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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스토리] 동성애…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2017-07-22 11:00:00
머리물떼새의 경우 세력권 쟁탈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동성애적인 모습을 보인다. 일시적이자 환경적인 원인으로 동성 교배가 일어난다는 점을 보여준다. 결국 동성애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논리에도 허점이 있는 셈이다. ◇ 선천적이자 후천적인 동성애 최근 심리학 및 정신의학계에서는 동성애가 생물학적 영향과...
[연합이매진] "우리도 사랑(♥)해요" 2017-05-09 08:01:00
암놈의 머리를 물고 사랑놀이를 한다. 이들의 사랑은 순식간이다. 수놈은 부끄러운 듯 암놈 주변을 한번 빠르게 뱅 돌고는 큰 날갯짓을 한다. 청둥오리는 툭하면 이런 19금 행동을 한다. 얼마나 급한지 수놈끼리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암놈한테 발각됐다. 순간을 지켜본 암놈의 심술이 표정에서 묻어난다. 눈초리도 매섭다....
도요새 등 물새 천국은 어디?…금강 최대 17만마리 서식 2017-04-02 12:00:38
곳을 찾은 도요·물떼새류 최대 개체수는 17만8천279마리로 확인됐다. 이들 새가 번식지까지 가기 위해 필요한 '먹이를 먹는 장소'인 섭식지의 면적이 62.56㎢로 집계됐다. 도요·물떼새류는 매년 봄과 가을철 우리나라를 찾는 나그네새이다. 갯벌 등 해안가에 산다. 나그네새는 번식지 또는 비번식지로 이동할 때...
"'멸종위기' 사막여우·비단원숭이 보러 오세요" 2017-03-30 06:00:21
뿔제비갈매기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검은머리물떼새 사진도 선보인다. 올리브(지중해), 유포르비아(사막), 황칠나무(온대) 등 기후별 특징이 있는 식물로 제작한 분경(8m×1m)도 조성했다. 국립생태원 생태지식문화부가 출판한 생태교양서, 생태미술책 등 20종을 오송역 3층에 있는 '충북대 북까페'에 기증해...
군산시·서천군, 철새도래지 유부도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 2017-03-29 16:10:52
두 지역이 '10분 생활권'이 되는 만큼 협업의 필요성이 요구된다"며 "유부도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공동추진이 좋은 협력모델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유부도 일원은 천연기념물 검은머리물떼새 등 56종의 조류와 말미잘 등 125여종의 저서(底棲)동물 등이 서식해 생태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군산시...
생물다양성 보고, 대부도·시흥 연안습지 아시나요 2017-03-18 07:00:05
멸종위기 야생동물 1∼2급인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말똥가리, 알락꼬리마도요 등 보호종을 포함해 14종이 사는 것으로 파악됐다. 저서동물(바다의 바닥에 깔린 바위나 모래에 사는 동물) 104종과 염생식물(갯가식물)도 8종이 0.5㎢의 군락을 이뤄 사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이처럼 습지는 오염물질 정화와 홍수...
"화성시 연안, 상반기 중 습지보호지역 지정 건의" 2017-03-14 14:57:13
검은머리물떼새 등 6종은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매향리와 화성호 2곳에서 모두 4계절 내내 쉽게 관찰됐다고 환경운동연합은 설명했다. 멸종위기종인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갈매기는 2015년에 각각 1천560마리, 1천98마리, 258마리가 관찰됐으나 지난해는 3천511마리, 1천511마리, 445마리가 확인돼...
고창 동림저수지 등 내륙습지 3곳, 야생 동식물 '천국' 2017-02-21 12:00:52
큰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7종이 살고 있다. 식물 283종, 동물 415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은 지난해 국내 200곳의 주요 철새 도래지중 가장 많은 수의 철새가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2016년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결과 동림저수지에는 42만 1천341마리의 철새가 도래했다. 이...
가을에 떠나는 자전거 여행…느리고 고요하게 '우포 늪'을 달리다 2013-11-04 06:58:53
댕기물떼새, 큰부리큰기러기, 가창오리 등의 군무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1코스가 1.3㎞, 2코스가 1.4㎞로 두 코스를 왕복하며 쉬엄쉬엄 우포늪을 탐방하는 데 2~3시간이면 족하다. 코스 끝자락에 자전거 반환점이 표시돼 있다. 개별적으로 자전거를 준비해 좀 더 긴 일정으로 우포늪을 두루 감상하려면 2코스 끝에서...
바람잘 날 없는 군산·서천 '바람싸움' 2013-08-12 17:06:08
머리물떼새의 최대 기착지로 매년 4000~5000마리가 관찰된다. 이에 전북도 관계자는 “풍력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이기 때문에 환경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업 강행 의사를 밝혔다. ○공동이익 해법 절실 두 지방자치단체의 갈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들은 금강하구둑 수문 개방과 군산 해상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