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3조487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2025-02-18 09:48:58
3조486억9,70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식 소각 결정은 2024년 11월 15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에 관한 소각 건"이라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형사재판 피고인 공천하더니 결국…" 4.2 재보궐에 '부글' 2025-02-18 09:48:15
3회에 걸쳐 1300만원을 전달하도록 공모한 혐의를 받았다. 박경귀(국민의힘) 전 충남 아산시장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벌금 150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받았다.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도자료·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상대 후보의 부동산 투기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문헌일(국민의힘) 전...
원전·가스터빈 수혜 기대감…두산에너빌리티, 3만원선 돌파 2025-02-18 09:44:52
3만원을 돌파했다. 2021년 6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원전과 가스터빈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550원(5.5%) 오른 2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3만550원까지 치솟았다. 두산에너빌리티가 3만원대를 돌파한 건 2021년 6월...
기아, 플래그십 전기 SUV EV9 GT·스탠다드 모델 계약 시작 2025-02-18 09:43:36
509마력·주행거리 408㎞…스탠다드는 374㎞ 롱레인지 모델 가격은 480만원 인하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기아[000270]는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의 고성능 모델인 '더 기아 EV9 GT'와 실용성·경제성을 겸비한 '스탠다드' 모델의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V9 GT는...
해외 최대 시장서…갤럭시 탭, 아이패드 꺾었다 2025-02-18 09:40:00
중 68%에 이른다. 국내에선 용량별로 41만~4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CMR은 보고서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이 급장했다"고 분석했다. IT 매체 샘모바일은 이를 토대로 "갤럭시 탭 S10도 매우 잘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CMR은 올해 인도 태블릿 시장이 지난해보다 10~15%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샘모바일은...
쿠팡 "베이비&키즈쇼 팝업 성황…사흘간 9천300명 방문" 2025-02-18 09:39:05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 15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도 모두 소진됐다. 쿠팡은 팝업스토어에 직수입 상품관도 설치했다. 특히 국내에서 뉴질랜드 유아 패션 브랜드 '제이미케이'와 영국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유아동 식기 컬렉션 '미니메리온'을 단독 판매해...
[게시판] 에쓰오일, 서울지역봉사기관에 1억2천200만원 기부 2025-02-18 09:37:24
에쓰오일, 서울지역봉사기관에 1억2천200만원 기부 ▲ 에쓰오일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총 1억2천200만원의 기부금을 서울 지역 봉사 기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자사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지난 2011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에 7%대 강세 2025-02-18 09:33:03
신한투자증권(3만6천→4만원) 등 증권가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렸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K-원전의 유럽 진출 불확실성 등 우려가 나오지만 우려보다는 글로벌 원전 및 가스발전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제조 경쟁력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아랍에미리트(UAE),...
'후루룩 한 끼' 옛말...면 요리 가격 "선 넘네" 2025-02-18 09:11:51
1만원을 넘어선 지 오래되어 이제는 1만2천원 이상으로 올라섰다. 서민들이 한 끼로 즐겨찾던 면 음식조차 이제는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오른 것이다. 18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에서 판매되는 자장면은 작년 12월 7천423원에서 올해 1월 7천500원으로 77원 올랐다. 서울 지역...
"이제 자장면도 실컷 못 먹겠네"…버거운 상황에 '한숨' 2025-02-18 09:08:52
4월 1만원 선에서 2023년 6월 1만1000원 선으로, 작년 12월에는 1만2000원 선을 넘어섰다. 서울 유명 식당에서 판매하는 냉면 한 그릇 가격은 우래옥·봉피양·평가옥이 1만6000원으로 가장 비싸고 을지면옥·을밀대 1만5000원, 필동면옥 1만4000원 등이다. 지난달 칼국수 값도 9385원에서 9462원으로, 김밥은 3500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