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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딥러닝 창시자와 '인간 뛰어넘는 로봇 AI' 만든다 2024-09-09 15:54:00
토론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1990년대 CNN, RNN 기술을 완성했다. 2000년대 들어선 GAN 기술을 확장해 생성형AI의 토대를 놨다. 구글이 2017년 내놓은 트랜스포머에 관한 논문(Attention is all you need)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벤지오 교수는 이런 업적으로 2018년 컴퓨터과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상을...
고객과 적극 소통·가치 경영…브랜드의 품격을 높였다 2024-09-04 16:36:00
받은 9개 브랜드는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KB국민은행’은 18년 연속, ‘횡성한우’와 ‘안경박사’는 각각 17년, 16년 연속 수상하며 꾸준한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숙취해소음료 부문 ‘여명808’은 1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엔앤비랩의 ‘맥스클리닉’은 화장품 부문 1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2년 연속...
KCC, 민사고 학생 5명에 영혜장학금 수여 2024-08-23 09:58:57
정신을 강조해온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장학금이다. 고인이 남긴 100억 원의 유산으로 조성됐다. KCC는 또 친환경 도료 연구 체험학습과 석·박사 연구원 멘토링 등 민사고와 함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산으로 조성된 기금을...
조희연 서울교육감 "스스로 판단할 힘 기르게 양극단 생각 다 들려줘야" 2024-08-04 18:06:25
석사 △1992년 연세대 사회학 박사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집행위원장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제20, 21대 서울교육감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제22대 서울교육감 ■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1956년 경기 성남 출생 △1975년 경동고 졸업 △1980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김낙년 동국대 명예교수 2024-07-30 20:02:41
김낙년 동국대 명예교수(67·사진)가 제20대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으로 30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 7월 28일까지 약 3년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 문화 연구와 교육 등 한국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육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이다. 김 신임 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김덕영 보미건설 회장·나종민 짚코드 대표 '인하대 명예박사' 2024-07-18 18:33:06
보미건설 회장과 나종민 짚코드 대표가 인하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이 대학 건축공학과(75학번), 나종민 대표는 수학과(87학번) 출신이다. 나 대표는 90년대 말 하늘사랑 인터넷 기업으로 성공한 벤처사업가다. 인하대는 18일 국가 산업 발전과 모교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김덕영 보미건설 회장...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별세 2024-07-17 18:47:14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한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겸 유한재단 이사장이 16일 별세했다.향년 94세. 고인은 1961년 유한양행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유한재단 이사장과 유한양행 고문 등으로 활동하며 2021년 퇴임까지 60여년간 유한양행에 몸담은 인물이다....
최윤 OK금융 회장, 몽골 장학생 초청 2024-07-08 18:13:40
OK금융그룹과 OK배·정장학재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8일 발표했다. 재단은 2012년부터 매년 몽골국립대 재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몽골국립대 재학생은 151명에 달한다. 최 이사장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몽골국립대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커뮤니케이션 실패를 불러오는 법률 속 말들 2024-07-08 10:01:42
2015~2016년 부친이자 창업주인 고(故) 윤장섭 명예회장이 보유한 회사 주식 약 68만8000주(106억 원 상당)를 회사가 통정매매 방식으로 사들이게 한 혐의로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받았다.법률이 왜곡해온 우리말 ‘수두룩’판결문에는 알 듯 말 듯 한 말이 하나 있다. ‘통정매매’가 그것이다. 법원의 이 메시지 구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