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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6⅔이닝 무실점…NC, 충격의 9연패 2018-04-15 17:21:27
민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말 제이미 로맥과 최승준이 연속 안타로 밥상을 차리자 이재원이 보내기 번트로 주자들을 한 베이스씩 진루시켰다. SK는 그 결과로 만들어진 1사 2, 3루에서 정의윤의 1타점 좌전 적시타, 박승욱의 기습번트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반면 NC는 여러 차례...
'니퍼트 첫 승' kt, NC 5연패 밀어 넣고 2연승 2018-04-11 22:24:43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로하스는 3루수 모창민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유한준이 유격수 노진혁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그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4회초, 선두타자 이해창이 좌월 솔로포로 3-2로 점수를 뒤집었다. 이해창은 시속 136㎞를 잡아당겨 왕웨이중의 KBO리그 데뷔 첫...
'심우준 2점포·유한준 3점포' kt 역전승…NC는 4연패 2018-04-10 21:26:14
만루에서 모창민의 유격수 땅볼에 추가 실점했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이종욱이 유격수 방향 땅볼을 쳤다. 그러나 kt 유격수 정현이 공을 더듬다가 송구가 늦어 이종욱이 1루를 먼저 밟았고, 그 사이 3루 주자 스크럭스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 박석민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점수를...
삼성, 김광현의 SK 완파…'우중혈투'서 4연승 두산은 단독 1위 2018-04-08 19:10:24
재비어 스크럭스의 좌익선상 2루타, 모창민의 우익수 쪽 2타점 안타로 대거 4득점, 10-9로 역전시켰다. 그러나 비 때문에 예상 밖의 상황이 속출했다. 두산의 9회말 공격에서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박건우는 김재환의 평범한 좌전 안타를 재비어 스크럭스가 뒤로 빠뜨리는 사이 홈으로 쇄도해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우중 혈투' 오재원이 끝냈다…두산, NC 꺾고 4연승 선두 질주 2018-04-08 19:02:41
돌려놓았지만, 추가 점수를 뽑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두산은 8회말 2사 1, 2루에서 오재원의 싹쓸이 결승 2루타로 8-6의 리드를 가져왔고, 이후 상대 수비 실책으로 1점을 더 달아났다. 나성범과 스크럭스, 모창민의 연이은 적시타로 9회초 무려 4점을 뽑으며 10-9로 역전을 일궜지만, 결국에는 궂은 날씨의 희생양이 됐다....
이틀간 7타점 NC 모창민, 롯데를 7연패의 길로 안내했다 2018-03-31 21:56:46
NC 모창민, 롯데를 7연패의 길로 안내했다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첫 '낙동강 더비'에서 모창민의 활약에 힘입어 활짝 웃었다. NC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홈팀 롯데 자이언츠를 10-5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NC와 올 시즌 첫 2경기를 모두 내준 롯데는 개막 후 7연패의 수렁에...
'왕웨이중 완벽투' NC, 시즌 5승…롯데 6연패 2018-03-30 21:56:03
홈을 밟았다. 모창민의 3루수 앞 땅볼 때 2루수 앤디 번즈가 포구 실책을 저지르면서 NC는 3점째를 얻었다. NC는 무사 1, 2루의 기회에서 추가점을 뽑지 못했으나 5회 초 모창민의 중월 투런 홈런으로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6회 말 고졸 신인 한동희가 팀의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신본기가 우중간을...
정성훈, KIA서 16년 만의 홈런…두산 이용찬, 6년 만의 선발승 2018-03-29 22:39:41
만루 기회에서 모창민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정범모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최준석이 한화 구원 투수 심수창을 중월 홈런포로 두들겨 승부를 갈랐다. 최준석의 NC 입단 이후 첫 홈런이다. 한편 이날 NC 내야수 손시헌은 2회 타석에서 한화 선발 김민우의 타구에 헬멧을 받고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캡틴' 오재원의 리더십·명품 수비, 두산 3연패 이끌까 2017-10-23 11:47:49
1루에서도 모창민의 땅볼 타구를 잡아 1루 주자를 태그한 뒤 1루로 송구하는 병살 플레이를 펼쳤다. 오재원은 어린 선수들이 긴장하게 마련인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가벼운 농담으로 후배들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재주도 있다. 주장의 부담을 덜어낸 김재환이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타율 0.471(17타수 8안타), 3홈런, 2볼넷,...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NC, PO 1차전서 두산 제압(종합) 2017-10-17 22:39:34
상당의 타이어교환권이다. NC는 이후 권희동과 모창민의 연속 2루타를 치는 등 8회 6안타 2볼넷을 묶어 대거 7득점, 승부를 결정지었다. NC가 다득점에 성공해 이날 양 팀은 PO 최다 타이 득점·타점(18개) 기록을 세웠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3회 실점해 5⅓이닝 포스트시즌 무실점 행진을 36⅓이닝에서 멈췄다.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