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CEO "정년 45세로 낮추자" 말 꺼냈다가…'발칵'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9-11 08:27:03

다쿠 메이지대 교수는 "시대에 역행하는 사고방식"이라고 실명으로 니나미 사장의 주장을 비판했다. 그는 "노동시장 규제완화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확대되면서 열심히 일해도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근로자가 늘고 있다"며 "45세 정년은 이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가 일본 총리 직속 자문기구인...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유명 CEO #일본 #사장 #니나미 #정년 #산토리 #기업 #주장 #이후 #산토리홀딩스 #논란

이종환 삼영화학 명예회장 "인재 육성에 한 푼 남김없이 바칠 것" 2021-05-07 17:31:00

일본 메이지대 경상학과에서 공부했다. 대학 시절 일제에 학병으로 끌려가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광복 직후 고향인 의령에서 정미소를 운영한 게 첫 사업이었다. 이어 1958년 서울 제기동의 165㎡ 규모 창고에서 플라스틱 사출기 한 대로 석유화학사업을 시작했고, 이듬해 삼영화학공업사를 창업했다. 당시만 해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종환 삼영화학 #회장 #성균관대 #관정재단 #인재 #장학생 #도서관

[이 아침의 인물] 남승룡,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동메달 2021-02-19 17:39:02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남승룡 선수는 일본 메이지대 재학 중 손기정 선수와 함께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종목 일본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남승룡 선수는 이 대회에서 2시간31분42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승룡 선수는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따낸 손기정 선수에 대해 “금메달이 아니라 화분이 부러웠다”고 회고...

• 뉴스 >
• 바로가기
• #이 아침의 #선수 #남승룡 #마라톤

이규석 前 국민대 총장 별세 2021-01-19 17:09:21

1955년 일본 메이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 국민대 법대 조교수로 강단에 섰다. 국민대 법학과장·교무처장·부학장 등을 거쳐 1977년 국민대 제10대 학장으로 재직했다. 국민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후에는 1988∼1992년 제4대 총장을 지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30분이다.

• 뉴스 >
• 바로가기
• #이규석 #국민대 #총장

[이미아의 독서공감] 나를 빛내주는 '말하기 기술' 2021-01-14 17:47:16

일본 메이지대 교수가 ‘연륜이 느껴지는 말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위로나 조언을 건넬 때 간결하면서 품격 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해도 될 말을 굳이 꺼내서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이 있다. 모임에서 부드럽게 분위기를 리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아무 말이나 내뱉고 뒤돌아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미아의 독서공감 #사람 #방법 #대화법 #속도 #대해

한국 '탈원전'할 때 매년 1조 써서 원전 재가동하려는 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11-25 08:45:08

바꾼다"는 지적이 있따른다. 다나카 히데아키 메이지대 전임교수는 "'원전 머니'는 보조금 행정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일본 정부가 돌아가지도 않는 원전에 국가예산을 쏟아붓는 이유는 자명하다. 기카가와 다케오 국제대 교수는 "보조금을 늘림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재가동의 동의를 받기 쉽게 하려는 목적"...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한국 탈원전할 #원전 #일본 #보조금 #정부 #재가동 #이유 #이후 #비중

[日스가시대] 제1차 스가 내각 각료 명단(종합) 2020-09-16 16:05:55

* │문부과학상 │57 │중의원5선/메이지대│ │ │││/관방부(副)장관/호│ │ │││소다파│ ├───────────────┼────────┼──┼─────────┤ │다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 │후생노동상 │55 │중의원8선/지바대/ │ │ │││후생노동상/이시바 │ │ │││파│ ├───...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스가시대 #중의원6 #중의원8 #도쿄대 #대신 #겸임 #무파벌 #총리 #스가 #내각 #게이오대

日출판가 '여제 고이케 유리코' 돌풍…발매 2주새 15만부 돌파 2020-06-14 13:21:26

니시카와 신이치(西川伸一) 메이지대 정치경제학부 교수는 "책이 절묘한 타이밍에 나왔다"며 유권자 입장에선 투표할 때 판단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나쁘게만 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만큼 팔린다는 것은 그만큼 (고이케 지사에 대한) 관심도 높다는 얘기일 것"이라고 했다. 마이니치는 트위터상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출판가 여제 #지사 #고이케 #선거 #도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