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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구루,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별세 2020-01-27 17:24:12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애플 공동설립자인 스티브 잡스 등 기업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줬다고 보도했다. 한국에 대한 애정도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출신인 고인은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모르몬교)의 독실한 신자로, 1971년부터 1973년까지 춘천과 부산 등에서 선교 활동을...
'파괴적 혁신' 주창한 크리스텐슨 하버드대 교수 별세 2020-01-25 21:21:31
솔트레이크시티 출신인 그는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모르몬교)의 독실한 신자였다. 1971∼1973년 선교사로 한국에 와 춘천, 부산에서 활동했고 이후에도 수차례 방한한 지한파 학자이기도 했다. 선교사 시절에 '구창선'이라는 한국 이름도 지을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미 유타주, 미성년자 전환 치료 금지법 발효 2020-01-23 06:58:51
모르몬교 측도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에 서명한 허버트 주지사는 "청소년기의 전환 치료가 우울증·자살 등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면서 "우리 주(州)에서 전환 치료를 영구히 금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는 점에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워싱턴DC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18개 주는 인권운동에 따라...
[책마을] 출생신고도 안된 산골소녀, 배움으로 새 세상 만나다 2020-01-09 18:06:22
부상했다. 타라의 아버지는 ‘모르몬교’로 알려진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의 근본주의자였다. 세상의 종말이 임박했다고 믿는 그는 주류사회와 담을 쌓은 채 산골에서 종말의 그때에 대비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대신 아버지의 폐철 처리장에서 고철을 모으고 자르는 일을 해야 했다. 병원을 기피하는...
멕시코, '美모르몬 가족 총격' 카르텔과 결탁의혹 경찰서장 체포 2019-12-28 07:38:25
멕시코로 넘어와 정착한 모르몬교 커뮤니티의 일원이었다. 이 사건은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카르텔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 지정을 보류한다고 번복했다.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당국에 체포된 이들은 비예가스 서장을...
트럼프, 멕시코 마약카르텔 테러단체 지정 '보류' 2019-12-07 16:35:18
모르몬교 신자 일가족 9명이 마약 카르텔의 무차별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강경대응 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테러단체로 지정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자 오브라도르 대통령과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무장관 등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 시청 습격해 경찰과 총격전…21명 사망(종합2보) 2019-12-02 16:26:13
정치인들, 지난달 발생한 모르몬교 신자 가족 참사사건의 유족 등이 함께했다. 한 유족은 "우리는 대통령에 항의하는 게 아니라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치안경찰에 항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발생한 모르몬교 신자 가족 참사와 그에 앞서 10월 미국에서 수감 중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의...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시청 습격해 경찰과 총격전…21명 사망(종합) 2019-12-02 10:51:54
지난달 발생한 모르몬교 신자 가족 참사사건의 유족 등이 함께했다. 한 유족은 "우리는 대통령에 항의하는 게 아니라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치안경찰에 항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발생한 모르몬교 신자 가족 참사와 그에 앞서 10월 미국에서 수감 중인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의...
마약 카르텔, 美 테러단체 지정될까…멕시코 "주권침해는 안돼" 2019-11-28 03:00:02
국경지역에서 미국과 멕시코 이중 국적인 모르몬교 신자 여성 3명과 아이 6명이 카르텔의 총격을 받아 무참히 살해됐다. 자국민이 희생된 사건 이후 미국 내에서는 카르텔에 대한 강경 대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주요 일간지들이 사설을 통해 미국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기도 했다. 당시 살해된 이들의 가족은 ...
멕시코 카르텔 총격 생존 소년 "엎드려! 외치던 엄마는 끝내…"(종합) 2019-11-12 05:45:58
소노라주 외딴 마을로 이주해온 미국 출신 모르몬교 가족들은 카르텔 총격 사건 이후 줄지어 미 애리조나주로 다시 넘어왔다. 지난 주말 100여 명이 애리조나주 더글러스 국경검문소를 통과했으며, 나머지 200여 명도 조만간 이주를 준비하고 있다. 멕시코 군경 수사당국은 후아레스 카르텔 조직원들이 모르몬교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