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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트럼프 민낯 폭로한 조카 신간 출간 2020-07-14 15:48:56
같은 권위주의적 리더십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버지가 롤모델로 삼도록 한 '악마의 변호사' 로이 콘의 영향이 있었다고 메리는 회상했다. 미 법무부 장관을 지낸 콘은 1950년대 미국을 휩쓴 반(反)공산주의 광풍 매카시즘의 주역이자, 후한 보수만 쳐준다면 마피아의 변호도 서슴지 않은 인물이다. runran@yna.co.kr...
트럼프 1차 북미회담 전 누나의 조언은…"트위터 집에 두고가라" 2020-07-09 00:03:03
1950년대 미국을 휩쓴 반(反)공산주의 광풍 매카시즘의 주역이자 '악마의 변호사'로 불린 인물로, 아버지 프레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입한 롤 모델이기도 했다는 주장이다. 메리는 "프레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콘과 같은 사람에게 끌리도록 만들었다"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이번엔 조카의 폭로…"트럼프, 대리시험으로 와튼스쿨 입학" 2020-07-08 17:52:50
콘은 1950년대 미국을 휩쓴 매카시즘(반공산주의)의 주역이면서 마피아 변호도 서슴지 않아 ‘악마의 변호사’로 불린 인물이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버지가 성공에 대한 인식을 잘못 심어준 탓에 트럼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같은 전체주의자에게 끌리게 된 것이라고...
"트럼프 대리시험으로 와튼스쿨 입학"…조카 폭로 파문 2020-07-08 13:31:20
미국을 휩쓴 매카시즘(반공산주)의 주역이면서 마피아의 변호도 서슴지 않았던 '악마의 변호사'로 불린 인물이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버지가 성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탓에 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같은 권위주의자들에게 끌리게 된...
중국 외교부부장 "미국의 중국 배제는 역사를 거스르는 행위" 2020-07-08 12:29:50
보면 매카시즘이 재연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까지 든다"면서 "미중 관계는 극단주의자들에게 끌려가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다자주의와 세계화가 대세로 중국을 배제하고 인위적으로 두 시장으로 나누려고 시도하는 것은 역사를 거스르는 것"이라면서 "중국에 배타적인 집단을 만들고 다른 국가들에 줄을 서라고...
"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종합) 2020-07-08 11:44:13
휩쓴 반(反)공산주의 광풍 매카시즘의 주역이면서 마피아의 변호도 서슴지 않았던 '악마의 변호사'로 불린 인물이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버지가 성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탓에 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같은 권위주의자들에게 끌리게 된...
수위 높아지는 美·中 신냉전…최선의 '해법'은 2020-06-17 15:19:04
중국 공산당은 “미국 정부가 냉전적 사고로 매카시즘의 유령을 불러내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맥스 보커스 전 주중 미국대사도 CNN과 중국 국영TV 등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조지프 매카시, 히틀러 등에 비유하며 이 같은 발언을 반복했다. 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 총재와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장 ...
[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6월 8일 (667) 2020-06-08 09:00:09
매카시즘 ③ 포퓰리즘 ④ 매너리즘 6. 특정 업무를 회사가 자체 처리하기보다 외부에 맡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면 이를 제3자에게 위탁해 처리하는 방식은? ① 리쇼어링 ② 아웃소싱 ③ 카피캣 ④ 프레너미 7. 일부 사업부문에서는 협력하되 또 다른 일부 사업부문에서는 경쟁하는 기업 간의 관계를 가리키는 말은?...
마이클 더글라스, 부친 커크 더글라스 별세에 "영화 황금기 누린 배우" 2020-02-06 21:24:20
받기도 했다. 그는 1950년대 미국에서 매카시즘 광풍이 불 때 공산주의와 연루된 의혹으로 할리우드에서 배척된 영화인들이 일터로 복귀하는 데에도 역할을 했다. 그는 자신이 1952년 설립한 영화 제작사를 통해 당시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 돌턴 트럼보를 고용했는데, 이는 다른 영화인들도 업계에 복귀하는 계기가...
'OK 목장의 결투' 열연한 커크 더글러스 별세 2020-02-06 18:06:57
명예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1950년대 매카시즘 광풍이 불 때 공산주의 연루 의혹으로 배척된 영화인들이 일터로 복귀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 2011년 뉴욕타임스에 보낸 서한에서 그는 당시 블랙리스트에 대항해 자신의 친구인 트럼보를 지원한 일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선택 중 하나”라고 밝혔다. 고인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