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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함성 속 레드카펫 밟으며 등장…트럼프 "美 쇠락 끝났다" 2025-01-21 06:01:00
2만 명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해 궂은 날씨에 수시간째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들떠 있었다. 일곱 시간째 대기하고 있다는 미용사 개비(28·메릴랜드주)는 “트럼프는 경제를 되살릴 사람”이라며 “취임 즉시 국경부터 닫아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튀르키예계 미국인으로 프로그래머인...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21 06:00:10
솔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명예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1년생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안정을 취하기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할 것이며, 웬만한 실패 앞에서 쉽게 좌절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기다린다면 당분간은 인내의 시기가 될 듯싶습니다. 힘든 일을 시작하게...
막 오른 다보스포럼…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종합) 2025-01-21 05:33:17
◇ AI시대 협력 방안 강구…정상급 50여명 등 각계 2천500여명 참석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이번 회의는 지능화 시대의 여러 도전에 직면한 우리가 이 시대를 보다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방식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긴밀한 국제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 행사로 예술·문화 등...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별을 향해 우리의 '매니페스트 데스티니(명백한 운명)'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부 개척 등을 비롯한 미국 역사를 설명하면서 "프런티어 정신은 우리 마음속에 새겨져 있으며 다음 모험에 대한 부름이 우리 영혼 속에서 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부터 미국은 자유롭고 주권적이며...
[트럼프 취임] 빅테크 수장들 첫 예배 일정부터 '눈도장'…틱톡 CEO도 참석 2025-01-21 03:31:06
결정에 회사의 명운을 내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쇼우즈 CEO의 취임식 참석을 두고 비판도 제기됐다. 크리스 쿤스(델라웨어·민주) 상원의원은 "취임식 앞줄에 틱톡 CEO를 배치한 것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강력한 초당적 지지로 '틱톡금지법'을 통과시키며 명확히 경고했던 국가 안보의 매우 현실적인...
트럼프 "美 국민에게 세금 부과하는 대신 외국에 관세 부과할 것"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19:34
분명히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번 주, 정부의 인종 및 성별 사회 공학 정책을 끝낼 것”이라며 “이제부터 미국 정부의 공식 정책은 단 두 가지 성별, 남성과 여성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만과 파나마 운하 운영권 등에 대한 소유권 주장도 취임식에서 이어갔다. 그는 “머지않아...
바이든, 동생부부 등 가족도 선제 사면…트럼프 '보복기소' 예방 2025-01-21 02:12:46
그 주변 인물들의 정치적 보복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남동생인 제임스 B. 바이든 부부, 여동생인 발레리 바이든 오웬스 부부, 남동생인 프란시스 W. 바이든 등 5명에 대해 선제적 사면을 단행했다. 선제적 사면은 아직 기소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이후 해당 인사에 대해 할...
영국 反이민 폭동 촉발 댄스교실 흉기난동 범인 유죄 인정 2025-01-21 02:04:04
번져 1천명 넘게 체포됐다. 수사 당국은 루다쿠바나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추가 증거를 찾아냈다며 지난해 10월 생물무기법과 테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국은 동기가 불분명하다며 흉기 난동 자체는 테러 사건으로 다루지 않고 있다. 어설라 도일 검사는 이날 공판에서 "잔혹함으로...
생포된 북한군 병사 "우크라와 싸우는지도 모르고 왔다" 2025-01-21 01:30:21
명씩 뽑아서 러시아 무기와 장비 사용법을 가르친다"고 답했지만, 자신은 이와 관련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소속을 "정찰국 2대대 1중대"라고 밝힌 이 병사는 북한에서 선박을 타고 러시아에 도착한 뒤, 열차에 탑승해 육로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선박에는 북한군만 100명 조금 넘게 승선했으며 그...
尹, 21일 탄핵심판 출석…"헌재 변론 계속 나갈 것" 2025-01-21 00:49:56
6명을 보내 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대통령의 지속적인 조사 거부로 구인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후 9시께 인권 보호 규정에 따라 강제구인을 중지했다”고 알렸다. 공수처는 구금된 피의자가 조사실 출석을 거부할 땐 구속영장 효력으로 조사실로 구인할 수 있다는 2013년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윤 대통령 강제구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