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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부티크,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오픈…익스클루시브 아이템 선봬 2023-01-09 15:48:08
리오픈했다. 판교 현대백화점 부티크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Smiljan Radic)과의 협업으로 구상하여 디자인한 공간으로 맥퀸 만의 독특한 세계와 고유한 감성 그리고 정교하게 연출된 세련됨 등을 부티크 곳곳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여성 부티크 에서는 최신...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모델 카이아 거버와 함께한 슬래쉬 백 캠페인 선봬 2022-11-24 13:37:41
너클 하드웨어와 스컬 모티프 등 맥퀸의 다양한 시그니처 요소를 담아냈다. 런던 스트릿 문화의 정신과 스타일은 알렉산더 맥퀸의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다. 날렵한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푹신한 가죽 소재의 슬래쉬 백은 하우스 특유의 슬라이스 및 슬래쉬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점점 커지는 시계 중고·경매 시장[정희경의 시계탐구 17] 2022-11-23 17:28:57
호이어사(현재 태그호이어)의 모나코 시계입니다. 배우 스티브 맥퀸이 영화 을 촬영할 당시 자동차 수석정비사였던 헤이그 알투니안(Haig Altounian)>에게 감사의 의미로 준 시계였습니다. 헤이그는 2년간 착용하고 그 후 50년간 금고에 보관해왔죠. 시계애호가들이 선호하는 Ref.1133 모나코 시계는 2020년 필립스 경매에...
[토요칼럼] 英 빅토리아 박물관에서 헤매는 '한류' 2022-10-21 17:40:34
2015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1969~2010)의 전시가 문득 생각났다. 영국 패션계의 대표적 문제아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빠른 시간에 세계를 강타한 그를 재조명한 전시였다. 다소 기괴한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맥퀸이 대학 시절 얼마나 많은 영국의 전통 의복을 연구하고 공부했는지 보여주는 스케...
구찌, 중고명품 시장에 적극 베팅 2022-09-25 18:03:57
5%를 확보하기도 했다. 케링의 알렉산더맥퀸 브랜드는 아예 소비자들로부터 중고 제품을 직접 구매한 다음 정품 인증을 해 베스티에르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버버리와 스텔라맥카트니도 더리얼리얼과 제휴했다. 반면 한국 소비자 사이에서 3대 명품으로 통하는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는 명품 중고시장과 거...
구찌·버버리도 가세…커지는 `중고 명품` 시장 2022-09-25 17:28:57
확보했다. 케링의 알렉산더 맥퀸은 고객에게서 중고품을 직접 되산 후 정품을 인정하는 `브랜드 승인` 스티커를 부착해 베스티에르를 통해 이를 판매한다. 다만 모든 명품 기업이 이 같은 움직임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에르메스와 샤넬이 대표적이다. 악셀 뒤마 에르메스 최고경영자는 지난 7월 실적 발표에서...
중고 명품시장 급성장…구찌·버버리도 가세 2022-09-25 17:11:07
약 5%를 확보했다. 케링의 알렉산더 맥퀸은 고객에게서 중고품을 직접 되산 후 정품을 인정하는 '브랜드 승인' 스티커를 부착해 베스티에르를 통해 이를 판매한다. 모든 명품 기업이 이 같은 움직임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에르메스와 샤넬이 대표적이다. 악셀 뒤마 에르메스 최고경영자는 지난 7월 실적...
중고명품 급성장에…에루샤는 '품격', 구찌·버버리는 '실속' 선택 2022-09-25 15:08:24
확보하기도 했다. 케링의 알렉산더맥퀸 브랜드는 아예 고객들로부터 중고 제품을 직접 구매한 다음, 정품 인증을 해 베스티에르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버버리와 스텔라맥카트니도 더리얼리얼과 제휴했다. 반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3대 명품으로 통하는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는 명품 중고시장과 거리를...
‘모범형사2’ 김효진, 시작된 혼외자의 반란…권력 다툼의 서막 올랐다 2022-08-22 07:40:08
나나의 의도대로 맥퀸이 티제이 차기 경영자로 우태호를 선택했다. 이후 나나는 기자들 앞에서 우태호와의 이혼을 발표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왜 그랬는지 묻는 천성대(송영창)에게 나나는 우리 가족을 위한 선택이었고 티제이의 미래는 자신의 미래라며 이중적인 태도로 본인의 속내를 감췄다. 이 가운데 나나는...
“내가 원하는 건 킹” ‘모범형사2’ 본색을 드러내는 김효진…긴장감 메이커 등극 2022-08-15 10:20:14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맥퀸 대표 마이클 차(조태관)에게 천상우 사기 사건 관련 내용을 전달해 방송 보도를 시도했으나 우태호의 제재로 물거품이 된 것. 태호는 티제이를 상대로 움직이는 건 감당할 수 없다 조언하지만 나나는 당신이 이곳에 있는 건 내 남편이기 때문이라며 오빠가 당신 앞에서 고개 숙였던 모습을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