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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감춘 공소장 결국 전문까지 공개…동아일보 "적법하게 입수" 2020-02-07 09:56:31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최고위원 끝나면 오사카 총영사 자리로 가면 좋겠다‘고 말하였고, 2017년 10월경 송철호 캠프 측에도 오사카 총영사, 과학기술부 차관, 상위 10대 공공기관장 등의 자리를 원한다는 의사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송철호 후보는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임OO과 함께...
故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베트남 분향소에도 1천여명 조문 2020-02-03 17:41:00
인사들이 직접 조문했다. 임재훈 호찌민 주재 한국 총영사와 김종각 호찌민 한인회장, 김흥수 호찌민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 등 현지 한인 사회 대표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박 회장은 1994년 국내 신발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해 현지법인 태광비나실업을 설립했다. 이후 2000년 베트남 명예영사 취임, 200...
[만남이 좋다] 도쿄포럼, '일본통'들 모임…"한국사회 해법, 日이 반면교사" 2019-12-22 17:09:51
총영사를 지냈다. 포럼은 회원들이 돌아가며 주제를 선정해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기의 한국 경제, 그 활로는 있는가’ ‘일본 간병쇼크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까’ ‘일본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효과와 시사점’ ‘일본 자동차 부품산업의 연구’...
"'병사 70명당 1명'…위안부 軍관여 뒷받침 공문서 또 발견" 2019-12-06 20:09:34
총영사의 보고서에 "해군 측은 예작부(芸酌婦, 예기[芸妓]+작부) 합계 150명 정도 증가를 희망하고 있으며 육군 측은 병사 70명에 대해 1명 정도의 작부가 필요하다는 의향"이라고 기재돼 있었다. 또 지난(濟南) 총영사가 외무상을 수신자로 작성한 보고서에서는 일본군이 현지에 진출하면서 풍속업 종사 여성이 늘었다는...
日정부 "위안부는 성노예 아냐…韓정부도 확인" 주장 논란(종합) 2019-11-11 17:01:38
총영사는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식 명칭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뿐이라는 당시 한국 정부의 반응은 현상에 관한 설명이라고 평가했다면서 "보고서 문언대로 해석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전문가는 올해 외교청서에 담긴 성노예에 관한 기술은 국제사회의 여론을 오도할...
불가리아 총리 초청, 전경련 등 경제5단체 환영만찬 2019-09-26 19:00:01
대표와 1992년부터 불가리아 명예총영사로 활동하는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불가리아 측에선 보리소프 총리와 카라카차노프 부총리, 고라노프 재정부 장관, 시메오노프 불가리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자리했다. 허창수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3억 달러 규모인 양국 교역과 투자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김재철 회장 "미군 희생 있어 한국, 눈부신 성장" 2019-08-14 17:29:16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명예회장은 참전용사를 위한 민간 차원의 보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고, 참전국과의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6년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2013년에는 뉴질랜드 명예 총영사로서 뉴질랜드 참전용사를 위한...
"日정부, 세계 곳곳서 위안부 피해자 인권회복 활동 방해"(종합) 2019-07-24 14:28:43
6월 도르트문트에서 전시회가 열린 뒤 현지 일본 총영사는 전시회 장소를 제공한 관계자를 찾아 '일본은 일본군 성노예에 대해 20년 전부터 사과하려 했지만, 한국 사회의 특정 세력에 의해 거부당했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이들은 전했다. 윤미향 정의연 이사장은 "가해국인 일본 정부의 피해자 탄압, 국제 여성...
부산에서 베를린까지 유라시아 1만2천218㎞ 대장정 2019-07-16 09:24:04
의장, 랴브코브 겐나디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 투찡창 주부산 중국부총영사, 자르갈 싸이한 주부산 몽골영사, 정진성 독일 명예영사 등 방문 국가 주요 인사와 코레일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참가자 출정 선서에 이어 유라시아 횡단열차가 부산역을 출발하는 퍼포먼스, 부산역장이 오 시장에게 부산발 베를린행 대형 열차...
"명예영사 80%가 기업인…수출 증대 도울 것" 2019-07-04 17:57:01
명예영사의 80%를 기업인이 맡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등으로 세계 교역 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명예영사들은 글로벌 시장 흐름에 맞춰 경제 활동을 늘려나갈 방법을 적극 찾을 겁니다.”지난 1일 취임한 양인모 주한 명예영사단 신임 단장(79·전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