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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라인11] 김동환의 시선 <결정장애> 2016-10-13 13:24:47
많은 모럴 헤저드를 사후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겁니까? 간단합니다. 세계 1, 2, 3위의 조선사가 줄어든 글로벌 수요에 비슷한 기술력으로 경쟁하니 가격으로 서로 치고 들어간 거고, 그 사이 중국 업체들이 우리 경쟁력을 많이 쫓아온 것. 여기다 경영진과 관리책임을 가진 산업은행의 모럴헤저드와 관리의 부재 딱 답이...
한미약품 `모럴헤저드` 또 도마위…내부 통제 `공염불` 2016-10-05 21:54:05
<앵커> 한미약품의 미공개 정보 유출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말 내부 정보로 불공정 거래를 하다 적발된 지 1년도 채 안된 시점이기 때문에, 한미약품의 내부통제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이문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약품이 베링거인겔하임으로터 8,500억원 규모의 계약 해지...
한미약품 `모럴헤저드` 또 도마위…내부 통제 `공염불` 2016-10-05 17:20:04
<앵커> 한미약품의 미공개 정보 유출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말 내부 정보로 불공정 거래를 하다 적발된 지 1년도 채 안된 시점이기 때문에, 한미약품의 내부통제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이문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약품이 베링거인겔하임으로터 8,500억원 규모의 계약 해지...
“부도 극복하고 재기 성공했죠”…재기지원보증, 재도전 기업인에 ‘마중물’ 2016-09-25 09:40:28
평가 b등급) 이상이면서 모럴 헤저드(도덕적 해이)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심의에 통과하면 연체 등으로 높은 이자를 물고 있는 ‘악성 채무’를 ‘정상 채무’로 돌려 준다. 회생에 필요한 신규 자금도 지원해 준다. 체납된 세금을 정리하는 절차도 거친다.신용회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재창업...
[증시라인11] 김동환의 시선 <경기도 이천시> 2016-09-23 13:11:34
해양 사태에서 본 힘 있는 사람들의 모럴 헤저드와 공직자들의 안이한 대처.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자성론은 당연하고 대마불사의 관행도 차제에 깨 버리는 게 맞습니다. 해운업을 살려서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쪽도, 그저 대주주의 책임일 뿐 정부가 나서면 안 된다는 쪽도 한 가지 놓치면 안 되는 것은 원칙과...
[증시라인11] 김동환의 시선 <법정관리> 2016-09-21 13:13:50
정도니깐 일종의 모럴 헤저드가 개입할 여지가 많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전국 지방법원으로 나눠져 있는 파산부를 통합해서 전문법원을 세우는 걸 포함해 법정관리 제도의 전체적인 개선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실력 있고 정직한 법정관리인 풀을 만들어 회생 시키는 기업의 비율도 높여나가야 합니다. 기업들의 투자...
[증시라인11] 김동환의 시선 <청문회> 2016-09-09 13:58:15
전 경영진의 극도의 모럴 헤저드와 그 감독기능의 부재, 또 더 크게는 우리 경제운용의 치밀한 컨트롤 타워의 부재가 한 몸이 되어 낳은 게 최근에 우리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바로 대우조선해양의 부실화 과정입니다. 경영진은 자기 회사가 아니고 임기가 보장되는 CEO직을 조금이라도 더 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 큰...
대우조선 왜 이러나…엉터리 회계에 공시 오류까지 2016-04-04 06:13:38
아니고 4조원이나 오차를 냈다는 것은 회사 내부적으로 심각한 모럴 헤저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대우조선 투자자들은 2013년과 2014년 흑자로 꾸며졌던 장부가 '엉터리 회계'로순식간에 적자로 바뀐데 이어 정정 공시에서도 숫자 오기 등 실수가 나오자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앞...
[뉴스줌인] 은행권의 주기도문‥"제발 다른은행 건이 터지기를" 2015-11-19 00:00:00
못한 구조적 특수성과 일부 임직원의 모럴 헤저드 등이 긴 시간동안 복잡하게 얽히며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금융권 출신 재계의 한 임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은행에 대해 관료·정치권에서는 콘트롤이 가능한 몇 안되는 부문이라는 인식이 여전하다”며 “우리(당국)가 진입장벽 쳐주는 데, IMF때 살려줬는 데...
대우조선의 그늘‥그저 남 탓에 `혈세만` 2015-10-30 00:00:00
정치권과 당국, 국책은행, 부실기업간 모럴헤저드, 유착, 얽히고설킨 낙하산 인사구조에 따른 부작용이 대우조선이라는 단편적인 문제로 한꺼 번에 불거진 것 아니겠냐”고 언급했습니다. 부실조짐에도 본인의 연임과 또 다른 영전을 위해 부실을 감추고 본인들과 윗선의 잇속만 생각했다면 무리한 정책으로 국가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