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흥민, 한일전 못 뛰나…모리뉴 "클럽서 뛸 수 없다면 대표팀도 못 뛰어" 2021-03-18 08:54:40
다친 손흥민(29)에 대해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국가대표팀 차출에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모리뉴 감독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앞둔 18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모르겠다. 하지만 물...
'혹사' 손흥민 허벅지 부상 2021-03-15 17:08:27
상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허벅지 근육 부상인데 보통은 쉽지 않다”며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다. 하지만 “손흥민은 부상에서 빨리 회복한다”며 손흥민 특유의 회복력으로 조속히 돌아오기를 바랐다. 지난해 9월 말에도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당시 1주일 만에 복귀했다. 손흥민의...
손흥민, 6경기째 무득점…토트넘 시즌 첫 `3연패+홈 2연패` 2021-02-05 07:18:10
1도움)이다. 더불어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2000년 9월 벤피카(포르투갈)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자신의 사령탑 커리어 통산 327번째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홈경기 2연패`를 당하는 아쉬움까지 곱씹어야 했다. 반면 첼시는 승점 36(골 득실+13)으로 에버턴(승점 36·골 득실+6)을 골득실...
'손흥민 절친' 해리 케인, 2주 후 복귀? "긍정적인 상황" 2021-02-01 18:39:20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제 모리뉴 감독은 케인이 2주 내로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달 29일 리버풀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다. 전반 13분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넘어진...
손흥민 10호 도움 기록…토트넘, FA컵 16강행 2021-01-26 07:12:12
패)에 이어 또 한 번 토트넘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토트넘은 오는 29일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한 계단 위에 있는 4위 리버풀과 맞대결을 앞두고 그간 의존도가 높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완전히 가동하지 않으면서도 승리를 따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2부 리그 최하위(24위) 위컴을 상대로 `1.5군`을...
`EPL 최다골` 시어러, 2020-2021 시즌 EPL 베스트11에 손흥민 2021-01-03 18:07:39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가진 필승 카드인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와 냉정할 정도로 정확한 골 결정력이 빛났다"고 칭찬했다. 12골로 손흥민과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득점 공동 2위인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 손흥민의 토트넘 `단짝` 해리 케인이 `스리톱`에...
토트넘서 100호 골…손흥민, 전설이 되다 2021-01-03 17:58:25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사람들이 손흥민이 어떤 선수인지 알게 된 것이 기쁘다”며 “그는 EPL에서 득점 순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이고, 심지어 페널티킥 득점도 없다”고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손흥민의 토트넘 100호 골을 축하한다”고 적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제 겨우 절반이 지난...
손흥민 '토트넘 100호골' 또 미뤄져 2020-12-28 17:25:25
프로 공식전에서 총 99골을 기록 중이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야망이 없다. 더 많은 것을 해내려는 열망이 부족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1분 만에 한 골을 넣고 남은 89분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한 것은 좌절스럽다”고 했다. 모리뉴 감독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
손흥민 푸슈카시상, 토트넘 들썩…모리뉴 감독 "당연히 쏘니!" 2020-12-18 09:57:34
계속, 다시 보게 하는 골` 등의 찬사도 곁들였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 역시 팀 에이스의 수상을 축하했다. 모리뉴 감독은 구단 SNS에 실린 영상에서 "집으로 가는 중이고 FIFA TV로 시상식을 보고 있다"며 "손흥민이 시즌 최고의 골에 주는 푸슈카시상을 받았다. 당연히 쏘니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SNS에 손흥민...
SON '원더골'…"미쳤다, 미쳤다" 2020-12-07 17:10:35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쳤다, 미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 아들이 뒤에 있었다. 아들이 ‘오’ 하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며 “내 표정도 (아들과) 같았을 것”이라고 했다. 적장인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토트넘의 첫 번째 골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평소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