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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부 억압 폭로해 달라" 2024-04-23 17:40:46
몰락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하마디는 각자가 당한 체포나 폭행, 학대, 성폭행 등의 경험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해달라고 촉구하며 "저항 만세, 자유 만세, 불굴의 용감한 여성들 만세"라고 응원했다. 이란의 대표적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부 인사인 모하마디는 2019년 반정부 시위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이란, 다시 히잡 단속 강화…"체포과정서 구타도" 2024-04-18 10:35:25
수상한 이란 여성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는 이날 가족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성명에서 당국의 히잡 단속 강화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모하마디는 당국이 협박과 공포를 통해 거리를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쟁터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모하마디는 이어 거리에서 나타난 이란 여성들의 용감한 저항과 시민...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종합) 2024-04-18 05:20:21
아이콘 부문에 꼽혔으며, 이란의 여성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는 지도자 부문에 꼽혔다. 타임지는 2004년부터 매년 세상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시킨 개인이나 단체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세계 곳곳 '여성의 날' 맞아 보라 물결…"차별 맞서자" 시위 2024-03-09 20:22:27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의 메시지가 전날 전해졌다. 모하마디는 이란과 아프간 정권이 여성에 대한 억압과 지배, 차별을 체계화하고 있다며 '젠더 아파르트헤이트 정권'(gender apartheid)이라고 몰아세우고, 여성 차별·억압을 증폭하고 종교·권위주의 정권에 힘을 실어주는 젠더 아파르트헤이트의 종식을...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추천 마감…반전 평화활동가·트럼프 포함 2024-02-01 09:56:41
간 관계 정상화 협약을 말한다. 트럼프는 2020년과 2021년에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이란의 대표적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부 인사인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오는 10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10일에 오슬로에서 열린다. kp@yna.co.kr (끝)...
이란, '반정부 시위' 참가한 23세 청년 교수형…각계 반발 2024-01-24 09:22:39
지난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나르게스 모하마디는 이번 사형 선고에 반발해 옥중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고 DPA 통신이 전했다. 테헤란 에빈 교도소에 수감 중인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날부터 단식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다른 여성 수감자 60여명도 25일부터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사형이 집행된...
이란 노벨평화상 옥중 수상자, 형기 15개월 늘어나 2024-01-16 09:29:48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의 형기가 15개월 연장됐다고 영국 BBC와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디는 지난해 12월19일 혁명재판소에서 궐석상태에서 시작된 재판에서 반정부 선전 유포 혐의로 추가로 15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모하마디는 2년간 테헤란 외부...
'관계복원' 이란-사우디, 하늘길도 열리나…직항편 개설 논의 2023-12-11 15:39:17
검토하고 있다.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차관인 모하마드 모하마디 바흐시는 "양측의 특별 실무그룹이 다음 주 협의를 시작하고, 이 실무그룹과 대표단이 최종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직항기 편성을 시작하는 데 아무런 제약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국은 지난 3월 중국의 중재로 외교 관계 복원에 합의했다. ...
"나는 중동 여자"…감옥서 보내온 노벨평화상 수상 소감 2023-12-11 11:48:29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가 수감 중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는 모하마디의 17세 쌍둥이 딸 키아나와 아들 알리가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2015년 아버지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망명한 이들은 모친을 대신해...
옥중 수상 노벨평화상, 망명한 자녀가 대신 받아 2023-12-11 00:33:22
수상자로 선정된 이란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 대신 그의 자녀가 10일(현지시간)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엔 모하마디의 17세 쌍둥이 딸 키아나와 아들 알리가 대리 수상자로 등장했다. 이들은 2015년 아버지와 함께 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