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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 가축분뇨 무단방류…전직 운전기사 구속 2018-03-21 11:19:43
걸쳐 약 748t의 돼지·소 분뇨를 수거해 인적이 드문 새벽에 만석부두 앞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과거 가축분뇨 해양배출업체 운전기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 업주에게 접근, t당 5천원 정도 싼 2만2천원을 받고 분뇨를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해경, 과거 나포한 실제 불법 중국어선서 진압 훈련 2017-10-13 15:40:44
인천 만석부두 계류 중인 폐기 직전 중국어선 활용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최북단 서해 5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을 전담하는 해경 특별경비단이 과거 나포해 계류해 놓은 폐기 직전의 중국어선을 활용해 훈련한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이달 17일까지 인천시 동구 만석부두...
[ 사진 송고 LIST ] 2017-10-02 15:00:01
서울 홍해인 '잘 다녀오세요!' 10/02 12:56 서울 홍해인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찾은 민주당 지도부 10/02 12:58 서울 홍해인 '잘 다녀와!' 10/02 12:58 서울 홍해인 추미애 대표, 도서지역 귀성객 인사 10/02 12:59 서울 하사헌 공항 주차장도 만석 10/02 13:00 서울 하사헌 차량 가득 찬...
'인천 명소' 소래·북성 포구…갈등지역 전락 2017-09-29 07:30:01
반대로 철회했다"며 "보상대책을 마련하려고 해도 해당 횟집들이 무허가라서 근거가 미약하다. 보상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성포구는 1970∼80년대 만석포구·화수부두와 함께 인천의 대표 포구로 명성이 자자했다. 인천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새우·조기·광어 등을 배 위에서 거래하는...
[생동감 넘치는 수도권] 인천 '해양친수도시' 위상 높인다 2017-09-27 19:19:22
만석부두, 화수부두는 해양보행데크를 설치해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구상이 실현되면 인천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명실상부한 해양친수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기업의...
'바다 있어도 바다가 먼 인천'…인천시 해양도시 프로젝트 가동 2017-09-18 11:10:40
동구 만석부두, 화수부두에도 해양 보행데크를 설치해 포구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7개 선도사업의 사업비는 약 4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인천시는 7개 선도사업을 포함, 2035년까지 해양친수도시 조성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월미도에서 갑문을 잇는 보행데크, 자유공원∼내항∼월미도∼소월미도를 잇는...
인천 시민단체 "북성포구 매립 감사 기각 유감" 2017-08-02 10:05:14
촉구했다. 북성포구는 1970∼80년대만 해도 만석포구·화수부두와 함께 인천의 대표 포구였다. 인천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새우·조기·광어 등을 배 위에서 거래하는 '선상 파시'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러나 비좁고 낡은 접안시설이 개선되지 않고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등이 생기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다....
인천 북성포구 앞바다 '메워라 vs 놔둬라'…민민갈등 2017-06-14 13:23:58
전망했다. 북성포구는 1970∼80년대만 해도 만석포구·화수부두와 함께 인천의 대표 포구였다. 인천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새우·조기·광어 등을 배 위에서 거래하는 '선상 파시'는 명성이 자자했다. 그러나 비좁고 낡은 접안시설이 개선되지 않고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등이 생기면서 북성포구는 쇠락의 길...
해경 서해5도 특경단, 중국어선 선체 구조 파악 훈련 2017-05-23 10:28:39
만석 부두에서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7차례 현장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조타실 출입문을 폐쇄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으로 도주하는 중국어선에 대비해 개방장치를 이용한 진압방법을 실습하고 등선 후 제압술을 숙달했다. 지난달 4일 창단한 특별경비단은 총경을 단장으로 경찰관 444명과 함정 12척(대형...
'인천의 매력' 소래·북성포구의 정취 영영 사라지나 2017-04-30 07:30:06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북성 포구는 1970∼80년대 만석·화수부두와 함께 인천의 대표어항으로 불렸다. 인천 앞바다에서 잡은 새우, 조기, 광어 등이 어선 위에서 거래되는 '선상 파시(波市)'가 형성돼 북적였지만 비좁고 낡은 시설과 인근 인천 종합어시장 등으로 발길이 옮겨가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다. 현재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