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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텔레그램 왜 써요"…MZ 공무원들 뿔난 이유 [관가 포커스] 2024-11-08 14:36:30
메일로 보내고, 자료를 다시 다운받아 텔레그램으로 보내야 한다. 그런데도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이유는 부처 장관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보고 채널이 텔레그램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직 사회에서 텔레그램 사용이 활성화된 것은 2020년께부터다. 이전에도 텔레그램이 사용되긴 했지만, 보편적이지는 않았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신우석 감독, 근거 없는 형사 고소 유감" 2024-11-08 14:33:28
"공식 계정이 아닌 곳에 존재하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문제 삼아 놓고 이제 와서 디렉터스 컷만을 이야기한 거라고 입장을 바꾸면 다른 영상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뉴진스가 아니냐"라면서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 자료를 필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출하거나 공개하고, 김주영 대표, 이도경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범죄증거 갖고 있어"…지방의원들, '딥페이크' 협박 메일 받아 2024-11-07 14:20:11
메일을) 보면 당장 연락하라"는 협박과 함께 나체의 여성과 드러누워 있는 한 남자 신체에 의원의 얼굴을 합성된 이미지가 첨부됐다. 한 피해 의원이 의도를 물어보자 A씨는 약 6000만~7000만원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는 QR 코드를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페이크 영상물을 받은 의원들은 경찰에 정식 수사를...
네이버 입사하면 360만원 주는 이유…"업무기기 골라 사세요" 2024-11-07 14:00:01
메일함에 "개인업무기기 예산 안내해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메일이 온 것을 발견했다. 일하면서 사용할 업무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예산을 입사와 동시에 최대 360만원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안내했다. 네이버는 지난 5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업무기기 구입 예산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네이버에선 입사와 함께...
"네이버가 이상해요"…'먹통' 사태에 대혼란 벌어졌다 2024-11-07 06:24:03
검색·메일·쇼핑·예약·결제·커뮤니티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사실상 '국가기간 통신망' 역할을 맡는다. 때문에 잠깐 발생한 장애로도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은 상당한 수준이다. 카카오는 앞서 메시지 수·발신이 지연됐을 당시 "서비스에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IOT 기반의 운동기구를 제조·개발하는 기업 ‘푸쉬캣’ 2024-11-06 19:42:26
이메일 통합보안 솔루션 개발 회사를 설립해 14년 동안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김 대표는 “개발한 게이트웨이 장비들을 이용하여 1일 3억 통 이상의 메일이 스크린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푸쉬캣은 직원들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개발 중심의 연구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스포츠 테크분야에서...
강산건설, 2025년도 협력업체 모집 2024-11-06 16:25:05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등록 서류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전년도에 등록된 협력업체도 재등록 시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산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산건설 관계자는 “강산건설은 2년에 한 번씩 협력업체를 모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협력업체 의견에...
콘서트 포스터에 광주 빠졌다고 일베?…이창섭 측 고소 나섰다 2024-11-06 10:55:16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고, 악성 루머를 악의적으로 재생산하여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팬 여러분께서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직접 자료를 취합, 정리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례를 발견한 경우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조지아주 투표소에 "폭탄 설치" 거짓 경고…투표 중단 소동 [2024 美대선] 2024-11-06 10:22:34
메일은 조지아와 미시간, 위스콘신주의 일부 투표소로 발송됐다. 이메일은 러시아 도메인에서 발송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미국 선거를 혼란스럽게 하고 불신을 조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두 개 투표소는 관계자들이 일시 대피하면서 약 30분간 문을 닫았다. 조지아주는 이후...
"660만원 주고 누가 사요"…명품백 디자인에 '화들짝' 2024-11-05 20:08:31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음식에서 착안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가 최근 '세다노 백(Sedano Bag)'이라고 불리는 가방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가방의 가격은 배송료를 제외하고 4810달러(약 664만원)이다. 가방은 나파 가죽 소재다. 모스키노 측은 "입체적인 효과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