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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셀카' 정청래 "지극히 정상적" 자평…與 "코미디" 2024-07-23 15:44:16
겨냥한 해임 청원에 대해 "저는 국회법대로 법사위를 운영하고 있다"며 "오히려 국민의힘이 저를 윤리위에 제소하는 등 소동을 벌이고, 모욕적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위원장석에서 퇴거에 불응하고 항의하길래 국회선진화법으로 형사고발 할 수 있다는 것도 여러 차례 밝혔다. 퇴거불응죄는 징역 5년...
[단독] '팝업명가' 더현대서울, 美·日 현지 맛집 들여온다 2024-07-22 06:00:02
현지 맛집이다. 취향대로 토핑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옥수수와 칠리소스가 듬뿍 들어간 '더트 칠리도그'가 현지에서 가장 유명하다. 일본 쓰키지 시장에서 '관광객 필수코스'로 꼽히는 마루타케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의 일본식 계란말이와 장어계란꼬치 등 이색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은...
"인건비 감당 안돼"…로봇 쓰는 외식업체 급증 2024-07-17 17:01:00
최적의 레시피대로 음식을 만드는 영역으로까지 진화했다.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서울 한남동 양식집 파스타엑스의 직원은 단 두 명이다. 조리 로봇 업체인 크레오코리아의 로봇 ‘에이트키친’ 네 대가 파스타 면을 볶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5성급 호텔 안다즈서울강남은 지난해 호텔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피식대학, '지역 비하' 사과 이어 영양군에 5000만원 현물 기부 2024-07-17 11:47:16
제과점의 블루베리 젤리를 맛본 뒤 "젤리가 할매 맛이다. 내가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한 백반집에서도 "메뉴가 너무 솔직히 너무 특색이 없다. 여기는 내가 봤을 때 메뉴는 의미가 없고 그냥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 "몇 숟가락 먹자마자 바로 이것만 매일 먹으면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을지. 아까 그...
AI 기술을 빌려 모델링 작업의 혁명을 꿈꾼다: 클레이디스 [긱스] 2024-07-15 11:00:04
그대로 쓰기로 한 듯 하다. 용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면 여러 가지 갈래가 있겠다. 내국인이 해외에 창업하는 경우, 외국인이 국내에서 창업하는 경우, 그리고 여러 나라에 걸쳐 창업활동을 하는 경우 등등이 있겠으나, 어쨌거나 다른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진출’하는 모습이 공통적으로 연상된다. 이번에 소개할...
"이걸 누가 먹어?" 무시당했는데…'아샷추'의 대반전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7-06 13:57:30
제품을 기획했다”며 “홍차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아이스티를 제로슈가, 디카페인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샷추와 같은 음료는 ‘커스터마이징(개인 맞춤형) 음료’로 통합니다. 커스터마이징 음료가 우후죽순 신제품으로 나오는 건 제품을 자신의 입맛대로 조합해...
"농심, 이 악물었다"…K라면 '본고장 맛' 본 외국인들 '환호' [현장+] 2024-07-04 21:00:15
그룹과 협업했다”며 “K라면 본고장의 맛을 간편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험형 공간의 위치는 지하철 명동역과 공항버스, 시티투어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곳에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실제 오픈 첫날부터 효과가 있었다는 설명. 회사에 따르면 전날 너구리의 라면가게에 400여명이 찾았는데...
'노란 간판' 저가 커피 3사 매장, 하루 4개씩 늘었다 2024-06-30 06:25:02
대로 나란히 입점해 있었다. 손님들은 오전 8시 출근 시간대부터 3시간가량 끊이지 않았다. 낮부터는 점심시간을 맞은 손님으로 다시 북적였다. 각 매장 점주는 오전에만 150∼200잔씩 판매한다고 했다. 빽다방은 지난해 9월 이 빌딩의 저가 커피 마지막 주자로 합류했다. 20대인 점주 정모씨는 인근 직장인 수요를 겨냥해...
"엄마는 도구에 불과해"…철없는 아들 '폭탄 발언'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6-29 07:00:03
번째 증거입니다. 끝까지 그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었고, 예술만 바라보느라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은 제대로 살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철없는 아들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그렸든 간에, 사람들은 작가의 의도를 초월해 그의 작품에서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때로 예술 작품은 이렇게 작가...
신연식 감독 "5억으로 만드는 작품도 있고, 400억으로 만든 작품도 있고" [인터뷰+] 2024-06-26 12:10:07
관성대로 행동하는 거다. 시즌2는 없습니다.(웃음) ▲ 감독님의 천성과 관성은 어떤가. 저의 천성과 관성대로 살아와서 작품을 해왔다. 다들 목적을 갖고 작품을 하겠지만, 저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에 대해 탐구는 하고 싶다. 제 작품의 엔딩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런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