, "박보검때문에 감사병 걸려" 2016-02-27 14:01:00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박보검은 자동차 시계가 맞지 않는 것을 신경 썼다. 이에 안재홍은 시계를 맞췄고 박보검은 "감사하다"고...
[영·수야! 놀자]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5-10-09 17:50:54
만년에 맞게 되는) 행복한 성공’이란 뜻도 있답니다.추석이 지나자마자, 거짓말처럼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듯 계절은 어김없이 시간에 맞춰 우리를 찾아오는데 가을 날씨와 관련한 표현 중에 indian summer라는 말이 있습니다.indian summer는 ‘늦가을과 초겨울에 잠깐...
[한경에세이] 표준시의 주권 2015-08-11 19:10:00
않을 수 없다.현재 한국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는 우리 고유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2008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원자시계 ‘kriss-1’은 오차가 단 300만년에 1초다. 국내 방송과 통신, 전자상거래와 컴퓨터 시간 정보 등의 기준을 제공한다.지난해엔 1억년에 1초 오차가 나는 세계 최고 수준급 차세대...
[명품의 향기] 어느 여행지서나 정확하게 움직인다 'GPS 시계'로 2015-06-29 07:00:55
전환하도록 설계돼 배터리가 아예 들어 있지 않다. 시간의 오차가 ‘10만년에 1초’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하다는 설명이다.이시마루 테루요 세이코 전무는 “2012년 처음 출시한 gps 솔라 워치의 세계 판매량이 2013년 1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작년엔 2~3배로 늘었다”며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
[라이프 스트리트]오늘의 라이프계 소식 2015-04-15 18:24:35
134년 역사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가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박람회인 바젤월드 2015에서 선보인 신제품 컬렉션을 국내에 출시합니다. 1969년 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 2012년 세계 최초의 GPS 솔라 시계를 출시하는 등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앞장서 선보여 온 세이코는 2015년, ‘아스트론 GPS 솔라 ...
[포토]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화이팅~ 2014-10-21 12:38:01
[변성현 기자] 배우 조재윤(왼쪽부터 시계방향), 방민아, 문정희, 김상경, 최다인이 21일 오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제작 이스트스카이필름, (주)어뮤즈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상경, 문정희, 최다인, 조재윤, 방민아...
[분석]웨어러블 시장 뒤흔든 구글 '핵폭탄'…LG, 삼성 역전 노린다 2014-03-19 16:16:14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삼성전자 그늘에 가려 '만년 2위' 평가를 받은 lg전자가 웨어러블만큼은 역전을 노린다는 예상이다. 구글과 파트너로 안정적인 '안드로이드 노선'을 선택했기 때문에 초기 시장에서 lg전자가 먼저 주목받을 수 있다. 올해 mwc '최고의 혁신 제조사' 선정되면서 기술력도...
초정밀 원자시계 개발 유대혁 표준硏 시간센터장 "1억년에 0.92초 오차…정확도 1000배 높여" 2014-02-23 21:46:47
유 센터장 연구팀이 개발한 원자 시계는 세슘 대신 이터븀 원자를 이용한다. 이터븀 원자는 초당 진동수가 518조2958억번 이상이다. 세슘보다 진동수가 5만6000배 많다. 유 센터장은 “자의 눈금이 촘촘할수록 더 정밀한 거리 측정이 가능한 것처럼 원자 진동수가 많은 이터븀이 세슘보다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