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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흔적 속속 발견…주말 세월호 3·4층 객실 집중 수색 2017-04-29 05:00:02
모종삽으로 진흙을 퍼내며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당시 급변침을 설명해줄 침로기록장치는 찾지 못했지만, 선체조사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 벨(Brookes Bell)이 최근 감정기획서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제출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브룩스 벨은 항해 장비가 있는 선체 내부 조타실을 비롯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7 15:00:08
사업용 화물차 특별 안전 관리대책 추진 170427-0498 지방-0078 10:53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모종삽으로 진흙 퍼내며 세심하게 170427-0499 지방-0079 10:53 [합천소식] 제21회 황매산 철쭉제 30일 개막 170427-0500 지방-0080 10:54 이재오 "선거, 공평하지 않아…유력후보만 유리" 170427-0503 지방-0081 10:57 수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7 15:00:07
살해범 항소심 징역 25년…수면제 먹여 범행 170427-0481 지방-0078 10:53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모종삽으로 진흙 퍼내며 세심하게 170427-0482 지방-0080 10:54 이재오 "선거, 공평하지 않아…유력후보만 유리" 170427-0485 지방-0081 10:57 수사 대상 업자에게 돈 받은 전 경찰서장 징역 1년 170427-0488 지방-0082 10: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27 15:00:03
조기 진단에 '눈 CT' 촬영 효과" 170427-0481 사회-0054 10:53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모종삽으로 진흙 퍼내며 세심하게 170427-0485 사회-0055 10:57 수사 대상 업자에게 돈 받은 전 경찰서장 징역 1년 170427-0487 사회-0056 10:57 '동성애' 논란에 인권위 "새정부, 차별금지법 제정해야"(종합) 170427-...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모종삽으로 진흙 퍼내며 세심하게 2017-04-27 10:53:55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모종삽으로 진흙 퍼내며 세심하게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김형우 정회성 기자 =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역에 대한 수중 수색작업이 조류가 빨라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7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역에서는 객실 부위와 맞닿아 있던...
넓어진 세월호 수색반경…미수습자 발견되나 '조심스러운 기대' 2017-04-27 05:00:02
수색이 시작됐다. 특별구역은 모종삽으로 진흙을 퍼내는 방식으로 세심하게 이뤄진다. 진상규명과 관련해서는 선체조사위원회가 전날 위치를 확인하지 못한 조타실 내 침로기록장치(코스레코더)를 찾는 데 주력한다. 선조위는 침로기록장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 곳에 쌓인 지장물을 제거하고 제 위치에 장치가 있는지,...
수색 9일차 미수습자·진실찾기 병행…침로기록장치 확보 시도 2017-04-26 05:00:01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구역 수색은 모종삽으로 해저 면을 파는 방식으로 으로 진행된다. 작업 시 진흙이 많이 나와 시야가 탁해지고 수색장면 촬영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을 고려해 조류가 빠른 대조기를 이용해 시야를 확보해 작업할 계획이라고 현장수습본부는 설명했다. 일반·특수구역 수색이 끝나면...
맨손으로 땅굴파듯 수색로 겨우 냈지만 찌그러진 선체 또 넘어야 2017-04-21 15:46:46
핀셋과 모종삽을 들고 뒤지며 미수습자의 흔적과 유류품을 찾았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이날 "지금과 같은 수색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해수부·선체조사위·코리아쌀베지 측에 수색대 안 마련을 요구했다. 선체조사위는 이날 열린 전원회의 초반, 절단면 확대 등 가능한 수색 대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pch80@yna.co.kr...
다시 선체 절단?…"수색에 또 3년" 우려에 방식 변경 고민 2017-04-21 15:18:51
수작업으로 모든 지장물을 제거해야하고 모종삽 수준의 장비로 겨우 펄이나 진흙을 퍼내는 형편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선내 수색이 불가능한 환경에 이를 수도 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수색을 지켜보고 21일 해수부, 선조위에 수색 방식 변경을 공식 요구했다. 선조위도 가족 요구를 듣고 구멍을 더 뚫거나 선체 일부를...
사람 서있기도 힘들어 펄 한웅큼씩 퍼내…"언제" 가족 선상 오열 2017-04-21 13:41:26
모종삽으로 한웅큼씩 퍼내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씨는 전했다. 전날 개척한 4층 선수 남학생 객실 후미의 2번 수색 진입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내부 구조물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전날에는 문과 구조물들을 일일이 내부에서 부숴 꺼내느라 겨우 진입로 앞에 수색작업이 머물고 있다. 미수습자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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