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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대선 D-5] ③ 흔들리는 민주주의…장남 부통령 만들기 위해 법 바꾼 대통령 2024-02-09 06:06:04
조코위 대통령의 매제인 헌재 소장이 사건을 기피하지 않고 배석해 이해충돌 방지 위반으로 소장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그런데도 기브란의 출마는 번복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조코위 대통령이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고 노골적으로 프라보워를 지지해 비판받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프라보워와 독대하는 장면을 여러...
인니 대선에 대통령 모교 포함 주요대학서 "민주주의 비상" 성명 2024-02-04 15:13:48
과정에서 조코위 대통령의 매제인 헌재 소장이 이해충돌 방지 의무를 어기고 배석했고, 결국 헌재 소장에서 물러나게 됐지만 기브란의 출마는 달라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기브란과 짝을 이뤄 대통령에 출마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면서 대통령으로서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인니 대선 1차에서 끝나나…1위주자 프라보워 지지율 50% 넘어 2024-01-27 13:36:17
과정에서 조코위 대통령의 매제이자 기브란의 고모부인 헌재 소장이 이해충돌 방지 의무를 어기고 배석해 결국 헌법재판소장에서 물러나게 됐다. 최근에는 조코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프라보워를 지지하면서 대통령으로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프라보워와 단둘이 만나 만찬을 하고,...
인니 대통령, 편향성 논란에 "나도 정치인…특정인 편들수 있어" 2024-01-24 19:30:52
과정에서 조코위 대통령의 매제이자 기브란의 고모부인 헌재 소장이 심판에 배석해 이해 상충 의무를 위반, 헌재 소장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최근에는 기브란을 러닝메이트로 삼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후보 겸 국방부 장관과 단둘이 만나 만찬 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또 그가 관용차를...
120년 전 조선의 호텔과 조선을 사랑한 영국인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2-28 17:10:40
“전 한성판윤 배국태씨의 매제 배정자와 일본 유학하여 졸업한 시종무관 박영철 씨가 새문 밖 호텔에서 혼례를 거행하였는데, 예절과 잔치하는 음식을 다 서양법으로 하고 내외국 신사 수백 인을 청하여 대접하였다더라.” 여기서 말하는 새문 밖 호텔은 애스터 하우스(전 스테이션 호텔)를 말한다. 그런데 배정자라니…...
'지지율 70%대' 인니 조코위, 모교선 "부끄러운 동문" 비난 2023-12-21 14:39:43
조코위 대통령의 매제인 헌재 소장은 이해 상충 방지 의무를 위반하고 배석하기도 했다. 이 덕에 36세인 기브란 수라카르타 시장은 내년 2월에 열리는 대선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기브란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의 러닝메이트로 뛰고 있으며, 이들은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학가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부통령 변칙 출마' 인니 조코위 아들, 역풍 맞아…지지율 역전 2023-11-09 15:39:06
이번 위헌 결정에는 조코위 대통령의 매제이자 기브란의 고모부인 안와르 우스만 헌재 소장이 이해 상충 방지 의무를 위반하고 배석해 논란이 됐다. 이 때문에 헌재 윤리위는 최근 안와르 소장의 소장직을 박탈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인도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민주주의 국가지만 정치인들이 대를 이어...
인니 대선경쟁 시작…3수 국방장관, 조코위 장남덕에 대권잡나 2023-10-26 10:12:10
대통령의 매제인 헌재 소장이 사건을 기피하지 않고 참석해 이해충돌 논란이 나오고 있다. 프라보워 후보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간자르 후보다. 그는 현 집권당인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의 후보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직장을 다니면서 PDI-P에 입당했고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2004년 자카르타에서 국회의원에...
인니 헌재, 조코위 아들 부통령 출마 '우회로' 만들어(종합) 2023-10-16 22:43:12
안와르 우스만 소장은 조코위 대통령의 매제여서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야당 등은 이해 충돌을 이유로 우스만 소장이 이번 판결에서 제척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우스만 소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치 분석가인 레이 랑쿠티는 헌재의 판단이 정치에 간섭하는 것이라며 "이번 판결이 나오기 전부터 특...
'내부정보로 땅투기' LH직원 징역형 확정 2023-08-31 18:49:37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지인 법무사 B씨와 매제 C씨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년6개월,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들이 개발 정보를 이용해 취득한 땅도 모두 몰수됐다. A씨는 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도시개발 후보지 발굴·선정 등의 업무를 맡았다. 그는 업무 과정에서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