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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 따라 가을로'…강진만 갈대축제 27일 개막 2017-10-25 13:34:18
대체한다. 축제 기간 매일 전망대-목리대교-큰고니조형물을 잇는 생태탐방로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다. 가족·우정·결혼·추억을 주제로 갈대밭 사진 경연대회 등 이벤트를 마련한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연·풍등 날리기, 갈대 미로정원 탐험, 갈대공예 등을 준비한다. 강진만 생태탐방로 작은 무대와...
'다양하고 의미있게'…새내기 공무원 임용식 달라졌다 2017-10-16 10:48:12
신규 공무원들은 강진읍 목리마을 들녘에서 벼 수확을 도우며 농업을 이해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새로 임용된 박수빈 주무관은 "강진군 공무원이라는 소명의식과 함께 책임감을 느꼈다"며 "만점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임용식에 가족을 초청하도록 했다. 신규 임용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카메라뉴스] 영농현장서 첫발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2017-10-11 15:33:31
전남 강진군 강진읍 목리마을 들녘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이 영농현장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인 특별한 임용식에 참석하고 있다. 11일 강진군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군정 철학을 알리고자 전날 벼수확 현장에서 새내기 공무원 22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농부가 이른 봄부터 무더위를...
[연합이매진] 오감만족의 강진한정식 2017-09-10 08:01:03
탐진강은 장흥군을 거쳐 강진읍의 목리(牧里) 앞을 스쳐 지난다. 목리는 강진읍내와 강진만 사이의 드넓은 평지. 얼른 봐도 기름진 풍요의 땅임이 절로 느껴진다. 그 너머로 펼쳐지는 은빛 세상. 햇빛 내리쬐는 이곳 강진만 역시 온갖 수산물이 서식하는 풍요의 바다다. 한가운데 앙증맞게 놓여 있는 작은 섬 가우도. 근래...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설 진통…충남도-사업자 갈등 2017-08-29 15:09:23
등이 설립한 내포그린에너지가 2023년까지 예산 삽교읍 목리에 최대 열 공급량 394G㎈/h, 발전용량 97㎿의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내포그린에너지는 집단에너지시설에 사용되는 원료로 SRF를 사용하는 시설 1기와 LNG를 사용하는 시설 5기를 계획했다. 전액 민간투자로 5천400억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에 전기와 열을...
충남도 "내포 열병합발전소 고형폐기물 연료 추진 무리" 2017-08-28 14:37:08
예산 삽교읍 목리에 최대 열 공급량 394G㎈/h, 발전용량 97㎿의 설비를 설치하는 것이다. 내포그린에너지는 집단에너지시설에 사용되는 원료로 SRF를 사용하는 시설 1기와 LNG를 사용하는 시설 5기를 계획하고 있다. 허 부지사는 다만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 수정에 따른 주주 회사들의 반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각...
"충남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LNG 전환 불가…업체 도산" 2017-08-01 14:55:00
삽교읍 목리에 최대 열 공급량 394G㎈/h, 발전용량 97㎿의 설비를 설치하는 것이다. 내포그린에너지는 집단에너지시설에 사용되는 원료로 SRF를 사용하는 시설 1기와 LNG를 사용하는 시설 5기를 계획했다. 전액 민간투자로 5천400억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게 된다. 하지만 주민들은 SRF를 사용하는...
청전 이상범 '매화도', 경매서 300회 응찰 끝에 835만원 낙찰 2017-07-26 10:30:48
경매회사 서울옥션블루가 25일 마감한 경매 '제18회 블루나우: 목리(木理)'에서는 경매 시작가 60만 원에 나온 '매화도'를 두고 경합이 벌어졌다. 이 작품은 1965년 작으로 크기는 세로 65.4cm, 가로 31.7cm이다. 서울옥션블루는 "청전이 매화를 그린 경우가 매우 드물어 치열한 경합이 벌어진 것으로...
"대금 완납했는데 소유권은 아직…" LH 택지 매입자 피해 호소 2017-01-10 14:38:56
2013년 예산군 삽교읍 목리 단독주택용지 211필지(5만6천㎡)를 일반에 분양했다. 2017년 1월 현재 40여명이 토지분양 대금을 완납했고, 올해 상반기에 120여명이 추가로 분양대금을 완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LH의 개발계획 변경으로 사업 준공이 늦어지면서 일부 주민들이 분양대금을 내고도 소유권을 넘겨받지 못하고...
[여행의 향기] 벚꽃·동백·산수유길…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2016-03-06 15:47:22
만개한 동백꽃을 볼 수 있다. 강진만을 따라 남포마을과 목리마을을 차례로 지나면 다산이 1801년 11월23일 강진으로 유배와 4년 동안 기거했던 사의재와 영랑생가에 이르게 된다. 영랑 생가에 피고 낙화한 동백꽃은 선생의 시처럼 서정적이다. 15㎞. 소요시간 5시간. (061)430-3314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목포 유달산...