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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설였는지 모르겠네"…2030 푹 빠질 '팔방미인' 전기차 [신차털기] 2024-07-26 08:30:01
헤드업 디스플레이였다. 화면이 넓직하고 제공하는 정보도 다양해서 중앙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고 오직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정보만으로도 초행길 내비게이션을 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실제 주행을 하면서 EV3에 더 반하게 됐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 페달 3.0' 기능이다.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가속,...
[시승기] 전기차를 편하고 효율적으로 모는 법…기아 야심작 EV3 2024-07-26 08:00:03
타입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갖췄다. 운전석에 앉아 보니 머리와 어깨, 다리가 놓이는 공간이 웬만한 중대형 SUV 정도로 넓다는 느낌이 들었다. EV3는 패키지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공간 여유를 늘렸고, 세계 최초의 '씬 HVAC(공조 시스템)' 기술이 적용되면서 다리를 벌릴 공간이 충분해졌다. 2열은 무릎...
'국민 가족차' 긴장하겠네…역대급 '럭셔리 미니밴' 나왔다 2024-07-24 11:00:56
이 밖에도 △폴딩 테이블 △루프 및 선셰이드 △대형 중앙 오버헤드 콘솔 독서등 △다용도 오픈형 수납공간 등을 갖춰 편안하고 품격 있는 이동을 돕는다. LM 500h는 2.4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기반으로 가속감과 풍부한 토크감에 집중했다. 2.4리터 D-4ST 엔진과 e-Axle 전기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368마력을...
람보르기니,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 국내 공개 2024-07-23 15:54:07
4.0L V8트윈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620마력과 800Nm를 발휘하고, 전기모터가 192마력의 출력과 483Nm의 토크를 보탠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3.4초이고, 시속 200km까지는 11.2초가 걸린다. 최고 시속은 312㎞다. 25.9kWh(킬로와트시)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전기 동력만으...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9월부터 인도…가격·사양 공개 2024-07-18 08:05:01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음 유리 등이 제공된다. 에스프리 알핀은 르노 그룹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영감을 받아 곳곳에 특유의 파란색 컬러가 활용된 트림이다. 높은 연비 효율, 고강성의 차체, 동급 차량 대비 넉넉한 뒷좌석 공간은 그랑 콜레오스의...
"이게 맞나 싶을 정도"…MZ아빠도 푹 빠질 '파격 외모' 車 [신차털기] 2024-07-01 10:53:29
탑재됐던 '토르의 해머' 헤드램프가 빠지고 폴스타4에는 듀얼 블레이드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음향 시스템도 차 전체 12개의 스피커 이외에 앞좌석 헤드레스트에만 2개의 스피커가 탑재됐다. 운전 중에 전화가 오자 전화벨 소리가 운전자에게만 들리는 경험도 선사했다. 퍼포먼스 전기차 브랜드다운 성능...제로백...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 세계 최초 공개(종합) 2024-06-27 12:09:08
이름을 계승했다. 지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전신 르노삼성이 생산한 QM5·6의 수출명이기도 하다. 콜레오스는 한국 외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누적 50만대 이상 판매됐다. 강인함과 견고함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리옵테라'에서 유래됐다. 르노코리아는 여기에...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 세계 최초 공개 2024-06-27 11:05:00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전신 르노삼성이 생산한 QM5·6의 수출명이기도 하다. 강인함과 견고함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리옵테라'에서 유래됐다. 르노코리아는 여기에 '그랑'이라는 단어를 더해 기존보다 크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덧붙였다. 그랑 콜레오스는 테크노, 아이코닉,...
베일벗은 포르쉐 첫 전기SUV…마칸일렉트릭, 하반기 韓 출시 2024-06-26 09:00:00
전기 모터는 PPE에 따라 차체 하부에 탑재한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총 100kW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공급받고, 이중 최대 95kWh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고전압 배터리 탑재로 유럽(WLTP) 기준 1회 주행가능거리는 마칸4는 613㎞, 마칸 터보는 591㎞에 달한다. 다만 국내 공인 인증 거리는 이보다 줄어들 수...
전기차 타면 멀미 난다?…멀미 저감 안내 해주면 도움 된다 2024-06-25 16:24:12
내연기관 엔진보다 응답 속도가 빠른 모터를 사용한다. 순간적으로 가속이 가능하다. 회생제동 설정에 따라 감속 또한 급격하게 이뤄진다. 전기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이런 전기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속과 감속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는 정도가 덜한 편이다. 하지만 동승자의 경우 이런 전기차 속도 변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